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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왕따의 노무현식 자주국방
구국기도 0 371 2006-06-22 23:55:53
나라를 국제 왕따 당하게 만들어가는 노무현이는 결국 나라를 김정일이 배변 휴지로 전락시켰다. 우린 언제까지나 창피한 줄을 모르고 살까. 창피를 알았으면 좋겠다. 국제적으로 왕따를 당해도 내 좋은 맛에 산다면 그것이 바로 뻔뻔하다는 것이다. 나라의 미래가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것에 있다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과학 학문 예술 문화적으로, 매너 적으로 높여야 한다.

김정일이를 끌어안고 가는 한, 결코 국제 왕따를 피할 수 없다. 북괴 미사일 문제 때문에 10개국의 정상과 통화를 하는 부시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외면하였다. 이것이 자주국방인가보다. 앞으로 백과사전에 자주국방이란 말을 쓸 때는 노무현식 자주국방, 김정일식 자주국방, 김대중식 자주국방 등등으로 개념 처리하여 써야 될 것 같다. 노무현식 자주국방은 혈맹을 배반하고 적군과 동침하며 결국 나라의 안보를 무력화 시키고 파괴시켜 김정일이가 잡아먹기에 좋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것이 노무현식 자주국방이다. 앞으로 수능 시험과 고등학교 시험에는 그 문제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비극 같은 예감이 든다. 대한민국은 지도자를 잘못 만나 늘 곤혹스러운 세상을 보낸다. 지도자를 제대로 알아보는 군중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그 말은 일리가 있다. 좋은 지도자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그 자업자득이 결코 군중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좋은 국민이 좋은 지도자를 만든다고 본다면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는 문제가 발생된다. 내가 볼 때는 지도자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지도자가 과연 우리나라에 자리 잡고 큰 뜻을 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다. 따라서 그런 위대한 지도자는 극히 암울한 시기에 나타나게 마련이다. 암울하다는 것은 잘난 체 하는 자들이 수도 없이 일어나 나라를 건져보겠다고 큰 소리 치는 것이 하나씩, 하나씩 무너져 내리고 결국, 두 손 두발을 다 들었을 경우를 말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나라를 치료하겠다고 한다. 정작 나라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가 그 소리 틈에 묻혀 지내는 지도 모른다. 그가 일어날 때가 아직 안됐다는 얘기다. 나라를 구한다고 일어선 모두가 나가떨어졌을 때 마지막으로 일어난 자가 있을 것이다. 그 자가 아니면 결코 해결될 수 없는 문제가 이 나라를 덮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빛나는 별로 드러난다면 바로 그것이 지도자의 복이다.

이것이 이 백성의 복이고 이 나라의 복이 될 것이다. 바라건대 노무현식 자주국방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백성들이 언제까지 참고 견뎌줄 것인가? 지겹지도 않은가? 그 사람을 빨리 평민으로 돌아가게 하는 일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참으로 거짓된 지도자들에 의하여 대한민국은 처절한 고통으로 시달려야 하였다. 이제는 진정한 지도자가 등장할 때가 되었다.

그것이 현재 이 나라의 선택이다. 그 선택이 곧 다가오고 있다. 이번 선택에는 아무쪼록 김정일이를 극복하고 북한의 자유까지 확보해 주고 이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줄 참 지도자가 선택되기를 간곡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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