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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김정일을 지켜주나?
심판자 3 297 2006-06-22 09:44:04
누가 김정일을 지켜주나?

그것은 북한의 김정일측근세력도 아니요...그렇다고 해서 핍박받고 압박받는 북한 국민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것을 다름아닌 남한의 친북적인 매국좌파 세력입니다.
다아시는 바와같이 지금의 북한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모든분야에 걸쳐 물먹은 모래성처럼 언제 무너질지 모를... 정말 다 망해빠진 위험한 정권이다 이렇게 단정지을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김정일 정권이 아직까지 망하지 않고 있는걸까요?
그정답은 다른데 있는게 아니라 바로 우리 스스로가 찾아봐야 합니다.

지금의 북한 주민들은 과거와는 딴판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독재정권에 짓눌려 김정일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마다하지 않던 북한주민들이 김정일에 대해서 노골적인 불평불만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그 하수인들의 악행에 대해서는 집단적으로 반기를 들고 있는 형편입니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상인들의 물건을 이유없이 빼앗던 보안원들조차 이제는 근거없이 물건을 차압했다가는 몰매를 맞기가 십상입니다.
선군정치의 주력인 인민군은 이미 인민의 군대가 아닌 마적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며 이 마적단마저도 결핵을 비롯한 각종 비롯한 질병에 걸려 무더기로 죽어나가고 있어 이미 전투력을 상실한지 오랩니다.
돈이될수 있는것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북한주민들에 의해 북한의 공장기업소는 빈껍데기에 파철더미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주민들이 하나님처럼 떠받들던 수령이요 지도자요 하던 신적 개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며 이제는 김정일의 지시같은 것이 내려와도 코방귀도 끼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300만의 굶겨죽인 우리 장군님은 또다시 몇백만을 굶겨 죽이지 못해 안달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과거에는 장군님이 결심하면 300만주민도 마음대로 죽일수 있었지만 이제는 되려 장군님이 분노한 인민에 의해 언제 뒤질지 모를 형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돼서 김정일이 뒤지지 않고 목숨을 연장하고 있는가구요?
이는 다름아닌 평생 양다리 치기로 추한 정치적 생명을 연장해온 반역의 괴수 김대중과 그에 야합한 친북매국세력이 김정일을 극구 보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이같은 역적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목적은 김정일의 대남통일전략전술에 맞춰 춤을 추지않는다면 더는 살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시오, 김정일정권이 무너지게 되면 남한의 추한 민족반역세력이 누굴 의지하겠습니까? 미국이요, 자신들이 숭배하는 모택동을 낳은 중국이요, 아니면 일본이요, 그렇지 않으면 이번 5.31선거에서 준엄한 심판을 내린 4500만 대한미국국민이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누구든 이미 역사의 미궁으로 사라진 사회주의를 부활하려는 노무현정권과 그에 추종하는 친북매국세력, 그리고 김대중을 괴수로하는 특정지역 이기주의자들과 결코 운명을 같이 하려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니 이들이 목숨을 부지하자면 죽어가는 김정일의 그 드러운 생명에 매국노의 추한 입깁을 불어넣는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래서 추한 김대중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도 불사한다”는 북한의 새비같은놈팽이에게까지 빌붙으며 성스러운 광주민주화 성지를 역적들의 6.15도박장으로 만든 것 아닙니까?
그리고 나서는 김정일한테 터지게 한대 얻어 맞은거지요.
아마 돈에 굶주린 김정일이 지금이라도 전라도 사람들의 코묻은 돈까지 악착하게 긁어모아 지은 자신의 호화저택과 미국에 감춰둔 비자금을 싸들고 평양행을 선택한다면 모를가 그전에는 절대로 만자주지 않을겁니다.
아마도 이런걸 보고 씁 주고 뺨얻 맞는다 라고 하는가 봅니다..
그러니 추한 말년을 보내고 있는 김대중의 운명이 얼마나 드럽습니까?
거짓말하기를 떡먹듯 하면서 평생동안 국민을 우롱해온 친북매국노에게 차례지는 운명이 바로 이렇습니다.
이제 친북매국노들은 더 이상 김정일 피묻은 손에 매달리지 말아야 합니다.
김정일이 뒤지면 남북 7천만 겨레가 바라는 진정한 민족화합은 김대중이 아니라도 언제든 이룰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친북좌익세력들은 죽어가는 김정일의 옷자락에 매달리며 자신들의 운명을 단축하기보다는 4500만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기치아래 대한민국을 지키는 진정한 애국에 동참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지키는 마지막 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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