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의 독설, “유엔사무총장 환호하는 대한민국, 이성 마비된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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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파들이 날뛰는 세상이되었군요. 아래 기사보니까 극우파3인방 이름이...ㅋㅋ 조갑제의 독설, “유엔사무총장 환호하는 대한민국, 이성 마비된 나라” [고뉴스] 2006-10-04 11:44 “국부 팔아 얻은 DJ 노벨평화상과 같아” (고뉴스=김성덕 기자) 차기 유엔사무총장이 확실시 되고 있는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에 대해 국민 대다수가 ‘의미 있는 경사’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정권탈환’에 목말라 있는 우파진영은 사안을 가리지 않고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3일 밤 자신의 홈페이지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축하할 일인가?’라는 칼럼을 올리고 “국익과 국부를 팔아 얻은 노벨 평화상처럼,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북한인권을 외면한 보상이 유엔사무총장인가?”라며 흥분했다. 그는 “한미동맹을 약화시켜 조국을 위기에 빠뜨린 책임을 져야 할 반기문 외교부 장관이 유엔사무총장이 될 것 같다고 환호하는 언론이 있는 대한민국은 이성이 부분적으로 마비된 나라”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에 집착하여 현대그룹과 국정원을 시켜 4억5천만 달러를 적장의 대남공작비와 군사비 통장으로 넣어주고 정상회담을 사실상 매수했던 일이 생각난다. 그가 받은 노벨 평화상도 국익과 국부를 팔아 산 것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고 경멸에 가까운 비난을 퍼부었다. 또 “반기문 씨에게도 책임 있는 국민들은 똑 같은 의혹을 갖는다”며 “그가 좌파정권의 심부름꾼이 되어 유엔의 대북인권 결의안 채택을 사실상 방해하고(표결 불참, 기권 등으로), 한미연합사 해체에 앞장선 것은, 노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유엔사무총장이 되려는 사리사욕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동맹 외교를 부도상태로 몰고 간 사람이 그 책임을 추궁당하기 전에 무대를 유엔으로 옮긴 것이 아닌가?”라고 힐난했다. 조 전 대표는 “정상적인 국가였다면 반국가단체의 수괴에게 국민을 속여가면서 4억5000만 달러를 보내게 한 김대중 씨는 법정에 서야 했으나 노벨평화상 수상자란 감투가 일종의 면죄부 역할을 했다”면서 “반기문 씨도 국가정상화 후 외교실패를 따지는 자리에서 유엔사무총장이란 자리를 그런 식으로 이용하려 들지 모른다. 권력이면 그 어떤 반국가적 이념을 가졌더라도 자신의 소신을 접고 무조건 충성하는 식민지관료형 장관. 그런 인격이라면 자신을 총장으로 만들어준 노 대통령 이하 종김(從金)세력을 위하여 유엔사무총장이란 자리를 악용하고 거기서도 조국에 손해를 끼치는 일을 멈추지 않을지 모른다”고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어 “북한이 핵무장을 선언한 바로 그 순간에 한미동맹을 결정적으로 약화시켜 미국이 제공해온 핵우산까지도 위태롭게 만든 책임자, 그리하여 조국을 저항불가능 상태로 만들어 핵무장한 적 앞에 노출시킨 책임자가 유엔사무총장으로 유력시된다고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이 한국의 지도층으로 행세하는 한,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정권사기단이 또 다시 승리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고 증오심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최재천 열린우리당 의원은 지난 8월10일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와 군사평론가 지만원,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등 극우논객들을 “아무런 대책 없이 오로지 북한붕괴만이 해법이라고 외치는 ‘북한증오업자들’”이라며 “‘독도를 일본에 돌려주라’고 발언한 친일작가 김완섭 씨와 같은 부류”라고 비판한 바 있다. kimsd@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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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북한 인권에 대해 소극적인게 유엔사무총장 선거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인지?..ㅋㅋ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타고 ..뭐가 그리 불만인지 ㅈㄹ이고...
UN 사무총장이 되도 ㅈㄹ이고..
극우들은 아무리봐도 한국인이 아냐...
웃긴 인간들
저 인간들은 지들이 좋아하는 미국이나 일본으로 보내버려.
한국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