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이 김정일의 사기극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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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아침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를 통해 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뤘다고 내외에 "엄숙히"천명했다. 글쎄 이들의 진의도가 뭔지 모르겠지만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에서 특히 주목할만한점은 자체의 기술로 방사능오염이 전혀없는 성공적인 핵실험을 했다고 하니 핵보유국들도 따를수 없는 북한의 "핵기술"을 과히 높이 평가할만하다. 그러나 북한이 뭣때문에 한중일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미묘한 상황에서 이같은 도박을 감행했는지... 또 도박결과가 북한의 발표대로 실제로 성공적이였는지 그 누구도 예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북한의 기술로 미뤄볼때 이번 핵시험이 방사능을 전혀 유출하지 않는 성공적인 발사라면 이는 분명히 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 지하 핵시험의 일반적 관례는 적어도 땅속 1000메터 깊이에서 이뤄진다. 그래도 100분1의 방사능 오염은 막을수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런데 북한이 무슨 능력이 있어서 1000메터도 안되는 수백메터 깊이에서 핵심험을 단행하고 거기에 방사능 오염까지 완전히 막을수 있었겠는가? 이는 완전히 국제사회를 희롱하는 광대의 사기극이다. 아마도 주변지역 아오지군수공장에서 나오는 폭약을 무수단이나 길주근방의 지하 화약창고에 보관해오다가 이를 폭파시키고 이를 핵시험이라고 사기극을 벌리는지 그 누가 알겠는가? 생각해 보자! 중국과 가까운 이지역에서 핵시험이 진행될경우 방사능 오염의 가장큰 피해는 지역주민들과 북한과 국경을 인접하고 있는 중국이 입게 된다. 과연 중국이 자기영토의 방사능오염을 허용하겠는가? 북한도 이를 너무도 잘알고 있다. 그런데 천하의 비겁한 김정일이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들려 하겠는가? 전후 사연을 미뤄보건대 이번의 북한 핵시험은 시간에 쫒긴자들에 의해 조작된 부실한 사기극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갈데로 간 북한 그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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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막지 못합니다. 북한이 어떤 수를 써서 방사능이 누출 안되게 했다고 하는 걸까요? 시멘트로? 시멘트로 못막습니다. 적어도 콘크리트를 5~10M 두께로 쳐발라야 충격과 방사능을 겨우 막습니다. 납이 5M 두께라면 막을만하기도 하겠군요. 전 북한의 구라 7:3 북한의 실험
개정일이 죽을날두 멀지않았군..ㅎㅎ
김대중슨상님하고 뇌무식 대통령님이 바라던 날이 드뎌 왔네요..ㅎㅎ
이날 바라고 이때껏 민족공조 외친거 아녀? ㅎㅎ
전쟁억제한다고 존나 떠들고 다니며 우파들 잡지못해 안달떨더니 이제어찔겨?.ㅎㅎ
그리구 그렇게 웃기기 잘하시던 친북단체들 왜다 함구무언인지 몰겠구만...
뭐라고 좀 해보쇼...아직두 민족공조에 6.15공동선언 실천에 또 뭐할까? ㅎㅎ
이번엔 또 북한의 핵이 방어용이라고 노통께서 말씀을 하시더만은 좌빨들은 그에 맞장구쳐가면서 한국이 아닌 일본을 겨냥한 핵이라고 둘러대더만은..ㅎㅎ
으이구~~ 개정일이 궁지에 몰리긴 몰린 모양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