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님글은 언제봐도 재미있습니다..^^ㅋ

북의 전쟁 도발시 북은 자폭하는 결과이겠지만
그 결과는 심각합니다.

최소한 현제 한국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핵도 100만의 북한 군대도 아닙니다.

정치 경제 - 수도권이 그 사정거리에 있는
북한 장사정포 입니다.

한국의 수도가 박살나면 이것은 일본이나 미국이나
세계 경제에 그 파장이 어마어마 합니다.

꼴랑 북한하나 박살내서 잃어버리기엔
너무나 큰 위험입니다.

미국 일군-항모전단 하나만 동해선상에 뜨면 북한 수시간 내
아작 나겠지만
한국의 수도권은 박살납니다.

이것은 이후 북한의 체제붕괴 후
경제회생에 있어 또다른 한반도의 위기를 가져오기에

결과적으로 북한이 져도 , 이겨도 결과는 패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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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신 분은 BBC 다큐멘터리에서 북한체제와 남한의 정책에 대한
영상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의 소원을 통일 이라고 외치면서
북한 뽀글이한테 돈가져다 주며 체제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현 남한에서는 최선책인 것입니다.

현 상태에서는 북한의 체제가 붕괴가 되어도,
북한이 전쟁일 도발해도 ..
어떤 상황에서도 남한에게는 치명타 이기에
정부가 국민속이기 대북지원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말일 아닌 현 대북정책 남한관료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현제의 남한의 대북 정책은 그들의 체제. 즉 북한을 유지시키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 것이 결과적으로 남한과 한반도 안전의 최선책이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정부와 언론이 국민속이기를 콩짝콩짝
현제로썬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현제 북한이 보유중인 핵이 리틀보이급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 것은 느려터진 대형 수송기로도 운반하기 힘든 것입니다.
북한이 한반도 제공권을 완전 장악했다는 가정하게 실효성이 있습니다.

(여기서 실효성이란.
핵은 존재 자체로 전쟁 억제력을 가지는 것으로서 성공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핵을 사용한다는 것 혹은 핵무기의 보유량이 일정범위 이상일 경우에는
보유국 스스로 자살하는 짓입니다.)

이 리틀보이급-핵무기를 적진 투하시킬 미사일을 북한은 현제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북한에 제제를 가하는 것이 핵무기를 보다 개량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제공권에서 확실히 밀리는 북한이 미사일에 대한 기술개발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겁입니다.

이미 핵을 제외한 그 어떤 군사력으로도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어느 나라조차도 대등한 전쟁을 이루지도 지속시키지도 목절달성도 할 수 없습니다.

아슬아슬한 똥배짱 하나로 5 대국가 사이의 외줄타기 하는 북한..
꼴깝 떠는 것 같지만
그 깡다구.외교술 하나는 기가 막히군요.

현제 북한 장사정포에 대한 대비책은 마련되어 있지만
이것을 검증하는 과정에서는 기밀이라 쉬쉬 하는군요.

현제는 대충 북-장사정포에 대한 행동감시 / 지난번 대포동미사일 발사때
이미 한국은 3일전에 그 정보가 입수되었지만 정보입수 과정을 노출 시키지
않기 위해 미사일 위험 지역에 항공로 경보를 취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었듯이 이미 북한국 깊숙히 한국의 정보력이 뻗치고 있습니다.
전쟁발발 - 정보 입수 -> 공대지 선제공격
/ 북 장사정포 동태감시 (현제 기밀이다 뭐다 북 장사정포의 위치가 확실치
않다 어쩐다 하지만 실상 지하루트의 장비위치와 이쪽 문류수송로 모두
파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계속 주시 감시하며,
도발 위험 즉시 이 장사정포에 대해서는 바로 선제공격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제는 대-북한 장사정포 감시용 무인정찰기 개발로 곧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소리도 없고 작고 레이다안걸리고.. 시험중인 무인정찰기의 공개사진을 보았는게
ㅎㅎㅎ
솔직히 귀엽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