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당신에게 비난하는 글을 쓰는 이유가 당신의 이해할수 없는 민족논리 때문인걸 압니까? 한국어 알고 쓰니까 혼자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그치지 괜히 다른 사람한테 쓸때 없이 "조선족은 한국인이다! 같은 동포다! 왜 우리보고 한동포라고 하면서 한국에서 불법이라고 몰아내냐!" 이따위식의 비논리적인 말을 하니까 비난받는거 아닌가요? 일반적인 한국인의 상식으로는 조선족은 예전에 같은 민족이었을뿐 중국으로 넘어간, 한국말하는 사람들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다른 나라에 사는 동포들은 야비하거나 한국을 개보듯이 보진 않는다오.

공산당을 몇마리 잡았슴까?
난 댁이 공산당 같은데..
북한노동당임꺄?
아님 예전에 노동당에 있었댔슴까?
당원이란게 왜곡은 왜 함에 그럼까?영사하게스리 ㅉㅉ

우선 밤늦은까지 수고하십니다 그려..
왜 갑자기 공산당 소리가 나옵니까? 할말이 없어서입니까? 난 댁이 북한 정찰조같은데.. 인민무력부 정찰국임꺄?

왜곡하다못해 이젠 인민무력부 정찰국까지??
님은 북한분이군요
인민무력부 정찰국은 뭘하는뎀니까?
이전에 그기서 일했댔슴까?
나쁜짓을 많이 했겠구먼..
글면서 지는 피해자인양 맨날 억울한 소리만 해대구 ㅋㅋ

님은 왜곡 안했슴까? 왜 자신이 한짓은 왜곡하는 것임까? 저돌적인 분이시군요! 난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인데 무슨 문제가 있음까? 몹쓸짓을 많이 했겠구먼.. 글면서 지는 피해자인양 자신이 한짓은 모르고

댁 말은 방구소리처럼 들리꾸마
눈알 피뜩 하문 거짓말이 떠올를꾸마?
데럽쓰꾸마~퉤~

댁 말은 똥싸는 소리처럼 들리꾸마
눈알이 뱅글뱅글하면 거짓말과 왜곡이 떠올를꾸마?
데럽쓰꾸마~퉤~퉤~퉤~
당신의 왜곡능력은 중국과 일본을 넘쓰매
어디서 배워쑤꾸마?

이렇게 적의를 드러내며 싸워야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기 우리들의 생각이 나라의 장래를 결정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술마시면서 나눌수있는 토론에 불과하잖아요. 한발짝씩 물러나서 머리를 조금씩 식힙시다..

부산사람님/그게 아니잖아요. 중국 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여기 안오면 되는 것 아닙니까? 분명 같은 조선말을 쓰지만 생각하는 것이 중국 떼놈하고 똑같고 한국인과 한국을 개무시하는데 한국인 한 사람으로써 어떻게 가만히 있으라고 합니까? 저놈은 중국 대 찬양을 하고 한국과 한국 사람을 까부스고 발광하는데 어떡하라고요. 저놈이 여기 안들어오면 되는 것 아니요. 그리고 저사람은 중국사람이라고요.

북핵..참 부지런하다...그럴시간 있음 밀린 방학숙제하고 공부도 좀 하지...

저도 조선족입니다.

얼마전부터 여기에 들어와서 보고 있는데...
여기의 토론의 내용이 아주 저질적이여서 지금까지 참여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한국인이나 조선분들은 모두 당사자국가에 있으시고...
그나마 조선족은 제3자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는 면이 있습니다.
민족끼리 서로 손 잡고 노력하는것이...
어느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의 이익을 내밀면서 세밀한 계산을 따져가면서 관려하고 참여하는것보단 훨씬 나은것이 아닙니까??

더우기
세계패권과 대국에 의하여 분단이 되고...
지금도 대국에 의하여 한(조선)반도의 미래가 결정되여야 하는 판에...
자주적으로 한(조선)반도운명을 결정지으려면 한 민족끼리 서로 단결하여야 합니다. 서로 밀어낼때가 아닙니다.
넓은 마음으로 미래적으로 생각하고 처사하십시요.

삼원님께선 잘못생각해도 한참을 잘못생각하고 계십니다.
겉으로 보기엔 분단이 외세에 책임을 지어도 무방한 것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신탁통치찬성과 이남의 단독선거에 더 책임이 큽니다.
이는 권력자들의 탐욕이 외세와 결합되어 빗어진 민족의 비극인 겁니다.
문제는 그탐욕이 가득한 권력자들은 수백만이 죽어도 양심의 가책은 커녕
자신들의 책임을 외세로 돌리고 민족의 영웅인양 더러운 얼굴을 당당히
내놓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며 진실입니다.

민족끼리 좋지요.하지만 세상은 이미 그 자신밖에 모르는 남북의 더러운
통치자들에 의해서 민족통일은 외세와 떨어질수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애초에 김일성은 소련과 붙어선 안되는 것이였고 이승만은 미국과
붙어선 안되는 것이였습니다.개인적인 탐욕이 부른 돌이킬수없는 과거의
실수를 후세들이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데 또다시 민족이란 이름으로
탐욕을 숨기고 통합하자는 무리들과는 절대로 통합할수가 없는 겁니다.
분명 수백만혹은 천만이 죽을수 있습니다.과거의 역사를 보거나 이웃나라의
역사를 보아도 알잖아요.

민족주의건 민주주의건 사회주의건 공산주의건 전체주의건 군국주의건
모든 주의는 국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한다는 정신이 바탕에 있습니다.
허나 서로 상충되는 부분과 서로 연관된 부분이 조금씩은 다 있습니다.
서로 모순된다고 했지요.서로가 다른데 어떻게 모순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한가지 사상만으론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다 받아들일수 없고
현대는 복합적인 사상과 문화가 공존할수밖에 없으며 더 나아가
사상이란 틀속에서 인간이 놀아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이
사상의 노예라 전 생각합니다.권력자들은 사람을 사상의 틀에 맞지
않으면 반동으로 간주해서 처단하지요.사상이 통치수단으로 변질된
국가는 국민의 창의력과 활동성을 제약해서 결국 전체적인 국가역량을
약화시켜 외세와의 경쟁력에서 뒤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과거 우리는
미국과 일본 중국문화에 영향을 받았지만 이젠 한류가 중국등 아시아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중국정부는 이를 막을 것이 분명합니다.허나
막는다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문화의 흐름은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흐는건 것이 순리니까요.중국은 공산당의 통제와 거짓과 억압을 버리지
못하면 국민들의 수준을 끌어올릴수없고 결국 외세와의 경쟁에서 이길수
없습니다.

우리민족은 이미 너무나도 외세와 밀착되었습니다.북한도 중국이나
우리가 도와주지 못하면 국가를 유지할수없고 미국은 북한의 핵을
해결하지 못하면 전세계 국가를 상대로 핵무기 확산을 막을수
없습니다.중국은 북한으로 인해 미국의 압력에 맞서느냐 타협하느냐의
기로에 서있고 남한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이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하는 문제 때문에 대립하고 갈등하는 겁니다.우리가 미국을 몰아낸다고
해결될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이미 미국은 발등에 불떨어진 호랑이
입니다.중국을 미래의 적으로 보고 있고 미국은 미국의 안보와 이익을
위해 남한이건 북한이건 중국이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강경하게
나아갈 것입니다.님이 넓은 마음이라 하셨는데 민족에 국한하지 말고
세계와 한 형제처럼 지내수있는 넓은 마음을 님이 지니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