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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비통한 이야기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483 2006-07-24 20:53:29
아주아주 비통한 이야기


[한국]이는 아주 가난하였다. 때에 [미국]이가 그를 사랑하여 자기 땅의 일부를 내어 주어 밭을 일구며 살라고 하는 혜택을 주었다. 사실 [미국]이는 그 지경에서 제일 큰 부자였다. 거의 모는 땅을 다 가지고 있어 동네사람들이 그의 신세를 지고 살고 있었다. [미국]이의 밭떼기들을 일구어 단숨에 한강의 기적을 일구고 마침내 큰소리치는 부자 집으로 변모하였다. [미국]이도 매우 기뻐하였다. 함께 그 동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일할 것으로 믿고 더욱 열심이 도와주었다.

[한국]이에게는 이복형제가 있는데 [북괴]라고 하는 이름을 가진 자였다. 이는 직업이 산적이었다. 이 산적이 수시로 [북한]이란 마을에 출몰하여 사람들을 괴롭히고 죽이고 자유를 빼앗고 온갖 파렴치한 행동을 하고 그들을 시켜 아편을 재배하고 [미국]이네 전표를 위조하여 마구 퍼트리며 그 지역의 경제를 무너지게 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한국]이네 집까지도 삼키고자 내심으로 [한국]이네 사람들과 내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또 [핵공갈]과 [미사일공갈]을 만들어 주변 동네에 많은 위협을 하였고...마침내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할 정도로 대담한 짓을 하였다.

가만히 알아보니, [북괴]가 그렇게 하는 것의 뒷돈을 [한국]이가 대주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국]이는 [한국]이에게 자기 사람들을 보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였다. [한국]이는 내형제 내가 도우는 데 왜 잔소리냐고 일축하였다. 여러 번, 그렇게 권하였다. 막무가내였다. 하다못해 [미국]이는 동네사람들을 다 모아 놓고 회의를 하였다. 혹시라도 산적하고 함께 거래하는 자들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한다. 아무도 그와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중국]이와 [한국]이만은 반대하였다. 거래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은 [북한]이라는 동네를 자기 땅으로 만들 속셈으로 그 산적을 부하로 삼아 [미국]이와 싸우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 [북괴]는 [중국]의 부하였던 셈이다. 그런 사실을 다 눈치 챈 동네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가 없어 마지못해 만장일치로 [북괴]와 거래 치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이제 [미국]이는 [북괴]를 무너지게 해야 그 동네의 평화가 지속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는 [북괴]를 무너지게 하려고 하였다. 이름 하여 PSI확대이다. 이를 [중국]이와 [한국]이가 협력해야 만이 성공이 가능하다. [중국]은 드러내놓고 반대치 않는 전략을 사용하고 [한국]이는 드러내놓고 반대하는 전략을 채택하였다.

[미국]이는 진정한 친구고 알고 있던 [한국]이에게서 배반의 심리를 보게 된 것이다. 마음이 아픈 것을 참을 길이 없었다. 그동안 쏟아 넣은 사랑을 단숨에 거두는 것이 아주 아픈 일이라, 여러 번 아주 여러 번 사람을 보내어 그러하지 말라고 하였다. 혈육보다 더 큰 사랑이 이웃 사랑이라는 것을 기초하는 친구로 남아 달라고 말하였다. [한국]이는 헌법이 바로 혈육보다 더 큰 사랑이 곧 이웃 사랑이라는 것에 기초되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혈육애보다 더 큰 사랑은 이웃사랑이다...그것을 기초로 해서 좋은 이웃으로 남아 주기 위해서는 [북괴]를 척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마침내 감정으로 번지게 된다.

[미국]이는 적의 친구는 적이다. 라는 논리를 따라 [한국]에게 최후통첩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내 땅에서 나가라고....사실 [한국]이가 얻어지는 부요의 70%는 [미국]이의 밭떼기 에서 얻어지는 것이었다. 거기서 나오면 그동안 겨우 겨우 구입한 땅은 30%정도인데 그것으로 호구지책을 삼아야 한다. 그나마도 [미국]이의 보증과 도움으로 구입한 것이었다. [미국]이의 땅은 노란 자위다. [한국]이의 땅은 30%인데, 겨우 불모지를 벗어난 정도이다. 그동안 벌어 놓은 돈을 [북괴]를 먹여 살리고 내탕금을 주고 공작금을 주고 등등으로 인해 거의 바닥으로 헤 메이고 있다. 빚도 근 모두 헤아리면 800조나 된다...[한국]이는 [미국]이가 그렇게 나올 줄을 몰랐던 것이다. 알아도 이웃사랑보다 혈육애가 더 큰 사랑이라고 우기려고 하는가 보다.

이런 유치한 논리를 가지고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미국]이를 흉보고 다닌다. 자기 이복형제를 괴롭힌다고...그나저나 큰일이 났다. [한국]이가 [미국]이네 땅을 다 내주고 나오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부도가 날 것이 아주 자명하기 때문이다. 더욱 산적의 형제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위험인물이요, 동네사람들의 기피인물로 찍혀서...상종을 하지 않으려고 하니..아무 상거래도 못하고 만다. 빚은 약 800조요, 70%경제가 무너지고 나면 그 나머지 30%는 추락경제로 몰려가서..[한국]이네 유사 이래 최악의 가난으로 굴러 떨어지게 된다.

아마도 그것이 수업료인가보다. 혈육애보다 더 큰 사랑이 이웃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수업료 말이다...헌법이나 형법이나, 보안법이나, 기타 국제법이 다 이웃사랑을 근거하고 있다는 것을 무시하고 혈육애를 고집하는 자들의 서글픈 자화상의 해괴한 짓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아기적 사고방식의 사람들은 혈육애를 이웃사랑보다 더 크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이 유아기 증후군이 이 나라의 운전대를 잡고 부자세습권력을 가지고 수령 독재를 뽐내고 있단다...불뚝한 배를 내밀며 그리하고 있단다...[한국]사람들아 어서 일어나라...경제가 침몰하고 있다...아주 빠른 속도로...늦기 전에 살길을 만들자...이 정권을 무너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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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헉 2006-07-24 21:27:20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반미만 부르짖는 인간들도 문제지만
    참..이런 친미사대주의자도...ㅉㅉㅉㅉㅉ

    미국이 한국을 사랑하여 도와줘???
    어익후..
    국제관계가 그렇게 낭만적인줄 아나?

    조선시대때 친명사대주의 부르짖던 서인꼴통들이 생각나는군.
    하늘같은 명나라를 떠받들어야 한다며 난리치다가 병자호란 일어나고..
    ㅉㅉㅉ
    예나 지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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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7-24 21:57:28
    이동네 이야기에서 미국이란 애가 동네사람들을 쥐락펴락 하넹
    완전 지주행세를 하는구먼
    한국이를 살리기 싶으문 살리구 죽이기 싶으무 죽이구
    진정한 동네평화가 형성되자면 미국이란 애를 견제할수 있는 력량도 있어야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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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껄껄 2006-07-24 23:09:50
    이야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 현시대 정세가 그런데. 견제세력이라.. 역시 더러운 중국? ㄲㄲ 짱콜라는 역시 짱콜라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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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6-07-25 00:33:36
    크억이 이빨갱이는 왜 아직도 이마당에서 설치는지
    김정일에게 만족을 주지못해 또 왔느냐
    너의 입에서는 왜 제민족을 마음대로 죽이는 살인마에 대한 욕이 한마디도 없고 허튼소리만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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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헉 2006-07-25 00:42:17
    탈북자 //
    내가 썼던 글 눈 크게 뜨고 보겠니?
    김정일이나 북한체제에 대해 내가 뭐라고 했지?

    이건 뭐 반박논리도 없고..자기 주장도 없고..
    내 리플마다 따라다니며 뭐하자는건지?
    그냥 입에 달린 말이 빨갱이?
    왜 그러고 사니?

    난 쓰레기북한체제 싫어하거든?
    무식하게 극단적인 국가사회주의체제 웃기거든?
    빨갱이의 정의가 뭐니? 피식..
    진짜 왜 그러고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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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했다 2006-07-25 04:47:48
    댓글은 안봤어야 했다. 버릇없고 기고만장한 말투의 애들 글은 더이상 보고 싶지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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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7-25 23:47:38
    껄껄씨...짱콜라?
    연통서 어떤눔이 이런 이름으로 설쳐대더구먼
    아직도 짱콜라라는 말을 사용하는 한국사람이 있었냠?
    년세가 있는 분으로 추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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