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향이 함경북도 온성군읍에서 살다가 왔걸랑여
그런데 고향 사람이면 다 좋은거 아닌가여?
그것도 여기 사회처럼 세대차이를 논 하신다면 좀 그런거 같네염
사실 말이지 여기에 정착하고 있는 북한 사람덜 중에 가장 많은 사람이
온성에서 오신 분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여 저도 정말루 잊지 못할 고장입니다
대대로 태를 묻은 곳이기도 하구 .........물론 그렇게 산 좋고 물 좋은 곳은 아니지만 내가 선조 대대로 내려 오면서 살던 곳이니까여
암튼 같은 고향분이 고향을 그리면서 몇자의 글을 남김에 대하여 동감하는 바이며 저 역시 단 한시라도 고향을 잊어 본 적이 없는 사람 입니다
여기에 오신 모든 북한분덜이 소원이기도 하지만 우리 민족의 숙원이기도 한
통일 되면 우리도 고향에 가 볼 날이 이겄지요
우리 서로 열씸 살아서 통일되는 그날 떳떳이 고향 땅을 밟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합시다
거기서 말하는 민족 반역자가 아니구 나라를 버리고 간 도망자가 아닌
말대로 통일의 개척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 갑시다
두서 없는 글 읽어 봐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이북사람입니다
또순이님의 글을 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어린나이에 고향을 떠나 중국에서 온갓 고생을 다하면서 여기 한국까지 오게 되였네요
중국놈들에게 나라없는 설음과 여자로써 온갓 치욕을 다 겪우면서도 자유를 위해 한국까지 왔습니다
때로 자유 하나를 위해 너무도 큰 모든것을 다 잃어야만 했던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또한 아픈만큼 성장하고 성공할수 있었다고 자신을 위로하면서 살아가네요
늘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불 꺼진 집에 들어오면 외롭고 맞있는 음식을 보면 고향에 계시는 부모형제들 모습이 목메이지만 내가 건강하고 열심히 살아야 어느때인가는 그들에게 우리와 같은 좋은 삶을 안겨 줄수 있다는 하나의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과거에 침착하지 마세요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건 아닌지요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면 복이 올거에요
여기 한국에 온 탈북민 모두 나이불문하고 고향그립지 안은 사람없고 가슴에 한을 안지 안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겁니다
여기 까지 오는 과정에 자기가 살아서 왔다고 느끼면서 온사람은 없을거에요
그만큼 어렵고 힘든 로정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여기 한국까지 온 사람들은 이북에서 태여난 사람들 치고 복을 받은거예요
이북에서 아직도 사람이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긂어서 .맞아서 .얼어서 죽어가는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지고 오늘의 나를 돌이켜 보게 됩니다
어차피 세상은 공평한거예요
자유를 가지려면 어느 한나는 버려야 얻을수 있기 때문이죠
마음을 비우세요 과거에 침착하다 보면 오늘이 없고 내일이 없습니다
보다 냉정하게 판단하고 다가진 사람들을 자신과 비교하지말고 나도다 더힘든 사람들을 들러보면서 마음을 비우고 사세요
행복은 가진자의 것이 아니고 바로 마음의 차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고향 사람이면 다 좋은거 아닌가여?
그것도 여기 사회처럼 세대차이를 논 하신다면 좀 그런거 같네염
사실 말이지 여기에 정착하고 있는 북한 사람덜 중에 가장 많은 사람이
온성에서 오신 분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여 저도 정말루 잊지 못할 고장입니다
대대로 태를 묻은 곳이기도 하구 .........물론 그렇게 산 좋고 물 좋은 곳은 아니지만 내가 선조 대대로 내려 오면서 살던 곳이니까여
암튼 같은 고향분이 고향을 그리면서 몇자의 글을 남김에 대하여 동감하는 바이며 저 역시 단 한시라도 고향을 잊어 본 적이 없는 사람 입니다
여기에 오신 모든 북한분덜이 소원이기도 하지만 우리 민족의 숙원이기도 한
통일 되면 우리도 고향에 가 볼 날이 이겄지요
우리 서로 열씸 살아서 통일되는 그날 떳떳이 고향 땅을 밟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합시다
거기서 말하는 민족 반역자가 아니구 나라를 버리고 간 도망자가 아닌
말대로 통일의 개척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 갑시다
두서 없는 글 읽어 봐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어디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부산사시면 친구라도 되드리고 싶은데
저랑 나이도 비슷한거 같구.. 한국에 온이상 님 꿈을 펼치고 열심히 살아
가세요.. 의지할곳없고 없는 낯선땅 젊은 나이에 가족도 없다니 넘 슬프네요
ㅡㅡ;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고향이 마냥 못잊어
고향을 떠나온지 몇
<a href=mailto:dasihanbon@naver.com>dasihanbon@naver.com</a>
또순이님의 글을 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어린나이에 고향을 떠나 중국에서 온갓 고생을 다하면서 여기 한국까지 오게 되였네요
중국놈들에게 나라없는 설음과 여자로써 온갓 치욕을 다 겪우면서도 자유를 위해 한국까지 왔습니다
때로 자유 하나를 위해 너무도 큰 모든것을 다 잃어야만 했던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또한 아픈만큼 성장하고 성공할수 있었다고 자신을 위로하면서 살아가네요
늘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불 꺼진 집에 들어오면 외롭고 맞있는 음식을 보면 고향에 계시는 부모형제들 모습이 목메이지만 내가 건강하고 열심히 살아야 어느때인가는 그들에게 우리와 같은 좋은 삶을 안겨 줄수 있다는 하나의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과거에 침착하지 마세요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건 아닌지요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면 복이 올거에요
여기 한국에 온 탈북민 모두 나이불문하고 고향그립지 안은 사람없고 가슴에 한을 안지 안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겁니다
여기 까지 오는 과정에 자기가 살아서 왔다고 느끼면서 온사람은 없을거에요
그만큼 어렵고 힘든 로정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여기 한국까지 온 사람들은 이북에서 태여난 사람들 치고 복을 받은거예요
이북에서 아직도 사람이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긂어서 .맞아서 .얼어서 죽어가는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지고 오늘의 나를 돌이켜 보게 됩니다
어차피 세상은 공평한거예요
자유를 가지려면 어느 한나는 버려야 얻을수 있기 때문이죠
마음을 비우세요 과거에 침착하다 보면 오늘이 없고 내일이 없습니다
보다 냉정하게 판단하고 다가진 사람들을 자신과 비교하지말고 나도다 더힘든 사람들을 들러보면서 마음을 비우고 사세요
행복은 가진자의 것이 아니고 바로 마음의 차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갑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5-29 00:40:47
동생들이 쌍둥이??????
홍일이라면....
홍일이 여동생도있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