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전쟁 막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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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마귀 아돌프 히틀러는 하는 일마다 먹혀 들어갔다. 1936년 히틀러는 獨佛間 중립지 라인랜드를 다시 점령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가만히 지켜만 본다. 조용한 외교랍시고 가만히 지켜만 보았다. 1938년 히틀러는 오스트리아를 먹어치운다. 제 나라 제가 먹어치우는데, 우리가 무슨 상관이냐, 영국과 프랑스는 가만 있는다. 전쟁하잔 말이냐? 1938년 9월, 머저리 영국수상 네빌 챔벌레인이 뮤니히에 달려가서 히틀러에게 멀쩡한 남의 나라, 아니, 영국의 동맹국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데텐랜드는 잡수셔도 괜찮다고 제 맘대로 바치고 돌아와서, 우리 당대에는 평화가 보장되었습니다! 영국민들에게 백지장을 내두른다. 평화요! 평화! 히틀러는 수데텐랜드가 아니라, 체코슬로바키아 수도 프라하에 진군한다. 평화요! 평화! 1939년 9월 1일, 히틀러는 전격적으로 폴랜드를 후려친다. 평화요! 평화! 이렇게 세계 제2차 대전이 시작되었다. 윈스턴 처칠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히틀러가 독일에서 개판치기 시작할 때부터 처칠이 부르짖었다. 히틀러는 악마다! 오는 전쟁 막을 수 없다.! 전쟁 해야 한다! 준비하자, 준비해! 군함 더 만들고, 비행기 더 만들자! 아무도 처칠 말을 듣지 않았다. 냉전 수구꼴통이 되게 시끄럽네. 세계대전 끝난 지가 엊그제인데 전쟁은 무슨 전쟁?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았었다. 1940년 5월 13일, 영국왕으로부터 수상으로 임명 받으면서 윈스턴 처칠이 영국회의원들에게 한 유명한 연설이다: “새로 만든 내각에 동참하는 동료들에게는 이미 말했습니다만, 이제 의원 여러분들께도 말씀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여러분께 드릴 것은 오직 피와 수고와 눈물과 땀밖에 없습니다. 우리들 앞에는 사상 유례없는 처절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없는 투쟁과 수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정책이 무엇이냐고요? 말씀드리건데, 우리는 육지에서, 바다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들은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힘을 다해서, 이제까지 인류 역사상 보도듣도 못했던 이 무시무시한 악마와 전쟁을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정책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고요?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승리입니다.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우리는 이겨야 합니다 – 어떤 수난을 겪더라도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 전쟁이 아무리 길고 힘들더라도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우리 모두가 죽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영제국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대영제국이 이제까지 추구하던 것들도 허사입니다. 이 시대의 명제였던, 인간이 자신의 목표를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던 욕구도 사라질 것입니다." "본인은 제게 주어진 과업을 가벼운 마음과 희망으로 맡겠습니다. 저는 세상사람들이 우리들의 대의에 따라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난국, 이 시점에서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두들 나를 따르시라!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갑시다!” 김정일은 악마다! 김대중 노무현도 악마다! 오는 전쟁 막을 수 없다.! 전쟁 해야 한다! 준비하자, 준비해! 군함 더 만들고, 비행기 더 만들자! 대선이 아니라 전쟁이 오고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한반도의 남북전쟁이 오고있다. 2007년 3월 1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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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나 알고 비판하시요.
이 말은 마치 좌파가 김정일의 간첩이라는 논리와 비슷한 지나친 비약입니다.
전쟁은 야금야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일의 속심을 잘 알고있는 탈북자들의 눈에는 다가오는 전쟁의 검은 구름이 보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전쟁을 하자는것도 환영하는것도 아니지만 만일에 대처할 준비는 해야 한다는 것뿐입니다.
우에서 남신우 선생도 그것을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
탈북자들이 전쟁을 하자고 한다는 말은 억지입니다.
지원을 해주기만 하면 정일이가 변하리라고 생각하는 그네들의 생각을 비판하는것 뿐입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하면 남한 분들은 믿지도 않으며 --북한은 재래식무기...남한은 현대적 무장인데 전쟁을 해야 뻔한데 뭐가 무서운가 라고 배를 튕기겠지요.
그러나 전쟁은 무기가 아니라 인간들이 한다는것을 잊지말아야 하며..... 태권도 7단에 격투기술 까지 배운자를 아무런 무술도 못배운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죽일수도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기를.......
많이 걱정했다
평소 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신념으로 볼때 백악관이나 한나라당사로
까스통이라도 들고 들어가지 않을까 하고..
일반정서상 배신자가 더 미운법이거덩
나는 한나라가 집권하면 그 악마한태 더 퍼주기 할거라 확신한다
그들은 자본을 대변하는 당이니까
자본이란놈은 이익이 있는곳은 지옥도 가거든..
이때 님이 뭐라할지 궁금하네
아마 국가전략과 국익을 위한 전략적결단이요 인도적지원이다
라고 하지 않을까?
옛날 같았으면 북한가서 동상에다 절하는 놈들은 바로 목땄을 것이다.
민주하자는 놈들이 반정부 활동한다고 목을 따겠다..흠..대단한 괘변이군요.
조국을 지키는건 입만 거창하게 나불거리는 당신이 아니라, 말없는 민초들이라고. 미국에 있는 주제에...참나
지나가다님 ,지나가다 한마디 밷는 그말속에 당신의 인간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군요 당신은 주린배를 움켜쥐고 이역땅을 밟은 북한동포들 자기의 집과 재산을 바치면서 몇명 구출해봤어요?
나라에 세금만 꼬박꼬박 바친다고 애국자인줄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이런계시판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자신만이 애국자인척 ,조국이요 애국이요 거창하게 입만 나불거린답니다
한민족이라고하여 대한민국영토안에서만 헌신해야하며 다른나라 영토에 살면 나라가 어떻게되든 우리민족이 어떤불행을 겪던 관심을 두어도 안되는겁니까 ? 그것이 당신이 부르짖는 애국인가요? 남신우선생은 비록 미국에서 살지만 김정일 독재자의 만행으로 신음하는 이북형제들의 인권을위해 그리고 낯선 이국땅에서 방황하면서 자유를 찾아 헤매는 수많은 탈북자들을 구출하기위해 자기의 전재산을 바치고 가진것 깡그리 바쳐가면서 헌신하는 분입니다 당신이 한일이 있다면 뒤에서 이런분들의 뒷다리 잡아당기고 모함하는데 영웅주의를 발휘한것밖에...당신의 이렇다할만한 업적은 두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네요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한다면 이분들앞에 자기자신을 세워보세요 그런마음을 가지기 전에는 여기계시판에 낙서하지마세요 당신의 마음이 들여다 보이니까요
오히려 외국에서 더 당당하게 활동할 때 우리나라 기상이 더 높아질 수 있겠지요
님 말씀처럼 남신우가 탈북자분들을 위해 좋은 일들을 많이 하셨다면 그 점은 좋은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글 처럼 전쟁해야 한다는 둥의 발언은 그동안의 선행으로도 감싸줄 수 가 없는 것입니다.
선행은 별론으로 하고, 전쟁을 해야한다는 말이 과연 받아들일 수 있는 말입니까?
그 피해는 누가 입습니까?
남신우씨는 제발 이곳에서 사라지셨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같은 글을 읽고도 저하고 반대로 해석될까요?
남선생은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의 본질을 그대로 답습하는 김정일에게 남한의 정부가 투명성 보장도 없는 퍼주기식 정책이 굶주린 주민들의 생계에 쓰이지 않고 핵 등의 대남침략 무력에만 기여케 하니 이대로 계속된다면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개인의 판단을 피력하는 것입니다.
글의 주제를 파악하셔야지 단지 낱개의 단어를 가지고 시비를 걸며 본질을 흐려서야 되겠습니까?
"전쟁 해야 한다! 준비하자, 준비해!
군함 더 만들고, 비행기 더 만들자!
대선이 아니라 전쟁이 오고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한반도의 남북전쟁이 오고있다"
무슨 다른 해석이 필요합니까? 이사람은 극단주의자 입니다.
전쟁이 통일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일뿐입니다.
전쟁하면, 제일 먼저 죽어나는게 힘없고, 권력 없는 북한과 남한의 소시민이입니다. 정일이와 최고 권력자들은 안전한 벙커에 숨없어 최후에는 망명하면, 그만이지만, 평범한 인민과 국민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모든 것이 사리지고 나서야 오는 평화와 통일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미국에 있으면, 적어도 이런 말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의 주제나 표현들이 일관되게 전쟁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는데
그것을 달리 해석하시는 님이 더 이상하군요.
님들 말씀처럼 극단적으로 해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남선생의 글을 오래 동안 보아온 저로서는 한편으론 님들과 같은 우려와 함께 다른 한편으론 열받아 뚜껑열려 내뱉는 함성으로 이해됩니다.
즉 제정신으로 쓰는 글이 아니라 최악의 절규이다 보니 저럻게 글이 거칠어지고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봅니다.
한개의 글만 가지고 문장 분석을 한다면 님들 같은 해석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글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글쓴이의 사고/취향이나 글을 쓴 배경 및 시대상황 등을 총괄하여 평가하고 그 연장선에서 해당 글의 주제를 파악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경제 모두 양극화,
이제는 이 창에까지 찾아와서 이념 투쟁이냐?
그 주제에 북한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꼴들이란...
끙님/ 무식하고 심술이 가득하여 그저 남의 글을 보고 좌우를 가려봄도 없이 상대를 공격부터 하는 인간들과는 상대를 하지 마세요.
그들에게는 무시해 버리는게 상책입니다. 그러다 지쳐서 제풀에 푸시시시시시시... 하겠지요. ㅎㅎㅎ
이제 또 윽윽 하며 요래를 죽여라 하고 갖은 악다구니를 다 하며 따라오는 애들이 누구인가 한번 보십시오.
비열한 애들은 아마 닉네임까지 또 바꾸면서 나를 비난 할겁니다.
애들아 남선생의 글이 나쁜 글이라면 읽지 말려마. 원숭이 새끼들처럼 호기심이 잔뜩 동해서는 읽어보고는 왜 떠드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했거늘> 늬들이 이창을 떠나면 된다.
또 줄들을 서서 떠들어들 보시게. 1.2.3등 까지는 상을 줄것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그럼 니가 떠나라 대한민국, 그렇게 불만이면~
넌 원래 북한사람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