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전쟁은 헤아릴수없는 고통과 재앙을 모두에게 들씌우는 무서운것입니다..
더구나 같은 민족으로써 어제는 형제들이었던 사람들이 총부리를 내대고 서로를 죽이기위해 애를쓴다는것은 너무도 큰 비극이 아닐수없습니다..
그러나 그전쟁의 원인을 바로알고 그원흉이 누구인지 똑똑이 아는것이 새로운 비극을 막을수있는 길이기도 하지요..
전쟁을 막기위한 최상의 노력은 그 근원을 없애는데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전쟁하잔 소리냐?.) 라고 하시는 일부 머리를 폼으로 달고다니시는분들의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제말은 전쟁을 하자는말이 아니거든요..ㅎㅎ
슬픈이야기를 보며들으며 가슴이 뭉클하는 순간을 가졌습니다. 1950년 이해가 내가 태어난 해이기도 하기에 더더욱 가슴이 메어졌습니다. 나 역시 이렇게 어려운 한국사회속에서 소아마비라는 질병을 얻어 평생 한이되는 한국사회를 견뎌내며 살아 온것이 지금 영화필름처럼 뇌리를 스치며 지나가는군요. 지금도 함경도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북구가 된 자식의 효도한번 못받고 그렇게도 한번 가보시고 싶어하던 함경도땅을 등진채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 생각과 또 당시의 어려웠던 숱한 나날들이 오늘 이아침 이 글을 읽고들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더구나 같은 민족으로써 어제는 형제들이었던 사람들이 총부리를 내대고 서로를 죽이기위해 애를쓴다는것은 너무도 큰 비극이 아닐수없습니다..
그러나 그전쟁의 원인을 바로알고 그원흉이 누구인지 똑똑이 아는것이 새로운 비극을 막을수있는 길이기도 하지요..
전쟁을 막기위한 최상의 노력은 그 근원을 없애는데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전쟁하잔 소리냐?.) 라고 하시는 일부 머리를 폼으로 달고다니시는분들의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제말은 전쟁을 하자는말이 아니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