왜.5.18때 북한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광주봉기에 참가했는데.
북에서는 탱크를 몰고 가는 사람들은 북에서 파견된 사람들로 다 알고 있는데.그사람들이 그때 죽었는데 열사묘에 참배해야 정상 아닌가.

김대중씨가 잘 알건데.......물으면 대답을 않할테고...

위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북한에서는 5.18을 광주인민봉기라고 해서 북한의 특수부대도 지원해서 전두환과 그 배후의 미제에 대항한 항거로 규정하면서 교묘하게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당시 신군부집권세력이 이를 더 교묘하게 이용했지요....폭도로 규정하고 그러한 진압이 당연한것은 물론 나라를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구했다고 선전했으니....북한 개입설 관련해서 여러가지 의혹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제가 보기엔 북한의 개입은 없었다고 봅니다...다만 북한에서 그걸 교묘하게 이용한거지요....
광주의 진상이 드러난건 87년도에 이르러서였다고 합니다...물론 대학교에선 쉬쉬하며 알려지고 있었지만.....일반인들은 간첩 폭도 세력에 의한 폭동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5.18때 아이러니한 일은 신군부가 광주를 진압하기 위해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허락을 맡을때, 혹시 모를 북한의 도발을 방지하기 위해 항공모함을 동해안쪽으로 배치했는데, 광주시민들은 그게 전두환 등의 신군부 세력을 미국이 무찌르기 위해 온걸로 착각했답니다...그 당시까지만 해도 미국은 절대선이었을 겁니다..그 후부터 미 문화원을 불태우는 등의 반미시위가 일어났던겁니다..얼마나 배신감이 컸겠습니까.....

워마님.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직접 같이 군복무 하던 애들 티비에서 탱크타고 다니는것을 보고 저애들이 지금 저기에 까지 가있구나..하면서
또 원인 모르게 죽은 자들이 조국통일상받은것 당신 이 알아..웨이 넌 잘모르면 좀 가만 있거라. 북한에서 개입했단다. 그리고 일성이가 그때를 제일 후회 했지.

그거야 북에서 조작된 역사 배운것을 바탕으로 당시 공로(?)로 집권해서 지금껏 기득권을 누렸었던 세력들에 의해 교묘하게 조작된 역사를 봐서 그런것 아닐까요?? 물론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다가 아니겠죠...물론 님이 알고 있는 사실도 다가 아니죠.....

전 전남에서 자랐었고, 광주에 친척도 많습니다. 국민학교때부터 5.18에 대해 나름대로 연구(?)해봤고, 당시에 대학생활을 했거나 당시 그곳에 살았던 학교 선생님한테 들은것도 있고요...그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그리고 객관적인 것을 찾자면 사법부에서 5.18에 대해선 이미 밝혀졌고요...물론 YS정권 시절에 정치적인 의도도 개입되어 5.18특별법을 만들었지만, 사법부가 정권의 꼭두각시는 아니죠...과거 군사정권 시절엔 그런 면이 있기는 했지만....

저는실지로 광주에 왔던 북한 특수부대출신을 만나본적이 있습니다.
이들이 어떤훈련을 받는지 아십니까?
파견지역이 서울시로 가정할때 지도를놓고 서울시의 골목골목까지 다왜우고
그지역사투리는물론 유행어나 패션까지 다 공부하고 착용하죠.
광주사태당시 북한서 2000명의 특수부대가 왔었다고합니다.
고기잡이배로위장한 무장선을 타고여.
돌아갈때는 600명이 살아서 같다고 하더군요.
그때당시 김일성이 광주사태를이용하여 일을 벌이려고 했다더군요.
그에대한 당시 북한 비밀서적을 읽은적도 있습니다.
거기보면 당시테러 행위들이 적라라하고 마치 무슨통일위업인듯 적혀있더군요
물론 여기와서 느낀생각이긴하지만여
없다고 가정할수는없는일이고 물론 정확한증거로 할만한 물적증거도 없지만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것도 제생각에는 잘못된것입니다.
제가 북한서있을때 이종격투기를 배운적이있었죠.
그때 저를 가르쳐준분이 바로 그분이였습니다.
물론 소주한잔 부어주면 물어보면 슬슬 말씀해주시곤 했지만요.ㅋㅋ

푸른바다님은 당시 남한의 군사안보체계를 너무 허술하게 보시는것 아닙니까?? 고기잡이배로 위장하고 2000명이나 되는 병력이 남한에 진격할때 우리군이 몰랐을까요?? 사전에 5.18을 일어날걸 예측하고 미리 광주에 와 있었던 건가요? 아님 광주가 시끄럽다는 소식을 알고 특히나 신군부 세력에 대한 저항을 한다기에 그걸 이용하려고 후에 온겁니까?? 후자의 경우라면 5.18은 5월 27일에 끝나는데 북한군은 빨리도 일을 추진했네요..더군다나 광주지역 사투리 배우고, 유행어 패션까지 다 공부할라면 그 시간에 가능할까요??..광주에서 나주와 화순의 경찰서에 무기고를 털어서 무장한건 5월 21일 오후부터니 이때 북한 특수군이 왔다는 말인가요?? (경찰서 무기고에는 예비군용 총인 칼빈총이 있습니다.) 아참...광주에서 이 당시에 범죄가 한건도 없었다는거 아세요?? 북한특수군들은 준법정신이 참 투철해서 범죄를 일으키지 않았을까요??
광주에 이름 모를 사람들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광주엔 당시에 광주천 근처에 거지 등이 많이 있었답니다...어찌보면 그들은 산업화과정에서 터전을 잃은 소외된 계층이죠....사회불만세력인 이들은 광주항쟁이 일어나자 어짜피 이판사판으로 덤벼들기도 했답니다..그러니 실제로 정부에서 발표한 사망자 200명보다 많은 사람이 죽은 것이고요....
당시에 많이 죽기도 했지만, 많이 잡혀갔는데 왜 북한 특수군은 한명도 잡지 못했을까요?? 전 북한 특수군이 파견되었다는 말은 상식적으로 이해안됩니다...

어쨋든 김대중씨가 당시의 사태를 이용하여 정권을 장악하려 했던것은 사실이다. 박정희 전대통령이 시해당하고 나서 그 당시는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모른다. 김대중씨는 대통령이 다된것처럼 난리를 폈고 호남지방은 김대중 선생님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이우성이였었다.

광주민주화 투쟁인지 뭔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정말 불안하고 시끄러웠습니다. 그러던중 머리가 확 버껴진 사람이 잠바차림으로 뒷모습만 보이면서 나타났는데 그 모습도 사실은 무서웠습니다. 꾹 다문입에 똑박 또박 끊어지는 말투가 참말로 겁났습니다. 정승화씨를 체포하고 군인들이 총을 서로 쏘고 휴 무서웠죠. 그런데 사실은 김대중씨를 따르는 전라도민들의 그 함성도 그에 못지않게 괜시리 무서 웠습니다. 하여튼 우리나라는 왜이렇게도 무서웠는지 좀 자유로운 평화속에서 서로 인권을 존중하면서 법절차에 따라서 차금ㄴ히 되어지는 민주국가가 되었으면 하는데 언제나 그런날이 올른지.

어떤 사람들은 지금은 자유롭다고 하는데 김정일하고 끈을 연결하고 있는 김대중씨가 또 무서워요. 그 양반은 인젠 대통령도 아닌데 왜 대통령보다 더 막강한 힘을 발휘하시느지. 국민들을 졸로 보는거지 뭐

실망이네요 제가 본문에 밝혔듯이 광주사태에 북한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썼습니다만 모두들 북한이 개입한걸로 믿고 계시네요. 그게 사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북에서 오신분들이 그렇게 말씀들 하시는데 워마님은 전라도 살았고 광주에 친척도 있다고 하십니다. 북에서 교육받고 오신분과 실재 전라도민 누구의 말이 더 신뢰가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전라도민이 아니라는데 끝까지 우기는건 뭡니까?? 목소리크면 이긴다고 생각하시나요?? 자 그리고 한국 정부가 좌파라 왜곡된 교육을 한다고 칩시다. 그럼 그당시 외신보도들은 어쩌지요?? 탈북하신분들이 무슨 망령에 씌워 자꾸 현 정부를 좌파정권으로 몰아가시고 광주민중봉기를 북한의 사주를 받아서 들고 일어난것으로 보는데 이것 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북한이 묘역을 참배한 이유가 북한에서 왜곡된 역사교육을 위함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실망입니다. 북한이 개입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거품을 문 그런 자들을 데려다가 광주땅에서 잔치 쇼를 한다는것 이것이 곧 실망이며 대한민국 앞날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행동입니다. 전라도 경기도 경상도를 떠나서 이것은 도저히 말도 안되는것입니다.

이것이 현 정부가 좌파이며 또 뇌무현씨가 분명히 말했잖습니까? 자신은 좌파라고. 그런데도 아니라고 우기는 당신들을 도대체가 누구요? 이 정부가 이정도면 좌파 아니 빨갱이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자유수호님 북한대표단 이끌고 5.18묘역 참배하게 하고 하는것은 분명히 정부가 북한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역활을 하고있고 현정부의 대북정책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것을 스스로 밝힌 꼬라지입니다. 북한이 스스로의 주민 선전용으로 대표단을 5.18묘역에 보냈음을 알면서도 북한에 끌려다닐수밖에 없는 현재의 입장에서 어쩌지 못하고 북한이 하고싶은데로만 하게 놔둔겁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햇볕정책이 빨리 끝나야할텐데 ㅠ.ㅠ 그리고 대통령이 좌파라고 밝힌것은 원래 그런식의 말을 잘하는편입니다. 아마 좌파면 어떻고 우파면 어떻냐라는 뜻에서 한말로 보입니다만.

지훈씨는 공인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쯤은 잘 아실텐데 혹시 노무현 정부 관리이십니까?노무현님을 대변하시기에

6.15축전?.....그들만의 축전이겠지...
인정받지 못하는 퇴출된 동아리 모임 이라하면 이해가 빠를까..
대다수의 국민은 저들의 광기어린모습을 묵묵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반역의 무리들이 설치는 땅이 아니길 기원합니다...

통장에 30만원밖에 없다는 전두환이가 웃겠다. 참 아이러니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대가 한쓰레기 같은 독재자의 사병으로 놀아나다니...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6-22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