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인계철선을 북괴군의 연계철선으로 대체하려고. |
---|
1. 부시와의 회담(會談) 내용을 다 밝혀야 하는데, 제이 레프코위츠 美 국무부 대북(對北)인권대사가 밝히지 않았다면, 미국의 부시대통령의 북한 인권문제 발언(發言)을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국민의 돈을 가지고 가서 수령 독재 구명운동(救命運動)이나 하고 다니고 있는 이 한심한 자들의 소행이 정말이지 괘씸하다. 올 때는 그냥 올 것이지, 샌프란시스코에 들려 아들며느리 보고 오고, 하는 짓마다 좋게 볼 수 없는 짓만 골라하고 있다. 이번에는 또 미국 2사단의 인계철선을 원치 않는다는 말을 하기 위해 남한의 일부세력 또는 보수들을 (방송에서는 보수라는 자막(字幕)이 있었음) 이용하였다. 2. 마치도 미국을 가장 위하는 대통령처럼 말하는 것이다. 이는 미국 내의 반전주의자(反戰主義者)들의 호감(好感)을 사두었다가 그들의 역할(役割)에 기대고자 하는 간사(奸邪)한 의도로 보인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남한의 보수(保守)들은 미 2사단을 인계철선으로 있기를 원하지만 자기들은 원치 않는다고 .... 조갑제 대기자(大記者)는 [소식통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하루 전인 13일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의장(공화당), 낸시 펠로시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 하원 지도부 인사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펠로시 대표에게서 "한국에서 전시작전통제권과 관련해 주요 이슈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3. 이에 노 대통령은 "한국의 보수세력은 주한미군 2사단을 전시(戰時)에 인계철선으로 이용하고 싶어했다. (Conservatives in Korea wanted to use the 2nd division as trip-wire in time of war)"며 "그러나 우리(한국 정부)는 미 2사단을 비무장지대(DMZ)의 인계철선으로 남겨두기를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미국은 우리의 친구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고 보도했다. 조선닷컴에서는 [노 대통령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전날인 13일 워싱턴에서 미의회 지도자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옛날의 미 2사단을 인계철선으로 휴전선에 배치해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보도했다. 4. 청와대 윤대변인은 바로 보수 세력이라는 말을 쏙 빼고 있는 것을 본다. 국가방위를 지키려는 보수(保守)를, 옛것을 지키려는 것으로 표현하는 저들이다. 그들은 미국의 친구가 아니라고 하는 등식을 사용한 것이다. 이는 자기들이 미국의 친구라도 되는 것이고 보수들은 친구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하는 식의 폄하 및 이간을 놓는 것이다. 마치도 국내 국민들을 기만하듯이 하는 말이다.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자들의 수준을 아주 우습게보고 입을 열어 하는 말이다. 그야말로 누구의 노비 노(奴)씨요, 누구의 밥그릇 (盧)씨, 누구의 포로 노(虜)씨다. 노무현은 그 황당한 말은 미국과의 인계철선(引繼鐵線.tripwire)이라는 개념을 지우고 북과 연계철선(連繫鐵線)(connecctionwire)으로 대체시키려고 하는 것일 뿐이다. 5. 차명진 의원이 들었다고 하는 내용 중에 남한 측 인사와 북의 군인과의 대화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만찬 자리에서 북한의 기관원인 듯한 사람이 남측 인사에게 하는 말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북은 군사, 남은 경제가 발달했으니끼니 서로 잘 협력합시다.” 그들은 우리 남한 사람들이 그들을 도와주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도움이 아니라 댓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댓가입니까?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북한 사람들의 자존심을 세워주어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도를 넘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자존심을 지키는 것을 넘어서 댓가를 지불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한의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성가시게 여기고 하찮게 여기는 것입니다. 관광객들을 감시와 억류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에 대한 우리 남한의 지원을 전면 재고해야 합니다.] 6. 북괴군의 태도는 남한이 이미 속국(屬國)이 된 것처럼 말하는 자들의 입장 같이 당당하다. 그들의 눈에는 남한의 주권(主權)은 어디에도 없다. 남한의 위정자(爲政者)들은 김정일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아부들만 있다. 수령독재에 시달리는 것 같다. 그것이 남한 주구(走狗)들의 모습이다. 또 그런 대우를 받고 있는 그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남한의 국회의원은 북괴군 병사의 아래에 있다. 그 병사들의 체벌(體罰)을 받고 억류되어 있어야 하는 정도다. 이것이 곧 이 나라 노무현이가 만든 대북 저자세이다. 이런 것을 두고 멍하니 쳐다보는 국민은 국민이 아니다. 때문에 인계철선이 나간다고 좋아하면 안 된다. 그 바람에 연계철선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차명진 의원이 말 한대로, 북의 군사력이 남한의 경제와 연결한다는 말이 문제의 발언 연계철선이다. 때문에 보호비를 상납하는 뒷골목의 질서(秩序)가 요구되는 것이다. 차명진의원은 비로소 북의 실체를 알게 된 것이다. 7. 이 모욕을 받았으면, 한나라당의 전체 의원들이나, 이 나라의 의원들이 발을 벗고 나서서 이 문제를 거론(擧論)하면서 북의 사과(謝過)를 받아내야 하는 것이 원칙(原則)이다. 하지만 침묵하고 있다. 금강산 현대는 이제 그만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끙끙거리고 침묵하는 저 불쌍한 주구들의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이런 때는 다윗의 용기가 필요하다. 하나님을 의지(依支)하고 주시는 힘을 가지고 북의 수령독재를 향해 담대히 말해야 한다. 그 힘으로, 나라의 자주국방을 위해 인계철선을 끊어버리는 자들이 북괴의 군사력에 연계하여 남한을 인질로 바치려는 그 짓을 이제 그만두게 해야 한다. 이제는 결코 더 이상은 속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미국의 동맹을 굳건히 하고 이제는 북괴의 군사력에 인질로 고통을 받을 이유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확신한다. 연계철선을 만드는 저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우리 모두 다 10132를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0월 13일 2시이다...시청 앞에 모여 외치자.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