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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자명고를 찢고 있는 윤광웅공주의 러브스토리.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87 2006-08-09 10:41:41
1.마찰음(摩擦音)과 화음(unison)의 조화(造化).
윤광웅씨는 이원화 및 개별화된 명령 체계를 가지고 화음을 잘 만들어 낼 수가 있다고 한다. 일본보다 더 좋은 화음(和音)을 가능케 한다고 한다. 이 소리의 화음은 참으로 전쟁에서 중요한 것이다. 이 소리가 화음 되지 않고는 전쟁에서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찰음을 어둠으로 표현하고 화음을 빛으로 표현한다면 어둠과 빛의 공존은 가능해도 화합의 의미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불변의 원리이다. 만일 음양(陰陽)의 원리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조화(造化)의 의미이지, 마찰(trouble)의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2.협상의 마찰음.
전시작통권을 갖기 위해 부단한 공격소리가 파열음에 가깝게 소리치고 있다. 그 파열음은 은혜에 대한 배신이고 그 소리 지르게 하는 이는 김정일식의 증오이다. 은혜와 원수라는 시각에서 충돌하며 발생되는 파열음이다. 이는 각기 다른 시각적(視覺的) 언어를 말한다. 시각적 언어란 분변(分辨)을 시정식별(視程識別)로 가능케 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것은 협상이 아니라, 일방적 강요요 떼쓰는 행위이다. 상대를 피곤케 하는 아주 거북한 고통이다.

3.대국민 발표음(發表音).
윤광웅은 자주국방이라는 말로 그 파열음을 표현한다. 이는 밤을 어둠이라고 하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는 표현의 방식이다. 이런 도치적(倒置的) 표현음(表現音)은 모든 백성을 화나게 한다. 군사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아주 쉽게 그런 소리가 사악한 궤변이라는 것과 대국민 사기 행각적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양심이 있는 군사전문가들이 어찌 침묵하겠는가?

4.군가전문가들의 진단음(診斷音)
모든 전문가들이 하나 같이 자주국방이라는 것은 허울이고, 한미연합사가 해체가 되면 미군과의 관계는 아주 끝장이라고 말한다. 한미연합사를 대체하는 기구를 둔다고는 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한미연합사와의 내용이 다른 것이기 때문에 미군 측에서는 별 의미를 부여치 않는다고 한다. 전시작통권을 환수하면 이제 미군철수는 기정사실라고 한다.

5.대국민 변명음(辨明音)
미군은 철수치 않고 오히려 한미군사관계가 더욱 공고(鞏固)히 된다고 한다고 강조한다. 미일의 군사합일체보다 더 공고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 주장을 일축한다. 불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경제성장을 통해 살펴보아도 불가능한 것인데도 자주국방을 해야 한다고 윤광웅은 요설(妖舌)한다.

6.애국 우파의 계몽음(啓蒙音)
남북연합을 통해 북괴의 핵우산 아래 남한을 두고 남한을 무력으로 적화하기 전의 상태 곧 정치적인 점령을 하려는 남북연합의 순항(順航)을 위해 추진하는 자주국방이라고 확신하고 목숨 걸고 저지하려고 한다. 대국민 계몽을 사비를 들여가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7.미국의 침묵음(沈默音)
미국은 외교 관행이라는 것에 묶여 협상 중에 있는 내용을 말하지 못하는 것이 그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침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침묵 속에서 일어나는 것은 남한 정부의 대 국민 발표와 변명에 대한 미국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8.협상된 화음(和音).
미국과 동일한 내용으로 협상된 것인가? 남한의 강요에 의해 더러워서 던져 버린 것인가? 그런 내용을 알아야 더러운 화음인지, 공동의 선린우호적인 화음인지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미국에게 강요된 화음인지, 남한에게 강요된 화음인지를 구분케 해야 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9.결과적 화음(unison).
명령권이 이원화 및 개별적이라면 그것이 과연 화음에 가능한 것인가? 두 명령 소리가 전쟁에서 효율적으로 전쟁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그 가능을 만들어 내는 장치는 무엇인가? 그 장치가 없다면 무엇으로 화음을 만들어 낼 수가 있는가?

10.승리의 화음.
전쟁은 준비 단계부터 화음이 되어야 한다. 전술전략이라는 것은 수많은 리허설이 필요하다. 다 셀 수 없는 돈을 쏟아 부어 60년 동안 손발을 맞춰 준비한 노하우를 던져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승리의 소리 화음을 만들어 내기 까지, 얼마를 더 고생해야 완벽한 전술 전략을 구사할 수가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따라서 묻고 싶다.

11.미군에 지휘(指揮)를 받는 화음
미군에게 지휘를 받아 움직이는 전쟁으로 보려는 시각에 따라 소제를 붙였지만, 사실은 한미대통령의 협의 아래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60년 동안 그런 식으로 길들여진 군대이다. 그렇게 발생하는 화음은 지금까지 전쟁 억제력으로 매우 큰 공헌을 하였다.

12.미군에 리드(lead)당하는 화음.
군사력의 대칭이 안 되는 부대와 개별적 명령 체계를 가지고 군사작전을 치룰 때는 군사능력이 많은 부대가 리드를 하게 된다. 그런 것은 불가피적(不可避的) 의뢰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결국 군사 능력의 종속이 불가피하게 된다. 아마도 미군이 이런 이점을 발견하였다면 미군에게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 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함에도 이원적 명령 체계 안에서 보면 그런 이점(利點)은 전술적 이점(利點)은 될 수는 있어도 전략적 피해와 충돌 여부가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다만 윤광웅의 전시작통권 환수의 생뚱한 짓거리가 지휘와 리드와의 차이 개념 때문에 발생하는 사안은 아니라고 하는 것만은 틀림이 없다는 것이다.

13.완전히 결별(訣別)하는 파열음(plosive).
남한에서 미군이 주둔만 하고 있다는 의미를 상실케 하는 것이 될 것이다. 따라서 완전히 찢어져 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이 정권이 처음부터 바라던 것이라고 본다. 그렇게 내보내고 이 나라를 김정일의 핵우산 속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나라를 완전히 김정일의 발 앞에 두려고 하는 의도라는 것이다. 남한의 독자적 핵무기와 그 운반 체제를 개발키 위한 협상으로서 한다고 할지라도 문제가 크다고 본다.

14.관객이 듣는 소리문화의 수준(水準).
우리가 국제관계를 얼마나 아름답게 화음을 내고 조화롭게 나가는 가를 보고 인식을 다르게 볼 것이다. 국제사회를 감동시키는 소리인가? 아니면 고통을 주는 소리인가를 알게 될 것은 관객의 소리듣기 문화의 차이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 국제적 감각이 없이 만들어 내는 소리는 결코 국제어필이 불가능하다. 그런 소리 화음으로 완벽한 국가 방위를 만들어 낼 수가 없다.

15.자명고(自鳴鼓)의 파열음.
이는 자명고를 찢어 버리는 호동왕자 김정일과 스톡홀름 러브에 빠진 남한 정권 낙랑공주의 어리석음이다. 한미간에 완벽한 화음(unison) 만이 이 나라를 국제 정치 및 군사안보에서 모든 적성국가로부터, 잠재된 적국으로부터 완벽하게 지켜 내는 것이다. 아름다운 협상의 unison, 명령체계의 unison, 전쟁 훈련의 unison, 전쟁행위의 하모니적(harmonic)인 unison, 지구내의 자유 확산을 위한 완벽한 unison을 이루는 한미관계의 복원을 위해 이제 소리쳐야 할 때이다. 국가를 지키는 전시동원체제의 소리가 분명치 않으면 나라가 망하게 된다. 전시행정체제의 소리가 무능하면 전쟁 수행에 망조(亡兆)가 든다. 전시명령체계의 소리가 아나로그가 되면 뒤죽박죽이 되어 피아 식별이 불가능하다. 전시 명령체계를 움직이는 지혜의 소리가 없다면 백전백패한다. 윤광웅의 소리는 나라의 국방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소리일 뿐이다. 자명고를 찢는 것부터 그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16.애국 광야의 소리들.
세례요한은 광야(군중이 듣든지 외면하든지 가리지 않는다)에 외치는 소리를 하였다. 그 소리와 완벽한 하나의 행동으로서의 소리였다. 목소리만 내는 소리가 아니라, 언행일치적(言行一致的)인 소리였다. 마침내 구국의 메시야는 하늘로부터 보내 주신다. 미국과 완벽한 화음을 내는 소리로 가득한 국민들의 총 궐기소리의 화음이 대한민국의 하늘을 우렁차게 울리게 하여 모든 세계의 귀에 들리게 해야 한다. 그것은 한미간의 아름다운 필리아(友情愛)요. 그 화음은 극치에 가깝고, 모든 친구는 듣고 좋아 박수를 치게 하고, 모든 적은 두려워 떨게 하는 여러 힘을 가진 소리병기가 되게 한다. 그것으로 국방을 지켜 나가고 국가 평안을 얻게 된다. 아이들이 평화롭게 풀밭에서 뒹굴며 화창하게 떠드는 소리를 듣게 하자. 아 형제여!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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