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잡지 인터뷰 부탁좀 드리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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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이곳에 글을 쓰는 것은 어떨까 해서 한번 시도합니다. 그래서 제 실명을 사용합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독일 주간 잡지(600만 독자)에 탈북자에 관한 기사를 쓰려 하는데 관심있는 분은 연락주십시오. 10월 3번째 주에 중국에 거주하는 독일 특파원 분이 서울에 와서 인터뷰를 할 예정인데, 북한에서의 생활과 현재 한국에서의 생활과의 차이 등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고 싶어하십니다. 가능하다면 중국에 있는 해외 대사관 (예: 독일) 등을 통해 오신 분이었으면 하지만 그런 분을 찾는 것이 쉽지 않네요. 혹시 그런 분을 아신다면 한번쯤 의견 타진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실명을 거론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실명/사진은 잡지에 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가능하면 15일경까지 연락을 받았으면 합니다. 연락번호는 011-9675-3484 또는 이메일 vorbarra@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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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분 중에는, "푸른 바다"님을 강력 추천합니다.
푸른 바다님, 호프보구, "왜 날 끌고 들어가냐?"라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내 맘'입니다. 흐흐^^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제 느낌상 남한사람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시는 것 같은 "해리맘"님을 추천하고 싶어요.
요즘 해리맘님 안 보이시던데 뭐 하세요?
푸른바다님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