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의 북한 예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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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팀의 북한 예찬 "북한에 다녀온 후 하루하루가 더 즐거워졌다" 프리덤뉴스 http://www.freedomnews.co.kr 가수 팀(본명 황영민ㆍ사진)이 북한 예찬을 펼쳤다. 27일 헤럴드뉴스에 따르면, 북한 어린이 돕기 홍보대사로 한민족복지재단이 현지에 설립한 빵공장 답사를 위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왔다고 밝힌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북한은) 참 편안하고 사람 냄새나는 곳”이라며 “다른 나라는 공항 주변에 빌딩이 보이지만 평양(순안) 공항 주변에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보이더라.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사람들의 친절함도 인상적이었으며, 식당이나 관광지에서 만난 여성 안내원들은 ‘남쪽에서 온 가수’에게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고, 험상 궂어 보이는 군인들도 일단 말을 걸면 ‘가수동무’라며 웃음으로 대했다고 밝혔다. 북한에 다녀온 후 하루하루가 더 즐거워졌다는 팀은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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