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본 풍선이야기와 최근 풍선동영상-기독북한인연합(www.nkca.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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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 회담때 북한측에서 민간단체에서 보내는 풍선을 트집잡았다고 하니, 효가가 꽤 큰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정부적 차원에서 요덕에 날아왔던 풍선처럼 수해지역에 가벼운 라면이나 의약품, 의류 같은 것은 얼마든지 보낼 수 있습니다. 풍선으로 보내는 것이 김정일정권에게 직접 주는 것보다 비용이 더 든다고 할지라도 북한주민들은 풍선을 더 선호할 것입니다. 타락한 김정일 위원장을 거치지 않고 대대적인 풍선 날리기 운동을 한다면 아마 북한에 도움을 주고 싶은 국민이 지금보다는 100배 더 많아질 것입니다. 풍선 효과는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하는 효과도 있지만 정보 전달의 효과가 아주 크고, 주민들을 김정일의 우상화에서 깨어나게 하는데 이만한 수단은 없다고 봅니다. [출처 : 조선일보 탈북인 출신 강철환기자 블러그] *아래파일에는 최근에 날린 풍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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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 배불려주는 정부대북지원보다 풍선날리기운동이 더 이상적이다.
북한인민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방식이 그 것이 아마 최고일 듯 싶어요.
정부대북지원을 암만 해봤자 북한으로부터 받는 것은 미사일 발사니, 핵실험이니 하는 공갈뿐인 걸...
줄 거 다 주고 나중엔 귀쌈맞고 똥벼락맞기인 대북지원 언제까지 할꺼여 ㅠㅠ
통일의 길은 북한김정일정권을 제거하는 것 밖엔 다른 것이 없어요.
대북지원을 계속하면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김정일 밑구녕에 바람불어넣기입니다.
먹는것이면 독이 들었다, 입는것이면 피부에 병이 생긴다,보는즉시 신고해라등등..... 북에서 살때 그런소리 많이 들었는데... 아직두 그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