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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대통령은 없다. 김대중만 있을 뿐이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3 264 2006-10-12 17:54:39
대한민국에 대통령은 없다. 김대중만 있을 뿐이다.

대통령의 방향감각은 자구책이라는 것에다가 신경을 쓸 것으로 보인다. 범죄심리학에서는 범죄자에게는 늘 죄의식이 그 기저에 깔려 있어 막다른 상황에 오면 제풀에 죄를 불어 버리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변호사가 아닌가? 자기의 행동에 대해 법적은 판결을 스스로 내리고 누구보다 더, 더 많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울러 직업이 변호사이기에, 그의 죄의식은 그로 하여금 스스로를 변호하게 만드는 행동을 하게 할 것이다. 때문에 핵실험을 한 날에 그의 나타내는 행동 語에는 그런 것이 다 들어 있었던 것이다. 그게 그의 심리 속에서 그를 움직여 나온 자구적 반사행동의 조건반사였다고 본다.

그를 움직일 수 있는 더 큰 권력에 의해 그는 움직인다는 방식을 그는 끝까지 고수하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노무현을 마인드 하는 것은 아주 쉽다. 그는 강한 마인드에서 물같이 흔들린다. 그것이 그의 약점이다. 그는 태생적으로 심지가 약한 사람이다. 그의 심지는 초와 같아서 뜨거운 불에 약하다. 뜨거운 불에 약하면 뜨거운 존재 앞에서 물처럼 쏟아지고 만다. 여기서 한 가지 말을 하자면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 전날 햇볕정책 및 대북 포용정책을 중단하기로 했으면 해야 한다. 그게 국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대북 포용 재검토 의사를 보였으면 그것을 강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하지만 김대중 씨가 뭐라고 한다고 아부 떨 듯이 녹아져 버렸다. 김대중이가 대통령이냐, 노무현이가 대통령이냐? 헷갈리게 한다. 더욱 가관은 왜 그에게 사과를 하는가? 아부하는가? 대통령이 향후 대책을 전임자들과 대화를 해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 그 전임자는 김대중 하나 밖에 없는가? 그것을 말해 주어야 한다. 김대중 하나 밖에 없다면 김대중이 말을 참고해야 되겠지만 이것은 참고가 아니라 김대중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부하의 모습이다. 그날 다른 전직들도 있었다. 그 전직들이, 특히 김영삼 대통령이 햇볕, 포용정책을 강력히 성토하였다.

그날 그곳에 참석한 전직들이 뜻을 합쳐서 대통령에게 이렇게 하라고 결론을 내려준 것도 아니다. 대통령은 김대중의 말만 듣는다. 대한민국 전직은 김대중 하나밖에 없는가? 김대중 하나의 말에 촛물 처럼 녹아져 버렸다. 그것이 노무현의 모습이다.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은 없다. 김대중만 있을 뿐이다. 그가 지금까지 垂簾聽政했다는 말이 된다. 수렴청정을 노골적으로 해 오고 있었고 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 수렴청정을 대 놓고 하고 있다.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없다. 군 원로들이 만나자고 했을 때 노무현은 한없이 무시했다. 그들을 만나주지 않고 어디론지 외유했다. 그들이 뜨거운 힘이 아니기 때문이다.

노무현은 뜨거운 힘을 가지고 있는 자 앞에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하는 체신머리를 땅바닥에 팽개쳤다. 그런 그이다. 그런 자를 김정일가 얼마나 가지고 놀기 쉽겠는가. 청와대에 김정일 교두보가 확보되었다고 하는 소리를 수없이 듣고 듣게 된다. 요즘에는 청와대의 반역성을 형사소추하려고 한다. 잔혹하고 혹독한 것, 김정일은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고 본다. 때문에 아주 뜨거운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제는 핵무기까지 가지고 있다. 이런 위기 시에 대통령의 기를 살려줄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자기 체면을 더 중시여기는 김대중을 보면서 상식이하의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힘 있는 자 앞에 굴종하는 대통령이다.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없는 것이다. 노무현은 김대중의 분신으로 앉아있을 뿐이지 노무현 자신도 없는 것이다. 이런 대행 체제는 그야말로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왕조의 수렴청정일 뿐이다. 이게 될 법이나 한 일인가? 상식적으로 북한의 핵무기는 남한 적화를 위해서 만든 것임을 세계 60억 인구들이 판단하고 있다. 그렇게 정의를 내리고 있다. 그것이 김대중 입을 통해서는 북한 핵 실험을 악의적으로 해석하지 말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집권 여당이나 한명숙도 핵 실험은 대남공격용이 아니고 대미 협상력 提高用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의 생각대로 그렇게 움직여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짓거리들이다. 한반도는 두 김씨의 의중에 따라서 유리한 이익에 따라서 노무현은 농락을 당하며 대통령의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을 뿐이다. 노무현 그는 어쩌면 거수기 역할이요, 도장 찍는 역할이요. 어찌 보면 얼굴 마담 역할이 뿐이다. 도대체 노무현 그는 어디 있는가? 그럴 바에는 무엇 때문에 전직들을 불렀는가? 그럴 바에는 무엇 때문에, 핵실험 끝에 대북포용 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했는가? 처음부터 자기 보기에 정당하다고 확신이 들면 끝까지 밀어붙이지. 범죄 심리학에서 죄 지은 사람이 나타나는 반응, 죄 지은 사람의 제 풀에 꺾이는 반응을 보이고 있었는가?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는 것 같다. 다만 남한에는 김대중만 있을 뿐이다. 북한에 김정일은 분명하게 미래를 도모하기 위한 북한 백성을 지독히 춥고 배고픈 겨울을 받게 하고 있다.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고 실현시켜 나가려는 망령된 행동이다. 그런 악마적 행동의 고집에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만 질려가고 있다. 아울러 그를 돕는 김대중의 마인드에 더욱 경악하고 있다. 이 두 정신병자들을 한반도에서 제거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를 위한 국제적 공조가 시작되고 있다. 이 악의 근원들은 이를 민족의 전쟁으로 몰고 가려고 한다.

그 틈 사이에서 부귀영화에 극한 노무현은 일시적 CEO로서 이용되다가, 버림을 받을 것이다. 끝나버릴 운명 같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기회에 김대중의 실체를 더욱 확실하게 보게 되었다. 때문에 우리는 이 문제를 분명하게 매듭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은 이제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것이 곧 다가올 미래라는 것을. 따라서 이제는 미국과 절대적으로 손을 잡아 두 악마를 이 땅에서 제거하는 작업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대통령으로 그 자리로 보낸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본다.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찾아와야 한다. 김대중에게서. 아울러 김정일을 무너지게 해야 한다. 이는 자유대한민국을 위해서 해야 할 절대임무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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