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이 글을 안 읽는 분은 후회막심!!!
UNITED STATES 조선사람 3 508 2006-10-17 04:16:38
모래위의 발자욱


어느 날 밤에 한 사람이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꿈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해변을 따라서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을 스크린 삼아 그의 지나온 삶의 순간들이 영화처럼 펼쳐졌습니다.

모래 위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그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발자국이었습니다.

그는 모래 위에 길게 펼쳐진 발자국을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오직 한 사람의 발자국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 때가 그의 삶에서 가장 절망적이고 가장 슬펐던 순간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항의하듯이 주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따르면 항상 저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주님은 저와 동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제 삶의 가장 어려웠던 순간에는 한 사람의 발자국밖에 없는데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
제가 주님을 가장 필요로 할 때 왜 주님께서는 저를 떠나셨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결코 너를 떠난 적이 없었단다.
네가 고통과 환난을 당하는 시간에 모래 위에서 한 사람의 발자국만이 있는 것은
내가 너를 업고 갔기 때문이란다.”


혹시 지금 가장 절망적인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주님의 등을 느껴보십시오.
주님의 등에 얼굴을 기대십시오.
주님은 당신이 용기와 새 힘을 얻을 때까지 업고 가실 것입니다.


-작자 미상-
좋아하는 회원 : 3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ㅉㅉ 2006-10-17 05:04:39
    뭐 북의 주체사상이나 기독교나 한번빠지면 비슷하네여 이분같은분은 교회에서 남조선은 굶어죽는 나라라고하면 아마 북에서처럼 믿을지도...미국에서 종교확산을 하든 안하든 님마음이지만 한국 신경끄고 정착이나 먼저 잘하쇼 님은 정착이 먼저고 그다음이 남에게 종교확산이구료 한국은 님이 걱정안해도 잘 돌아가니 미국에 있는 우리교포들 신세지지말고 교포들이 신경쓰지 안게 본인 앞가림이나 먼저하슈 님이 그렇게 애타게 부르짖는 님의하나님두 그걸 바랄거유....보자보자하니 하두 웃기지도안아서..나원참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 2006-10-17 07:48:07
    지겹네요...
    이거 엄청 진부한 얘기네요.
    교회에서 전도한다고 전단지 뿌리며 쇼할때 한번 씩 본 얘기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1234 2006-10-17 08:22:29
    여기 오는사람들 색깔이 너무찐한데... 개성이 너무 확사는사람들 많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 2006-10-17 08:36:58
    조선사람이라며 한국사이트는 왜 기웃거리는겨? 미국시민들에게나 선교혀..여긴 우리가 알아서 잘살테니까. 알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훈 2006-10-17 15:31:07
    좋은 말인데 기독교아닌 사람이 볼땐 전혀 공감이 안가는 글입니다. 여기가 교회도 아니고 ;; 주님이야기는 그만좀 하십시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삼워니 2006-10-18 00:00:24
    조선사람....미국 갔으니,이제 종교에서의 자유도 찾아야지.....종교에 빠지면 벗어나기 어려워.....진정한 자유인이 되어야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같은 동포 형제 자매들 보세요...
다음글
된장녀 타령은 불쌍한 남자들이 많아졌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