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동포사회 전체를 미워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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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족칼럼 *** 우리 조선족은 점점 못나가고 있다. 추악해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모습이다. 내가 이렇게 못났다고 하면, 7층에서 떨어진 메주 신세를 겨우 면한 내 얼굴때문에 《뭐야, 별 볼품없이 생긴 자식이 무슨 잔소리야》하면서 핀잔 맞을법도 하지만, 못났다는 《추》자는 꼭 외견상의 모습만을 말하는것은 아니다. 우리 조선족은 외모에서도 별로 잘난 축은 아니다. 얼굴이 보통 둥글넙적하고 관골이 유난히 튀여나온 몽골로이드의 특징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형질인류학적으로 우리 몽골반점이 립증해주듯, 일본인과 한국인, 몽골인은 그 종족 특질적으로 루트를 같이하고있는데 보통 상체가 길고 하체가 짧으며 키도 별로 크지 않은것이 특징이다. 우린 한족과 비해서도 작고, 실제로 일본인과 한국인에 비해서도 키가 작다. 한족들은 우리 동포녀성의 작고 똥똥한 모습을 보고 못났다는것을 비유할 때 곧잘 《조선족녀성같이 작달막하고 가로 퍼졌다.》고 해오지 않았는가! 문학작품에도 이런 묘사가 특징적이다. 그러나 우린 옷을 잘 입고 센스가 한족들보다 좋은것은 자타가 다 시인하는 사실이다. 뭐 별로 외모에서 비관할건 없다. 작으면 작고 크면 큰대로, 잘 났으면 잘난대로 못났으면 못난대로 자기 개성대로, 나름대로 잘 살면 되지 않을가? 하물며 우리는 점점 경제생활의 향상과 삶의 질의 근대화로 인해 더 잘나고 키도 커가고있으니까말이다. 이제 국제급 패션모델도 우리 속에서 조만간에 나올수도 있다. 내가 여기서 못났다는것은 외관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행위, 도덕의 내면세계를 말한다. 우리는 개혁, 개방전까지 고분고분 조용히 본분을 지키며 얌전한 민족으로 살아왔다. 왕왕 전쟁이나 공황이나 천재(天災)같은 격변기, 유사시에 숨어있는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추악이 로출되는 법이다. 고국인 한국과의 40년만의 만남, 한국 신드롬은 우리를 경제적으로 돈벌이의 큰 찬스를 주었다. 그러나 불행하게 한국 돈벌이를 유일한 경제적 부의 창조로 삼았던 우리는 배금주의의 과욕을 만나 많은 추악을 일거에 방출했다. 그러나 우리는 국제감각이 없고, 무지했으며 유치했기에 과욕이란 황홀한 마취제까지 가세하여 일부 추악한 한국인의 사기를 당해야 하는 불운에 울어야 했다. 우리는 한국 돈벌이를 위해 사랑도, 량심도, 가정도, 도덕도 서슴없이 버리는 추악한 얼굴의 조선족으로 변질되였다. 우리는 사기를 친 한국동포만 성토하고 비난하지만, 왠지 우리 자신은 잘 반성하지 않는다. 사기를 치게끔 기회를 준건 바로 배금주의, 과욕에 빠진 추악한 우리 자신들이 아닌가. 한국사기군의 추악한 사기를 도와준 파트너가 바로 우리 조선족 자신들이다. 어떤 추악한 조선족은 한국에 갔다가 근사한 서울말을 숙달히 구사할수 있는 장점을 리용하여 한국인인척 하면서 중국의 동포들을 초청해준다며 거액의 돈을 말아간 사람도 있다고 한다. 우리의 추태는 이뿐만 아니다. 이번에는 이쪽에서 한국인을 사기치는 추태극을 스스로 연출해낸다. 내가 아는 서울의 K사장은 연변의 한 《성실하고 무던한》조선족에게 속아 평생 기업으로 축적한 거대한 자금을 말리우고, 가정까지 파탄의 경지에 이르렀다. 한국동포 VS 조선족동포의 사기전쟁이 20세기말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에스컬레이터시켰다. 《민족의 참극》이라고 한다. 실제로 동족사기 해결책으로 한, 중간을 열심히 오가는 조선족 동포유지 C씨를 서울에서 만나본적이 있다. 《제가 지금 이 일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만은 문제는 우리 조선족에게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왕왕 약소하다고 수자적으로 적은 라고 한국에 대해 응석을 부리고있습니다. 분명히 우리의 심리에 너무 욕심이 많은것과 생각도 역시 너무 가볍고 쉽게 돈 벌려고 해요. 그래서 한국동포의 돈지갑을 호시탐탐하고 동족이라는 올가미를 리용하여 그들의 목을 조이고 귀신도 모르게 사기를 치는거 있지 않습니까. 우린 을 너무 부르짖어요! 우리도 이제는 우리 자신의 더럽고 경박한 몰골을 반성할 때가 됐어요.》 지금까지 조선족사회의 매스컴도 역시 너무 《한국놈 때리기》에 부채질을 한 건 아닐까! 이렇게 200만 조선족이 《한국 때리기》에 일제히 쏠리여 잊은 건 바로 자기자신에게도 있는 추악한 구석들이다. 《추악한 한국인》이 아니라 오늘은 《추악한 조선족》을 때려야 할 시점에 있지 않을가! 우리에게는 이런 저런 눈으로 보이는 추악한 모습외에도 잘 보이지 않는 유연성을 띤 추악한 모습들이 너무도 많다. 잠간 한국동포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자. 동포의 눈에 비친 우리의 추한 모습들, 어떤것이 있나 보기로 하자. 서울과 심양을 한달에 두세번꼴로 동분서주한다는 30대의 B사장은 이렇게 말한다. 《조선족은 머리가 좋지만, 너무 경박하고 인내성이 없어요. 한국인도 에서 나타나듯 성격이 급하지만 조선족은 우리 뺨칠만큼 급해요. 그리고 근면성이 모자란것 같아요. 한국인보다 더 술을 즐기고 노는데는 천재들이예요. 술집에 돈 뿌리는것 보고 놀랬다니까요. 중국에서 살기때문에 끈기있고 인내성있고 듬직한 사고방식을 갖고있는줄로만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더라고요…》 청도시에서 제조업을 한다는 H사장은 이렇게 술회한다. 《조선족은 한 곳에서 열심히 성취감을 갖고 일하는 사람이 적어요. 취직을 해서 일을 하면서도 어딘가 기회가 있으면 딴데로 자리뜰 생각을 해요. 그리고 어디다 몸을 두었다면 자신이 거기의 사람이라는 주인의식이랄가요. 그런 의식이 결여해요. 일을 배웠다간 자기가 나가서 독립하려는 타산이 강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제집 사랑하듯 아끼는 사람이 별로 안보여요. 한족은 안그래요. 더 성실하고 끈기있고 충성해요. 우리 한국 기업계에서는 조선족은 통역감이고 중임은 한족에게 맡겨야 된다는 얘기까지 하고있어요.》 안산시에서 무역업을 하고있는 부산출신의 S씨의 말이다. 《왠지 조선족은 회사에서도 공사구별을 안해요. 회사전화로 그냥 개인얘기를 하는가하면, 몰래 국제전화까지 한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잘해요. 뿐만아니라 자기 책임을 회피하기를 잘하고 못된것은 전부 다른 사람 탓해요. 자기 반성이란 전혀 안보여요.》 이번에는 일본에 있는 조선족의 추한 모습을 보기로 하자. 일본 동경에 조선족 모임 《천지클럽》이 있는데 주로 조선족의 학자, 기업인, 류학생 엘리트가 모여서 만든 단체이다. 동 클럽에서 발간하는 《천지인문》이란 간행물이 있는데 이런 대목이 나온다. 《현재 일본에서도 조선족의 불법체류가 급증하고있으며 조선족의 이미지가 대폭 추락되고있는 실정이다. 예전에는 조선족의 이미지가 좋았지만, 지금은 일본의 출입국관리국에서도 조선족학생이라고 하면 복건성 중국인과 같이 여긴다. 일본어학교에서도 조선족학생은 기피하는 경향까지 있다고 한다.》 물론 우리 조선족의 추악상, 이런 추악으로 우리의 얼굴에 똥칠하는 수자는 그래도 다수가 아니다. 그렇지만 많지도 않은 200만이 이런 추악한 이미지를 들쓴다. 그러나 우리 200만가운데서 나왔으니 아무래도 《200만의 추악》이 아닐가? 요즘은 이런 《추악》의 손이 남반부 한국인에게뿐만 아니라 북반부의 조선동포에까지 뻗치는 추태극이 시도때도 없이 빈발하고있다. 한국동포에게는 사기치고, 조선동포에게는 팔아먹는 인신매매까지 서슴지 않는다. 그야말로 《기북편남(欺北騙南)》이란 새로운 4자 성구가 만들어질 정도다. 정확히 말해서 《매북편남(賣北騙南)》이다. 북쪽은 팔고 남쪽은 사기다. 최근 몇년간 식량난으로 먹고 살기 위해 두만강을 건너 동북으로 월경해온 동포들이(脫北者라고 불리운다.) 날로 증가되고있다. 우리가 이 천하 가련한 동포들을 포용하고 따뜻이 동포애로 사랑하는 미담과 함께, 돈벌이에 눈이 벌개져 이 불쌍한 동포를 중국에 팔아먹는 조선족이 다 있다는 현실을 외면할수 있겠는가? 이건 롱담이 아니다. 우리는 추악해도 혈육을 몇푼으로 팔아먹는 추악의 극치에 달했다. 한국의 신문, 잡지에도 요즘은 심심찮게 《탈북자가 인신매매당하는 참상》이 거론된다. 일본의 TV다큐멘터리나 잡지에도 《동포를 팔아먹는 조선족》의 추악상이 클로즈업되여 등장한다. 국제망신은 우리 조선족이 맡아놓고 한다. 왼팔에는 한국, 오른팔에는 조선, 고국의 동포를 다 팔아먹는건 조선족밖에 있을가? 그러고 보면 우린 약소민족이 아니다. 얼마나 위대하고 고상하고 인도적인가! 우리는 우리의 고국에서도 못해낸 사상공전의 추악의 기록의 영광을 따내고있다. 아아, 조선족동포여, 그대들에게 최고의 경례를 드립니다! 목이 메여 말이 안나간다… 최근에 나는 한국에 본부를 둔 사단법인 굿 프레인드(좋은 친구)가 발행하는 《북조선 의 실태 및 인권보고서》(1991년 6월 간행)일문판을 우연히 입수하여 읽게 되였다. 이 굿 프레인즈는 조선사람의 인권을 지키려는데 뜻을 둔 민간그룹이다. 보고서의 내용에 따르면 동북 3성의 탈북난민의 수가 최저 14만명, 최고 20만으로 추정된다. 류동성이 크기에 그 정확한 수자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한다. 조사대상중 년령이 20대와 30대가 60%이상을 차지했는데 녀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조사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되였다. 《많은 탈북녀성이 생존을 위해 불법결혼을 하거나 인신매매를 당해 강제적 결혼생활을 하고있다.》 실제로 조선족들은 이미 이런 실정을 다 잘 알고있으며 《충격적》이 아닌 심상한 화제로 되고있을뿐이다. 그러나, 간과할수 없는 심상하지 않는것은 이 인신매매에 우리 조선족이 대부분 주역이라는 사실이다. 탈북녀성의 5할이상이 조선족과 한족의 인신매매조직 또는 개인에게 팔리는데 대체로 이러한 3가지 케이스(패턴)이라고 한다. 1) 조선에 있을 때부터 현지 인신매매조직에 의해 중국에 넘겨진다. 2) 홀로 강 건너 중국으로 왔는데 중국측 대안에서 기다리고있던 인신매매조직에 발견되여 팔린다. 조선족을 위시로 한 전문 녀성을 파는 조직이 다수 있으며, 그들은 《중국은 위험하니까 우리가 돌봐준다》는 사탕발린 말로 그녀들을 유혹하여 데리고 간다. 3) 중국 내륙도시에 왔을 때, 역전이나 시장에서 붙잡혀 팔리는 케이스, 인신매매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두 눈을 씻고, 조선녀성을 사냥한다고 한다. 녀성이 팔리는 가격 역시 3랭크: 5천원, 4천원, 3천원. 대부분 녀성들은 중국농촌, 그것도 산골에서 결혼하지 못한 로총각이나 안해를 여읜 늙은 홀아비가 위주라고 한다. 팔려온 조선녀성들의 육성을 들어보자. 함경남도 단천군 출신의 23세 녀성은 이렇게 하소연한다. 《저는 흑룡강성의 해림시에서 일자리를 찾을 때 30살의 조선족청년에게 잡혔습니다. 그는 경찰관이라고 자칭하면서 저를 부근 농촌에 데리고 갔어요. 그는 한족에게 잡히면 한족남자에게 팔리니까 이 마을 조선족남자와 결혼하라고 권하면서 조선족청년과 대면시켰습니다. 저는 불법입국자니까 할수없이 따를수밖에 없었습니다…》 함경북도 청진시 출신의 26세 녀성도 말한다. 《… 할수 없이 그 남자를 따라 왔습니다만 그의 생활은 참을수 없을만큼 더럽기 그지없었습니다. 밤에도 낮에도 잠을 못자게 굴었지요… 하반신이 너무 아파서 울었지만 전혀 생각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도 안통하지 하여 방법이 없었습니다. 몇달후에 임신됐단걸 알자 감시가 좀 느슨해졌어요. 그래서 소매점에 물건 사러 갔던김에 그 길로 도망쳐 할빈에서 연길로 나왔습니다.》 2000년 6월 심양에서 나는 현지친구의 소개로 술집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는 황해도 출신의 녀대생을 만날수 있었다. 24세의 그녀는 평양의 한 예술학교를 졸업한 살갗이 백옥같이 흰 미인이였다. 처음 만나는 순간 나는 아가씨가 너무 아까웠다. 한창 예술의 세계에서 청춘을 꽃피울 나이에 외국에서… 그녀는 처음부터 미모에 미끈한 체격이여서 현지 인신매매조직에서 눈독을 들였다고 한다. 중국에 가면 잘 먹고 돈도 벌수 있다는 꿈에 젖어 그녀는 조직에 의해 팔려왔다. 조선족 인신매매조직에 의해 련 며칠 간음당하고 《세례》를 받은후 흑룡강성의 오지에 팔려갔다. 그곳은 기차를 타려면 수백리 나와야 하는 심심산골의 한족마을, 5000원으로 팔려 40세 한족 홀아비의 안해로 되였다. 아이 하나를 낳을 때까지 감시가 심했다고 한다. 귀여운 딸애때문에 눌러앉아 살다가 남편이 또 도박쟁이로서 많은 빚을 졌다. 그녀는 참을래야 참을수 없어 야밤에 도망쳐 나와 할빈으로 나왔다. 그러다가 심양에 온지 한달밖에 안되였단다. 그러나 그 불쌍한 딸아이때문에 남편한테 전화를 하고 또 번 돈도 부친다고 한다. 같이는 못살겠으니 돈이나마 부쳐주는것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 인터뷰도중에 그녀의 휴대폰이 두번 울렸다. 그 《남편》한테서 걸려온 전화다. 돈 보내라고 재촉이였다. 그녀가 겪은 중국체험을 중편쯤은 쉽게 엮을수 있었다. 편폭상관계로 더 기술하지 않기로 하겠다.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끝내고 난 뒤 동포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어서 고맙다고 그녀는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저는 중국에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싶어요. 그러나 같은 동포로서 피줄로서 동포를 팔아먹는 조선족은 저주해요. 이런 일이 언제 가면 없어질가요?》 인터뷰를 끝내고 나는 그녀의 말이 련 며칠 귀전에서 쟁쟁 울렸다. 나는 민족의 비애란 무엇인가 알게 된것 같다. 이 글을 쓰고있는 오늘은 2000년 8월 18일이다. 요 며칠 세계 동포들이 눈물에 젖어있다. 15일 남북리산가족 200명이 부둥켜안고 반세기만의 재회. TV의 가슴 메이는 눈물의 장면을 보면서 어찌 눈물이 마를수 있었던가. 남북분단의 종연의 막이 눈물속에서 서서히 닫기기 시작했다. 우리 조선족은 실제로 한국, 조선에도 비교적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는 자유의 공간을 향유하고있다. 그리고 남북동포들이 우리 중국 땅에서 만날수 있는 공간을 갖고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너무 이 자유의 공간을 도외시하고 돈벌이에 미쳐 우리의 황금같은 위치마저도 잊어버린건 아닐가? 한다는 짓이 한국은 기만하고 조선은 팔아먹는 그런 추태극이였을가? 남쪽은 욕하고 북쪽은 업신여기는 그런 추악하고 못난 일은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아, 추악한 조선족이여! ******************************************* 아래에 [탈북자]님이 올리신 글을 읽고 마침 조금 전에 읽었던 에 올라와 있던 글을 퍼왔습니다. 많은 탈북하신 분들이 중국인도 아닌 믿었던 조선족동포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갖은 고초를 겪었다는 것을 여기에 올리신 새터민분들의 수기들을 읽으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선족동포라면 이가 갈리고 치를 떠는 분들의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북한동포들의 어려움이야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고, 중국동포사회 또한 개혁개방 이후 특히 한중수교 이후 많은 격동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서로가 처지와 상황은 다를지라도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무작정 상대를 적대시하는 것이 우리 민족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바람직스럽지않다는 것은 이성적으로는 누구나 인정할 것 입니다. 다만 개인이나 가족이 당한 그 원한이나 분함이 그리 쉽사리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아픔을 겪으신 분들에게 제3자의 입장에서 공자왈 맹자왈하는 것 역시 별 소용이 없다는 것도... 이 모든 것이 분단된 조국의 아픔이며 우리 민족이 겪어 이겨내야할 운명이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이런 뼈 아픈 아픔이 지속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민족 모두의 숙제가 아닐까요? 그래서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못된 짓을 한 개개인을 욕하되 무고한 전체를 원한의 대상으로 삼지는 말아달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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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학이 극에 도달했구먼
점점 싫어진다.
북핵의 코는 지금 정상이 아니지무~
우물안개구리~
조선족들이여, 당신의 국적이 중공으로 되어있지만 당신 피부 밑에는 북한과 남한 사람들과 똑같은 핏줄이 흐르고 있습니다. 중공에서 주류인 한족들의 틈 바구니에서 살아간다고 같은 동족인 북한, 남한 동포에게 해를 입힌다면 조상의 얼굴을 어떻게 보시렵니까? 아, 중공의 동포들이여.
한국도 지난날이나 지금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지만 스스로의 썩은 부분을 애써 들추어내어 가면서 고치려하는 과정속에서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우선은 인정을 해야하는데 인정을 하지 않으면 고칠수 없었지요! 탈북자와 조선족의 문제는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그리 간단하지가 않아 보여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거든요!(중국내부에서 발생하고 탈북자를 숨겨주면 벌금을 문다든지 그 수가 너무 많아 일일이 대응하기가 곤란한데다가 조직적으로 대응하기가 곤란하다는 점에서요. 그리고 인신매매를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마저도 하지 않으면 굶어 죽었을 사람도 많았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해하지 마세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잖아요)
서로 도매급으로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구요!
자기 문제는 자기가 고쳐야지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해봐야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뭐라고 하면 감정이 상하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피드백하기 보다는 일단 합리화하고 희석화하려는 경향을 많이 보이는 것 같더군요! 별로 안좋은 것 같은데...
한국깡패가 재한탈북자랑 결탁하여 중국에 건너와서 재중탈북여들을 한국,미국에 보내준다며 국제적 인신매매를 한거 없습니까?
왜 이런건 말하지 않습니까?
말하기 싫습니까?아니면 못 말합니까?
남을 욕하기전에 자신부터 정직하게 삽시다.
누굴 말할 처지나 됐어요?
근데 이걸 지적하는 사람들이 지적할 자격이 있는지 반문하고 싶어지는걸요
님들은 그런짓을 하지 않았는지?
내가 알기론 조선족보다 더 기승을 부렸던데..
또 구역질이 날까 합니다.
님들은 내가 생각했던거에 비해 가치관과 옳바른 도덕관이 좀 차이가..
탈북자가 탈북자를 팔아먹고 한국깡패랑 결택해서 재중탈북여들을 인신매매하는것도 좀 반성하라!
니들은 한국에 간담에 정착이 잘 안된다고 괜히 트집만 잡고 노무현이 어찌구 저찌구 하는데 그럴 힘이 있으면 왜 아직도 중국에서 고생하는 니들 동포를 도울 생각은 못하냐?
니들은 니들 호주머니를 들춰 재중탈북자들한테 일전한푼이라도 지원해본적이 있냐?
사람이면 그런 X솔 나올수 있냐?
사실이라면 상당히 쇼킹한 일인데요.
조금 더 상세히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 탈북 뭐 이런 소리도 있었죠. 그 자금의 상당수가 먼저 한국에 온 탈북자들의 정착금이었습니다.
한국에 오고 나서는 북에 있는 다른 가족, 친지를 데려오려고 말입니다.
또한 계속 북에 있는 가족/친지에게 송금을 해주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요.
설마 재중탈북자를 위한 각종 단체에 탈북자들의 참여가 없다고 믿으시는 것은 아니겠죠 ?
탈북자들이 친중친북 정권에 불만이 없다면 말이 안 되는 얘기이고,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탈북자 사이트는 그 권리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하나의 장이고요. 당연히 그런 얘기가 많을텐데 보기 싫어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더 나은 제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국민 각 개개인이 모두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정자는 그것을 들어줘야 할 의무가 있고요.
참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조선족도 인터넷찌질이가 있었군요!
찌질한 것도 등급이 있는데 별 네개 반 드릴께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그냥 목소리 높여서 우기면 이기는 줄 알고 ...
조선족 탈북자 인신매매로 검색하면 무려 20개 페이지에 검색주소창이 뜨더군요! 검색페이지도 아니고 검색주소창만 20개페이지입니다.
실제는 휠씬 많은 사건이 발생했겠지요! 외부보도만 이정도인데
그리고 사안별로 각각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려해서 들어가야지 탈북자 비난한다고 조선족 인신매매가 덮어집니까?
그런식의 두둔은 똑같이 인신매매범취급 당합니다.
인신매매범을 두둔하는 사람은 인신매매범밖에 없지요!
님이 기를쓰고 항변안해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게 모든 조선족이 그러는 것이 아니란 것쯤은 다 압니다. 탈북자분들도 조선족 도움을 많이 받았을 거구요! 물론 경중이 있겠지만 똑같이 비난받고 반성해야 할 사안을 너희도 약점있으니 입다물어라? 희안한 논리군요!
위 글은 조선족분 스스로의 자조섞인 글이라서 비록 현실은 비참하지만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려는 의지에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무명님? 탈북자분들을 위해서 일하시는분?
무명님? 한국에서 탈북자분들을 위해서 일하시는분?
무명님? 한국에서 탈북자분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단체의 중국파트너 담당자분?
무명님? 한국에서 탈북자분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단체의 중국파트너 홍보 담당자분?
무명님? 화교?
이십니까?
탈북자,한국깡패조직이 탈북여성들을 상대로 국제적인 인신매매를 했는가 안했는가 그 구체적인 내막은 당신들이 나보다 더 잘 알것 같은데..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 잘한것 못한것 다 드러내야 잘못된건 제때에 고칠게 아니냐!
그리고 님 찌질이 맞자나요!
근데 인츰 삭제 되였더군요
기사를 퍼온 주소를 봐선 "세계최초 북한전문 인테넷 뉴스 - 데일리엔케이"이란 사이트 였어요
기사가 지난지 오래돼서 찾아보기 힘들구요 뭐 찾기도 싶지 않아요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인신매매를 당한 탈북여성 자체거나 가해자 본인이 더 잘 알겠죠
그리구 수기에도 탈북자가 직접 조선족과 결탁하여 여성들을 중국에 데려와서 팔았다고 나오기까지도 했구요
양심을 좀 갖고 삽시다!
틀린건 고쳐야 하는데 덮어 감추려고만 하고 이거 도리가 있나요!
( 한국깡패가 결탁했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만약 실렸다가 지워졌다면 그 기사가 잘못 된 것이 밝혀져서 내려진 것이겠죠. )
그리고 수기에 탈북자가 조선족과 결탁해서 인신매매.. 이런 말을 하신 케이스가 어떤 것인지 짐작이 가긴 하는데요. 그걸 두고 인신매매라 하시나요 ? 그게 무조건 돈만 바라고 한 것이던가요 ?
인터넷 검색해보니깐 해당범위내에서 걸리는 건 요 내용밖에 없네요!
북핵님! 요내용보고 혹시 오해하신건 아네요?
허긴 요새 탈북자들도 세간에 오르내리면 씹히는게 늘상있는 일인데 그건 그렇고 북핵님이 언급한 그런 내용은 없네요!
그게 만약 사실이었으면 한국내에서 난리났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로 북핵님이 말씀하신 그런 일이 있었다면 굉장히 큰 난리가 났을 겁니다.
그냥 사이트관리자의 생각을 존중해줄려구 그랬죠
지금 이 말을 하는건 지금 상황이 서로 터놓고 말하는 상황이 아닌가요?
이보쇼
과장을 좀 하지맙소
난리는 뭔 난리
몇달동안 쭉 지켜봐두 그 일을 다시 꺼내는 사람이 없더구먼
그냥 어떤 탈북자분이 올린 댓글에서 재한탈북여성이 중국에 돌아가서 같은 탈북여성을 사기쳤다는 말뿐..
뭔 난리긴
사건이 어디에서 일어났고 누가 했는가 그런거 정확히 안 하면 오해하기 딱 좋죠.
올려지자 말자 지워진거면 내용이 잘못 올라간건데 그걸 기억하시고 이제야 인용하시다니.. 헤프닝으로 알고 그냥 넘어갑니다.
뭔 난리긴!!!!!
내가 말했잖아요
사실의 진실 여부는 피해자인 탈북여성과 가해자인 재한탈북자,한국깡패 그 본인들이 더 잘 안다구요
만약 그 기사를 충분히 주의하지 않고 인용해서 한국의 언론에서 발표한다면 "한국인 깡패가 중국가서.. 어쩌고.." 이런 황당한 기사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국적 관계가 뒤죽박죽되어서 의미가 전도되는 기사들 가끔 보입니다.
탈북자 출신이 가서 탈북자를 사기치는 것.. 뭘 두고 하는 얘기인지 짐작이 가는데.. 그거 "사기" 라고 단정하기도 힘든 케이스도 많습니다.
중국 땅에서 탈북자 상대로 뭔가 하다가 북한 특무에게 잡혀가는 일이 빈발하는데.. 좋은 일도 아니고 나쁜 쪽의 일을 했다면 뭐 끔찍한 결과가 되겠죠.
그런데.. 도대체 탈북자 인신매매에 가담해서 뭘 얻어먹을 것이 그리 많다고 한국인 깡패가 할 일 없이 그런 일 한답니까 ? 몇 천 위안에 팔면 그 중에 얼마 떨어지고요 ? 기껏 해야 건당 몇 백 위안 (한국돈 몇 만원) 일텐데.. 그 돈 받자고 그런 위험한 일을 해요 ?
제발 상식에 근거해서 판단을 좀 해보세요. 한국인 깡패들이 다 머리에 총 맞았답니까 ? 그런 멍청한 일을 하게요.
한국인 깡패가 중국 가서 그런데로 돈 만지려면 마약 장사하거나 기업 상대하는거 뿐이죠. 무슨 말도 안 되는 탈북 여성 인신매매에 가담을 해요 ?
보나마나 실수로 잘못 나갔다가 지워진 기사를 한번 더 곡해하신 것이 뻔해보이는데.. ( 성미가 급하셔서 오해하는 일이 이 게시판에서 종종 있으신 것 같던데 말입니다. )
님은 지금 이미 벌어진 사실을 가지고 뭔 상식이구 판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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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한국깡패가 뭐 어떻다구?
조선족위장결혼을 누가 주도하는지 알어요?
깡패들이 무직업한국남자들을 모집하여 조선족여성과 위장결혼을 시키죠
돈이면 뭐든지 하는 넘들..당신 지금 깡패를 두둔하는거요?
돈이면 뭐든지 하는건 자본주의 한국이 중국보다 더 강하다는 느낌
위장결혼 ? 그거 솔직히 범죄라 하기도 민망한거죠. 왜냐 ? 원하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것이고 강제성도 전혀 없는 어떻게 보면 모두가 다 좋은 일이니까요.
인신매매 얘기하는데 그걸 끌고 와서 인용하시나요 ?
시끄러워요
님이 자꾸 왜곡으로 몰고 가는데 ..
그 기사가 게시판에서 지워진후 내가 직접 "세계최초 북한전문 인테넷 뉴스 - 데일리엔케이"에 가서 확인까지 하구 왔어요
정말 구역질이 난다.
왜 자꾸 진실을 회피할려구 하는건지?
특히 피해자인 그 탈북여성들이..
진실앞에서 자꾸 꼬리를 뺄려구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내가 말했잖아요
사실의 진실 여부는 사건에 참여한 당사자들이 잘 안다구요
뭔 헷소리요
조선족들이 한국인인척 하고 탈북자에게 접근해서 어쩌고 이런 얘기도 많죠. 북한 특무들도 그런 수법 쓰고요.
한국인 깡패인줄 알았고 한국인 깡패에게 당한 것으로 생각했을 사람도 있을 수는 있겠죠. 그런 오해가 여과없이 기사화될 가능성도 없진 않을테고..
하여간 한국 깡패가 뭐 할 짓이 없다고 중국까지 가서 한국돈으로 단 돈 몇 만원 받고 그런 짓을 하려 할까.. 이거 머리가 있는 한국인이라면 도저히 믿지 못 할 겁니다. 이 말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말 안 하렵니다.
이젠 그저 끝까지 다른 부류를 끌어다대서 문제를 희석시키려 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응 그래 조선족이 나쁜짓을 많이 했다.. 근데 난 조선족이지만 그런짓은 안했거든..
그리구 탈북자,한국깡패조직이 중국에 들어와서 탈북여성을 상대로 한국,미국에 보내준다며 진행한 국제적인 인신매매도 사실이 아니야?
내가 말했지 .. 그 사실 내막은 피해자,가해자가 제일 잘 안다고
당신이 뭘 알고 떠드는거냐?
오느라니 이북에서 탈북한다고 매맞고 중국에서는 이북여자라고 팔려다니고 중국에서 한국에 오려고 부지런히돈벌어야 하기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다가 그 한국사장과 중국 교포여자에게 돈을 모두 사기 당했습니다
바로 이북여자기에 사기당해도 법에 고소할수없다는 약점을 잡아서리
전 세상을 단순하게만 보아온 저를 반송하고 그때부터 아직까지는 절대로 알때까지 돈과는 거래를 하지 안아 사기당하는 일이 없거든요
세상은 부디치면서 배우는 거지요
중국에서 이북여자라서 교포에게 팔려다닐땐는 정말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어느사회에든 나쁜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은사람도 있습니다
교포에게 팔려다녔지만 교포의 도움으로 탈출하기도 했답니다
잠간 여기 싸이트에 눈팅하러 왔다가 실망스럽네요
예로부터 이나라 민족은 단합이라는걸 모르는것 같애요
매일 당파싸움에 나라 팔아먹고 식민지에 살다못해 동족끼로 총부리 돌린지가 어연 거의 60년이 되옵니다
이나라 민족이라면 세계화 시대에 부끄럽지도 안은지요
작은나라에인데 그나마 갈라져서 이남이북 조선족 하면서 사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세상은 넓고도 넓습니다
한두사람의 잘못으로 해서 모두 싸잡아 욕하는 모습들이 실망스럽고
모든 잘못은 자신의 반송부터 시작하면
5국을 통해서 한국에 오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민족은 너무 단합이 부족해요
지금 세계화 시대에 자기동족끼리 서로 헐뜻고 욕하고 비방하고
그러니까 조선족들의 그런 만행도있지만 남한내 깡패조직들이나 일부 국민들이 탈북자들 사기치고 팔아먹고 다녔는데 그건 왜 말하지않는가 이건데....
북핵씨 학교는 어디까지 다니셨소?..ㅋ
그런일이 있는것은 여기와본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일이고 또 그러면 그런사람과 반면에 탈북자들 도와주고 보살펴주는 조선족들도 있다는 사실도 알터인데 그거 뭐 그렇게 까지 유치하게 싸우고 있소..
그러니깐 조선족들도 그렇지만 너희 한국인들도 그러니 이런말할자격이 없다 이말이요?..ㅋㅋ
잘못은 인정하고 삽시다..
또 당신이 그러지않은 이상 같은 조선족이라지만 그들의 결함은 충분히 인정하고 같이 욕할수도있는것이오..
윗글에 그렇게 까지 반응하며 격분할 이유가 없는것 같든데..
글구 요즘 당신 글이 매우 반항적이고 논리없이 격하게 나온다는거 아슈?..
요즘 일이 잘안풀리나본데 스트레스 풀려고 여기오는건 설마 아니시겠죠?..
같은조선족이라 감싸주고싶은 맘도 생기겠지만 우선은 그런넘들이있다는것에 격분할줄아는 정의감부터 가지셔야할듯하오..
그리고 그런 유치한 싸움은 가급적 삼가하시고..
그러다 정말 중국대학생들이 소크라테스도 모른다는 그런소리 듣어요..
설마 대학생들이 소크라테스를 모를리가...ㅋ
북핵씨도 소크라테스가 누군지는 알겠죠?.
지성인답게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합시다..
진실을 발뺌하고 어쩌고 하지마시고..
그런일이 있으면 신문방송에 이슈화 됬겠는데 난 본적도 없거니와 있으면 그런넘들이 있다는데대하여 분노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조선족분들과 대화해보면 한결같이 독재국가에서 살아온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생각하는 방식이나 범위나...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남에게도 이해되고 먹힌다고 생각지마시고 여기는 한국이니 한국인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같이 동조할수있는 그런 생각 그런 행동이 필요한듯하오..
난 그냥 한국내탈북자,깡패들이 중국에 들어와서 탈북여들을 상대로 한국,미국에 보내준다는 조건하에 국제적인 인신매매를 했다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요
사실앞에서 뭔 논리를 따질게 있소?
요즘 격분하는건 황당한 글이 자주 올라오기 때문이요
독재국?중국은 일당제 독재국이 맞지..
근데 북한처럼 한사람이 모든걸 좌우지하는 무지몽매한 독재는 아니요..당신도 알겠지?
왜 난리가 나느냐하면 기네스북에 오를 아니 세계미스테리에 오를만한 이야기건든요! 머하러 조선족과 중국인의 영업구역인 그들의 나와바리에서 조선족과 중국인도 한국에 오고싶어 안달이 난 판국에 팔아봐야 돈도 안되는 탈북녀를 왜 중국에 까지 가서 인신매매를 하느냐 이말입니다.(혹시 통일을 앞당길려고 데리고 살 심산으로 그런건 아닐까요?)
무슨 희귀한 블루오션전략도 아니고 구지 조선족과 경쟁하면서 인신매매를 해야 할 까닭을 모르겠네요!
조폭을 싫어하지만 한국조폭의 스케일을 너무 무시하시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조폭계에서도 매장당할만한 일을 하면서 그것도 돈도 안되는 요상한 시장진입전략으로 인신매매를 행한 한국조폭이 있다면 조선족들이여!
처단해 주세요! 세상에 아무리 세계화도 좋지만 그렇게 머리 안돌아가는 돌대가리,그대들의 시장을 잠식하는 한국조폭은 민족의 앞날을 위해서 처단해주시면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한국조폭들아! 뭐땜시 왜 그런겨? 더위먹은겨? 요새는 고졸도 조폭하기 힘들다던데 수업시간에 존겨?조폭도 시험쳐서 뽑아야 한다니깐
그것도 한국,미국에 보내주는걸 조건으로 ..
인물이 차하면 인신매매도 못 당하죠..탈북여들 중에서도 미녀들만 골라 미국에 보내는데 한국인들의 영업장소에서 색정업에 종사시키죠
님들이 조선족에게 분노 하겠음 하구 나야 뭐 중국에서 편하게 사니까 별신경 안쓰지만 님들의 잘못도 제때에 고쳐란 그 말이에요
지들이 인신매매하는건 없는 일로 치고 뭔 생뚱같이 조선족은 들춰내고 난린지 ㅉㅉ
니들의 추태부터 바로 알고 바로 잡아라!
찌질도 만점 별다섯개에서 동포라고 반개 제해주었는데 반개마저 드립니다.
찌질도 별 다섯개!
수년동안 자기 동족 대략 10만을 팔아먹었을 정도면 보통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다 있었군요!
현실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각성하자는데 탈북자운운은 좀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게 탈북자범죄를 묵인하자는 이야기는 더우기 아니고!
자신들의 추한 모습을 정면으로 바라볼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인정하지 않으면 고칠수가 없거든요!
조선족과 탈북자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저같은 한국인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님처럼 고래고래 발악하는 조선족찌질이들을 보면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런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감추려는 자신들만 더 추해질 뿐이지...
에구 지겹다. 한소리 또하고 또할려니깐.....
넌 어디서 나타난 찌질이야?
팔리지 않으면 누가 살려주니?
니가 살려줬니?무슨 x 소리야
뭘 바라봐라?
얌마 재한탈북자,한국깡패조직들이 중국와서 탈북여 국제인신매매한거나 먼저 용기있게 정면으로 바라봐라
뭐 한국,미국에 보낸다?
이상한건 탈북자중에 남자보다 여자가 엄청 많다는거여
뭣땜에 이런 상황이 발생할까???
국제인신매매 시켰다구 정면으로 바라볼 용기가 아직도 부족하냐?
찌질이가 찌질이를 운운하네 .. 허허
북한에서 한 달 생활 영위하려면 5 만원(북한 돈) 정도가 필요하다 합니다. 그런데 월급은 고작 천원과 턱없이 모자라는 배급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은 반드시 직장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어야 합니다. 뭐 제대로 돌아가는 직장도 별로 없으니 직장에 나가지 않고 다른 일을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요. 이 사람들은 직장에 나가지 않는 대신 직장에다가 매달 돈을 바쳐야 합니다. 참 기묘한 구조죠. 그렇게 바친 돈으로 직장의 나머지 인원들이 갈라먹습니다.
어쨌든 북한 남자들은 이리저리 얽혀있어서 북한 땅 안에서도 그리 자유롭지 못 하고 돈벌이에 쉽게 나서지도 못 합니다.
한민족의 전통(?)인 셈이기도 한데.. 집안이 어려우면 언제나 여자들이 집안 살림을 떠맡아왔고.. 가족이 생존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여자들이 먼저 집을 떠나 돈 벌러 가죠. 또한 가장인 남자에 비해 여자들이 집을 비우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는 일종의 단속이랄까 그런 것이 약하다 할 수 있고요.
그런 이유로 중국에 드나들면서 식량을 구해오는 일은 여자들이 감당하는 경우가 더 많게 된 겁니다. 그렇게 중국에 드나드는 여자들이 겪는 일은 이미 다 아시니 패스합니다.
무명아 X 솔 그만 할래?
연길시 모 시교에 내가 자주 가는데 그곳에만도 탈북남성이 10명이나 숨어 산다.
그 마을 사람들이 호상 감독하며 그 탈북자들을 보호하기에 그 지구를 관리한 경찰두 알면서 그냥 모른척 한다.
니가 뭘 안다고 X 소리야?
니가 그럼 한번 이분들은 도와서 한국에 보내렴
니가 능력이 없으면 도와줄만한 분이래도 알아봐라
여자가 아니구 돈이 없음 아마 도와줄려구 나설 사람이 개뿔두 없을게다.
지들은 뭘 한게 있다구 X 솔 치긴..
그 탈북자들을 도와주고 있는 조선족들이 니들 말을 들었음 피가 꺼꾸로 솟겠다.
그리고 한국 깡패라는 말부터 더 어이가 없구나. 브로커라고 해야 맞는 말이지.
그 피해자가 한중 수교 이후 꽤나 될 것이다. 그리고 말이다. 조선족들이 왜 인신매매 주역이냐면 말해주마. 다리를 놓고 있다는 것이 더욱 큰 죄지. 중공 조선족이 다리를 놓지 않으면 그럴 일이 발생할 수가 없단다.
중공땅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는데 조선족이 끼지 않고서는 있을 수가 없지.
힘들게 사시네 ㅋ
울지 말래두 .. ㅋ
힘빼지 마 ..
나하고 뭔 상관인데?
어야~~이게 뭐야~~밑에 댓글에 관한 답변이 어떻게 위에 왔지?
ㅋㅋ~~~~미안혀~~
미안함다 ㅠ ㅠ
온클럽엔 분명 날 포함해 두명뿐인데 웬 닉넴이 일두 많지?ㅋ
지금 장난쳐?
얼마나 세뇌를 당하고 사냐 안됬다 쯔쯔..
금방 들통날 거짓말은 될수록 삼가하라
조선족들이여! 그대의 핏줄은 어디에 있는가! 한형제 한자매 나의 핏줄들이여
중국 전역에 흩어진 탈북동포들이여 자유를 찾아 희망을 찾아 태양의 대중국에 왔건만 반기는것 누구인가 아무도 없는 낯선 땅이여 누구를 원망하리요 아리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네 핏눈물을 흘리는 탈북동포들이여 어둠의 무덤은 빙산에 가리고 그대들의 붉은 태양은 이제 푸른 초원에서 용솟음치면 떠오를것이요 대중국 동북의 뜨거운 포용속에 저 북방의 동포의 소리를 가슴에 담게 될것이요.
이 아저씬 어데서 나타난겁니까?
문장은 되게 감동스럽구먼..
어쨌거나 여기까지 봤다는 표시나 남기고 갑니다.
장난치나 이 양반
그리고 참 딱해서 한 마디하는데 북핵님이 다른 닉네임 안 쓰듯 저도 다른 닉네임 안 씁니다. 말투부터가 다른 사람을 두고 동일 인물이라는 얘기가 어찌 나오는지 원..
기왕 온 김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자면 북핵님 덕분에 "조선족은 반성을 모른다." 는 인식이나 한국인들에게 남기게 되었을 겁니다.
나중에 정체가 나타났군
남핵= 호리건곤=무명
동일인
자작극도 좀 질량있게 해야 보는 사람이 얼리우지
난 이 사이트에 가입도 안 했다오. 그러니 난 그 인원 수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오. 가입은 하지 않지만 언제나 이 닉네임만 쓰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상당수는 가입하지 않기도 하겠거니와 가입했어도 리플 남기려고 로그인하고 그러지 않는 사람도 많겠죠.
저번에도 무슨 닉네임 어쩌고 그러던데.. 그 소리가 이 소리였구만..
잼있긴 하다
이분 연통에 아주 익숙한 사람이군
자주 다니나 봐
내 작전에 딱 걸려들었네..ㅋㅋㅋ
그 인원수는 로그인한 사람 숫자를 말하는 것일거고 말이오.
인터넷 구조상 로그인하지 않은 사람이 몇이 접속해있는지 알 방법은 없다오.
감사하다. 배합해줘서
응당 중국기,일본기로 나타나야 할 사람들이 웬 청일색의 한국기야?
푸하하 .. 배아포
나도 로그인 안했는데 왜 나타났지 ?하하
참 순진한 넘이군
로그인하고 있는 다른 사람이겠죠.
접속자의 IP 넘버를 체크해서 국적을 표시해주는 것인데.. 이게 정확하게 동작한다는 보장은 없는 것이라오.
IP 넘버가 어느 나라에서 발급되었는가를 판단해야 하는데.. 기본 데이타가 충분하지 못 한 상태에서 대충 맞춰버리게 되면 국가가 잘못 나타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죠.
모이자 사이트의 국가 표시도 정확하지 않은 것 같던데..
저도 더 이상 인신매매 글을 안올릴게요
서로 물고 뜯어 뭐가 좋아요
연통에서 좀 자제해 주세요
그곳에서 무슨 나쁜짓을 했냐?
다만 한 가지 이 사이트에서 일본기로 나타나는 경우를 본 적이 없거든요. 일본에서 이 사이트에 접속하는 일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면 일본 IP 판단 로직이 아예 없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죠.
아주 파를 묶어서 인터넷에서 행동하네요 ㅋㅋ
암튼 잼있는거 잘 봤슴다.
아유~~~요것들 참 잼있네
덕분에 잘 웃었다.ㅋㅋㅋ
전화해서 불러 들였지?
모를줄 알구..
임마..난 10년넘게 인터넷에서 돌아다녔어
두 사이트를 저레 턱 켜놓구 있네 ..
저는 실생활과는 완전히 분리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람을 온라인으로 보는 경우도 없고 그 반대도 없습니다.
왜 그러는지 아세요 ? 온라인 이미지와 오프라인 이미지가 일치하는 사람을 보기 드물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두 세계를 확실히 분리한지도 10 년이 넘은거 같군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니들은 왜 조선족을 잡아먹지 못해 그 야단이야?
이유가 궁금하구나
아 참 위에 제가 남긴 리플 무슨 말인지 모르실까봐.. 더 보충.. 게시판에서 얘기한 사람은 게시판으로 끝.. 메신저로 얘기하는 사람은 메신저로만..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은 오프라인에서만... 이렇게 확실하게 구분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야 한 사람에 대해 하나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뭐 다른 사람 부를래야 부를 사람도 없죠.
그 10명의 탈북남성분들을 어찌 할셈인가요?
지금은 조선족들이 보호하고 있다만 어떻게 될지..
잼없다.
니 그 즛쌀을 보니 분란을 아주 고조시키는 반동시키 같다.
이런데 가서 전시된거나 봐
동북공정 열심히 앞장서고 있냐
빤티구나
문화혁명때 북한에 도망갔다가 요즘 북한이 어려우니 또 남한에 도망간거에요?
새터민들께서 조선족동포에 대한 눈길이 곱지않길래 조선족동포사회에서도 미흡할지라도 이러이러한 자정하고자하는 노력이 있으니 어쨋거나 동족으로서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자는 차원에서 마침 연통에 글이 올라왔길래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덥석 퍼왔는데 이제 와 생각하니 제가 생각이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
반문식으로 답할렵니다.
사이트 이름이 왜 연변통신인가요?
사이트 운영자도 조선족을 주제로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한국국적을 취득한 조선족들도 많은걸로 압니다.
그분들도 충분히 연변통신의 주인이 될수 있습니다.
이상임다.
괜히 분란의 주역으로 시끄럽게 해서 님의 뜻을 바래게 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남핵님 님과 나 사이엔 뭔가 큰 벽이 있단 감이 드네요
세대차이라 할까요?
국적이 뭐가 그리 중요해요?
중요한건 연변이란 이름을 따서 사이트를 개설했단거 아닌가요?
연변을 검색해보면 당연히 연변통신이 나올게 아닌가요?
조선족이 주인이 아니라면 연변통신이라고 이름을 짓고 연변에 관한 기사만 올리는 자체부터 의미가 있을까요?
례를 들어 조선족이 탈북자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아무리 조선족이 운영자라 하지만 탈북자를 위주로 개설했기에 주인은 역시 탈북자라 생각됩니다.
탈북자가 다니지 않으면 사이트가 무의미해지니깐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재중탈북자들은 여기에선 손님이겠네요
여기의 주인은 한국에 이미 정착한 탈북자들 뿐이군요
이런 뜻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