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극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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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은 변하지 않으려하는 성질,민족주의를 말하고, 좌익은 민족보다 계급을 중시하고, 사회를 뒤집어보겠다는 신조를 말합니다. 하지만 김정일은 전세계 노동자들의 단결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가 주장하는 주체사상은 민족주의이고, 아돌프 히틀러의 그것이나 일본 제국주의의 그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히틀러는 유태인이엇던 마르크스의 사상을 도저히 따를 수 없었죠. 민족적 우익중에서도 집단을 강조하는 전체주의 그것은 극우입니다. 탈북하신 분들중 마르크스에 대해 진짜 공부해 보신 분은 없을 것으로 압니다. 러시아 출신 마르크스 주의자 박노자라는 분이 쓴 책을 읽으니 북한에서 마르크스의 원저들이 금서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러시아 사람들에게도 북한은 웃음거리였다고 합니다. 공산주의이던 자유주의이던 모두 인류를 발전시키기 위한 옛날 사람들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제대로만 안다면 화해의 접점도 있습니다. 무조건적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의 비현실성을 둘째로 치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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