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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개는 계속 짖는다!
REPUBLIC OF KOREA 심판자 1 326 2006-08-29 08:45:31
“바다이야기”는 백성을 향한 해적행위이다.
온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은 바다이야기에 대해 야당은 이 사건을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하고 있는 반면 청와대와 여당은 권력과 무관한 순수한 오락산업이라고 발뼘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정권에 속히고 농락당해온 우리 국민치고 청와대까지 깊숙이 개입한 흔적이 있는 바다이야기가 권력형게이트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말하자면 이번 바다이야기가 철저한 권력형 게이트라는 것이다.
참으로 천박하기 그지 없는 정부와 여당이 이번사건에서도 보는바와같이 모르쇠로 하며 몸을 사리는 것은 이번 사건에 이들이 얼마나 깊이 연류됐는가를 증명하는 단편적인 실례라 하겠다.
사건이 터지자부터 권력형게이트가 아니라고 하는 이들의 행태에 대해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국민은 더욱 짙은 의혹의 시선만 보내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바다이야기에 대해 정부와 여당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발뼘하는 사람들에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묻지 않을수 없다.
권력형 게이트라는게 뭔가? 대통령을 비롯한 권력기관과의 유착관계 또는 권력기관의 묵인하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오락사업이 사행성 도박사업으로 변질된 것부터가 권력형 게이트가 아니겠는가? 더욱이 청와대 직접나서서 인사관리한다는 대통령 노무현씨의 조카 노지원씨가 깊숙이 개입한 바다이야기를 왜 권력형 게이트가 아니라고 발뼘하는가?
눈감고 야웅이라고 추악한 권력형게이트를 놓고 책임회피에 여념이 없는 청와대와 여당을 보니 정말 비겁하기 짝이 없는 이들을 믿고 따라온 우리 국민이 불쌍할 뿐이다.
만약 이들의 말대로 청와대나 정부여당이 전혀 관계가 없다하면 한국통신의 평사원에 불과했던 노무현씨의 조카가 불과 1-2년새 어떻게 이같은 고속승진을 할수 있으며 어떻게 그만을 위한 새로운 고위직제까지 만들어 가면서까지 노지원씨를 내세울수 있겠는가?
묻건대 노지원씨가 청와대의 직계가 아니였던들 어느 어리석은자가 그처럼 빠른 고속승진기회를 만들어 주겠는가
이와같은 엄연한 권력형 게이트앞에서 대통령의 일가친척들을 감시통제한다는 청와대만 그의 고속승진과 그 고속승진속에서 전국을 뒤덮는 천박한 수채화같은 바다이야기 간판을 보지 못했단 말인가?
이번 바다이야기는 철두철미 권력형 게이트다.
이마저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동안 청와대가 눈을 감고있었던가 아니면 의도적으로 직무를 유기를 했다는 소리이며 국민의 생활과 안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는 소리이다.
이미 2년전부터 짖기 시작한 개소리에 청와대는 내심 그 개소리가 멎지나 않을가 가슴을 조이며 권력을 미끼로 바다괴물을 보호해 주었다는 것은 일반적 상식이다.
바로 이러한 권력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에 바다식인상어가 먹이사슬을 찾아 서민 주택가까지 무차별적으로 파고든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구 보니 이 천박한 좌파정권의 게이트가 극상해야 가장 추접스런 도박형게이트밖에 되지 않는다. 정말 씁씁하길 그지 없다.
하긴 그들이 눈만뜨면 자랑하는 민주화 투쟁이 남녀7세 부동석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합숙생활과 성적문란, 그리고 짜증스런 시간을 고스톱으로만 보낸것이 유일한 쾌락이였겠으니 정권을 잡은 그들이 권력형 게이트가 그 이상 될 수야 없지 않는가?
이제라도 청와대와 여당은 바다식인상어에 잠식돼 목숨을 끊는 수많은 피해자들과 앞으로 인생을 포기하며 전임자를 따라갈 불쌍한 피해자들, 그리고 온국민에게 도박공화국의 오물을 뒤집어 씌운 책임에 대해 이실직고 하고 다시는 이와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이제 천박한 노무현 정권은 이참에 보따리를 싸 자신들의 볼품없었던 원래자리로 되돌아가는 것이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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