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는 비웃을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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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처럼 큰 변화 없이 10여년만 더 가면 한국에는 종북-친중 좌파들만 득실거리고 애국보수는 자연히 사라져 버린다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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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첫째로 북한과 중공은 지금도 계속 많은 돈과 힘을 집중하여 한국에서 자기들의 세력을 끊임없이 확장해나가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부정 할 자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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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지금의 한국에는 간첩들과 친중-종북 역적들을 청소할 자도 없고 이제는 그럴 능력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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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첩들과 친중 종북 세력들은 마치도 천적이 없는 산속의 멧돼지와 같이 그 숫자가 기아급수 적으로 불어나서 국가의 곳곳을 장악하고 애국보수를 매장해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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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에는 종북-친중 멧돼지 무리들을 잡을 포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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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지금 한국을 지켜주고 있는 미국은 한국이 사상적으로 무너져가는 것을 모른체 하며 애국 세력을 도와주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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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국 보수는 북-중의 강력한 후원을 받는 좌파와 싸움에서 백전 백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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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미국을 나무랄 것도 못된다.. 지난날 보수 정권들은 미국과 손잡고 친중- 종북 세력을 청소하려는 주인으로서의 의지와 노력이 전혀 없었으니 미국인들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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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보수 대통령들은 자기 자신도 못지키고 자기들이 살려준 종북 좌파들에게 개처럼 끌려다니는 처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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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지금도 좌파들은 튼튼한 자금 원천을 두고 계획적으로 대를 이어갈 새로운 좌파들을 계속 키워내고 있다. 그래서 미래가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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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수들은 젊은 애국세대 양성 따위는 꿈도 꾸지 못 하고 그나마 지금 싸우는 보수들은 모두 60-70대를 넘긴 사라져가는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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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종북들은 민노총 100만의 무서운 세력과 지하무장 조직들까지 거느리고 때를 기다리고 있으나 보수들은 겨우 힘 없는 윤석열 정부라는 동아줄만 붙잡고 연명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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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째 보수들에게는 국민을 이끌어 나갈 당도, 지도자도 없으며 앞으로도 그런 당과 지도자가 나올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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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도 종북들보다 애국보수들이 숫자는 더 많지만 모두가 흝어져서 찬탄파 쓰리기 들이나 빨아대는 오합지졸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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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8.15나. 6.25 같은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한 한국에는 미군도 더는 남아있기 어려울 정도로 종북 친중의 무리가 나라를 완전히 장악하고 애국 보수는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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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지금 북한의 낙후한 비행기 대수나 따지며 비웃을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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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비행기는 최고일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내장은 모두 썩었음을 잊지 말고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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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한미동맹을 근거로 하여 미국을 계속 한국의 보수 애국 세력을 돕는 우군으로 끌어 당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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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