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
---|
하루에도 짬만나면 틈틈히 들려 제집 안방마냥 돌아다니던 이사이트가 언제부턴가는 사람을 멀리하게 만든다 그래도 그리운 사람들을 만날수 있을거라는 기대감 하나만으로 수시로 찾지만 돌아갈땐 서글픈 맘에 쓸쓸하다 이전에는 재밌게 글도 올려보고 고향집에 온듯 시름도 걱정도 다 잊고 맘도 푸근했는데 이제는 글을 올리고 싶어도 눈치가 보이고 얼음장처럼 냉기가 흐른다 짙어가는 이 가을이 쌀쌀한 날씨도 마다하고 자기몸을 더욱 불태워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듯 여기서도 향기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탈북자들도 남한에 적응이 되어간다는 생각이 아닐깡
눈살찌푸린다!!
나도 자주오는데 예전만못하다 고향내가 물씬풍기는 글들 올라왔으면 좋겠다!!
남한사람들의 이상한글들과 정치색짙은글들 제발 올리지마라!!
그리고 우리탈북남.녀들님들의 왕성한 활동해줬으면 한다!
게시판에 글좀 올려라!!
우리새터민여러분들 자주 글올리고 중국에 계신분들도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웃음과 고향소식이 가득한 동지회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