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체제의 최대 취약점을 "신화와 인간(김정일)간 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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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교수는 말했다. 그는 또 김정일 체제의 최대 취약점을 "신화와 인간(김정일)간 갭"이라고 지적하고, 이 갭을 메우기 위해 외부에서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주입하는 것이 김 위원장의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을 억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당신의 대북 외부정보 주입 주장은 ▲김정일은 신적인 존재로 주민들에겐 계속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 또 주민들은 굶주리는데 자신은 향락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군대의 하층계급이나 농민들에게 자신들의 지도자가 어떤 사람인지 정보를 제공하면, 김정일이 군대보다는 주민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에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연합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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