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끼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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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북한군에 이런 유머덜이 마넜습니돠..... 그 중에서도 가장 생각나는 중에......음......군대에 나간 아덜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덜께 보낸 편지내용 중에 현재 군생활을 잘 하고 있으니 걱정하시지 말라고......이번엔 특별히 뽄찌를 채서 상을 받았단 내용이었습니돠........ 참고로...북한에서 뽄찌란말은...단시간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햇단 말...그리고 채다는 표현은... 당긴단 말로 알면 되겠습니돠.....(북한사전에도 없는 말) 고향에서 이 편지를 받아 본 부모님덜은 놀래가지고 아들에게 회신을 했는데 회신 내용이 더 과관입니다....ㅋㅋㅋㅋㅋ ㅇㅇㅇ개야 그렇게 순진하던 니가 군대에 나가서 그렇게 변할 줄 몰랐다 니가 챗다는 그 뽄찌가 먼지 잘 모르긴 하겠지만 읍 바닥을 다 두져서라도 꼭 얻어서 보낼테니 절대로 훔치면 안된다.... 그리고 니가 부탁한 전지(중국후레쉬)를 돈이 없어서 3개만 보낸다 분대장에겐 슬쩍 보이기만 하구...소대장에겐 하나 고이구 다음은 중대 정치지도원에게도 고여라... 그래도 제대 할 때는 입당이라도 하고 나와야 할꺼 아니냐..... 그리고 군대에서도 많이 배고푼 줄 안다....그래서 니 어미가 펑펑이 가루를 좀 구해서 보내니 그리알고 남들이 보지않을때 물에 타서 마셔라.... 먹다가 남들에게 들키면 초약이라고 하고 그래도 정 먹자고 하면 슬쩍 버려라.... 일단 맛을 들이면 참지 못할껏이니 절대로 맛을 보여선 안된다.... 다시 한번 부탁을 하는데 절대로 남의 뽄찌는 채지 말어라....아버지의 부탁이다... 딧따 웃끼는 일덜이 참 많습니다.... 북한군에서 군복무를 하시던 분덜은 다 이해가 될껐입니다...ㅎㅎㅎㅎㅎ (고인다는말은 뢰물을 준다는 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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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젊음을 가져다주는 인민군아씨의 유머들입니다........
또 부탁드립니다...........................
어느사회나 마찬가지가 아니에여?.....북한을 혹쉬 조선시대로 착각하시는거 아니져?...분명히 한 민족인데 머가 다르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