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이런 친구들 제발 한국에 안왔으면 열심히 살아도 힘든 세상을 왜 이렇게 사노?
REPUBLIC OF KOREA 참참참 3 451 2006-09-27 12:07:10
탈북→북송→재탈북→노래방도우미→마약 ‘꼬인 인생’

[쿠키뉴스 2006-09-27 08:28]




광고


[쿠키 사회]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최종원)는 25일 중국에서 필로폰을 밀수입해 복용한 혐의로 새터민 신모씨(여·31)를 구속했다.

신씨는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알게 된 K씨로부터 필로폰 0.29g을 국제우편물로 받은 뒤 자신의 집에서 투약하는 등 2차례에 걸쳐 1.04g을 밀수입해 투약한 혐의다.

신씨와 K씨는 사전 속에 구멍을 낸 뒤 필로폰을 담아 밀봉한 상태에서 우편물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씨는 1998년 북한을 탈출한 뒤 중국에서 생활하다 2년여 만에 중국 공안당국에 적발돼 북한으로 송환된 뒤, 2003년 다시 탈출에 성공해 지난해 한국으로 들어와 노래방 도우미로 일해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최영호기자 cyong@yeongnam.com

좋아하는 회원 : 3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12341 2006-09-27 17:51:04
    가시나 저거 지기삐까 깐죽거리고 돌아댕기봐라 혼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페스카마 혹은 '태양은 가득히'
다음글
탈북자와 그 여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