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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이 없다. 왕의 남자만 있을 뿐이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2 303 2006-10-23 11:39:16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이 없다, 왕의 남자만 있을 뿐이다.

1.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지키겠다고 하는 김정일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 그것은 거짓말이야~~~. 김정일의 궤사는 이렇다. 미국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일본의 핵무장과 남한의 핵무장을 막고, 중국에게 입장을 세워주는 말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런 거짓말의 盛饌을 통해 배가 불러서 돌아 온 중국의 관리는 짜고 치는 고스톱을 바람 잡는 것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이다. 어차피 외교란 말로 하는 것이라면 말이다. 그럴듯한 말의 예술, 거짓말을 예술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다. 비핵화 선언을 지킬 것 같으면 말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다. 행동으로 미국 관리나 유엔관리를 보내달라고 하고 그냥 그들의 손에 다 줘서 비행기 태워 유엔으로 보내면 된다.

2. 그렇게는 할 수가 없다. 왜냐면 김정일이는 핵을 내어 놓는 그날로 끝장이나기 때문이다. 핵이 있어야 남한 주구들을 윽박질러 남한 돈을 劫奪해서 군바리 호주머니 채워주기 때문이다. 그런 마인드로 가야만이 두고두고 수령 노릇을 할 수 있고 수령을 오래 할수록 북한 금광에서 나오는 금이 39호실로 이체 되어 나날이 재산은 늘어난다. 남한에 올라오는 조공달러도 꽤 짭짤하다...아울러 酒池肉林에 빠져 부귀영화 한 몸에 받아 극하다. 군바리만 잘 채워주고 핵심계층만 책임지면, 나머지 인민은 굶어죽거나 말거나 전혀 신경 쓸 필요도 없다. 국가를 경영하는 것이나 인민에게 국제 경쟁력을 키워서 부의 축적을 통해 행복을 누리게 하는 것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지도자의 의무에는 관심 없어도 문제가 없다.

3. 오로지 있다면 수령 독재의 꼭두각시를 만들어 얼을 빼 놓고, 얼빠진 사람들에게 입김을 불어 넣기를 남조선 인민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을 송두리 채 빼앗아 먹으라고 부추기고 있는 것이 그 마인드 내용의 전부이다. 북한의 핵심 계층을 7백만 정도로 잡아 본다면, 그 7백만 명에게 남한 4천5백만 명이 가지고 있는 재산을 탈취해 가지라고 하는 것이다. 그 소리에 희망 가지고 그 핵실험 며칠 지난밤에 횃불을 들고, 촛불을 켜고, 狂亂의 춤을 추었다는 것이 아닌가. 그 춤을 함께 추려고 개성으로 건 것이지, 개성 시찰하러 가기는 뭔(국내 반핵 반김 재우고 핵춤 분위기 띄우려고?) 개성 시찰하러 가나? 가면 시찰이나 할 것이지 왜 춤추나? 개풀 뜯어먹는 소리 너무 해 버리면 개들도 섭섭하게 생각해서 개 모래 씹는 소리할 것이 아닌가?

4. 뭐가 뭔지 모르게 그 쪽에서 오라니까 간 것이고...? 가서 보니까 각본이 핵 춤추어서 수령님께 보답하라는 뭔가가 있었을 것이고---? 鶴춤이 소리치기를 근태 춤은‘鶴춤이 아니고 核춤이다. 제대로 이름을 잘 붙여서 부르시오.’ 대한 국민에게 같은 글자 行列이라고 죄송해서 통탄하는 소리가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 그치들은 그냥 광란의 춤 속에 핵무기로 남조선 재산 다 먹을 수 있다고 꿈꾸는 그 밤이다. 그것이 그런 강도소굴인지, 21세기 국가인지 도통 헤아릴 길이 없다고나 할까? 입으로 민족 찾고 속으로 칼을 품고 핵을 품고 불시에 잡아먹고자 하는 이들이 눈을 번뜩이는 것이 소름 돋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기는 자가 다 갖게 된다고 하는 침략사관이 그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딱지, 그 딱지의 스토리를 남한 남정네들이 알고나 있는지....

5.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밤도 네온 빛에 출렁거리는 가슴의 출렁이는 율동을 안고 오늘은 어떤 사내 맛을 볼까. 오늘 밤은 화려한 늑대가 될까, 배고픈 늑대가 될까. 서성이는 남정네들의 갈망의 눈빛 끝에는 북에서 ‘광란의 춤을 추나보다. 지들도 먹고 살기 위해서 추나보다.’ 남의 일 보듯 한다. 搾取가 국가의 목표가 된 북괴가 핵심계층을 굶주린 이리들을 만들어 간다. 그것이 사상무장이라는 것이다. 날마다 사상 무장하게 하여 이빨 갈아 날카롭게 만드는데, 노무현 왈 ‘핵실험 한다고 사재기 하지 않는 것이 다행이고, 안보 불감증은 어떻고 안보 과민증은 어떻고’ 넉살떠는 소리가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같이 들리고 있는 이 실정을 어이하고 있단 말인가?

6.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나보다. 알면서 안하나 보다. 왜 일까? 입 있다고 할 말 안 할 말 가리지 않는구나. 해도 해도 너무하는 그 리더십의 변죽. 아, 이것이 21세기의 세계 强豪들과 경쟁하는 대한민국의 리더십이란 말인가? 기가 차서 할 말을 잃는데 한수 더 뜬다. 북한 김정일의 굶주린 이리들이 이빨 가는 소리를 ‘남북 화해’니 ‘포용정책’ 덕분이니 하면서 슬며시 덮고 넘어가는 간교함까지 더하기 한다. 아, 푸른 집에 칩거하는 그 사나이. 김정일을 향해서는 언제나 말이 없는 그 사나이. 어쩐지 맘이 안 든다. 지금쯤 반핵의 군중대회를 수십 번 하고도 남을 그 시간에, 지금쯤 샥스핀에 젖어 가며 염치 불문하고 전효숙 헌재소장 앉힐 窮狀만 떨고 있을까? 리더십이 대 국민의 정신 무장을 하지 않는다.

7. TV 채널에 매달리는 국민들은 삼각관계, 오각관계, 남남관계, 여여관계, 쾌락에 젖어가는 세월을 이름 하여 조공으로 각색하고 그를 朝貢物로 바치는 그 王의 남자. 아! 그대는 김정일의 남자. 어찌 그렇게 김정일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 가실까? 김정일 좋아 할 남한 분위기 만들어 진상하시나요? 조공품도 그런 조공품이 없을 것이외다. 안보 不感症, 김정일 앞에는 그것처럼 더 빛나는 혁명전사의 업적은 없으리라고 여길 만큼 그것이 업적이요 치적인가? 이는 반역이요. 반역!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누구든지 이 거리 저 거리, 이 도시 저 도시를 달려보시라. 모두가 다 핵핵거리는 소리하고는 거리가 멀게 보이는 虛妄한 눈빛으로 돈 돈 돈 돈 돈, 돌고 도는 돈 돈 돈. 어떤 이는 매미채 가지고, 어떤 이는 넝마도구 가지고, 어떤 이는 빗자루 가지고, 어떤 이는 갈퀴 가지고 떨어진 낙엽 담듯이 담는 것을 꿈꾸고, 쌓아 놓는 것을 꿈꾸고 있구나.

8. 부동산으로 임대업으로 돈 모아 가지고 새 차 뽑아 오감 만족, 5관 만족 만 만족에 겨워 웰빙에 젖어 기우는 나라에 황혼의 부르스를 따라 김정일 핵 춤에 장단 맞추려는가. 이제 이것을 어찌하랴. 교회마다 차임벨이 울릴 때가 있었고, 쇠 종소리 울리는 때가 있었는데, 새벽종을 울려야 되는가, 차임벨을 울려야 되는가? 쇠 종소리를 울려야 되는가? 비상! 非常! 비상이다. 전쟁의 소리가 들리게 하는 구나. 전쟁을 부르는 리더십이다. 피에 굶주린 전쟁은 부르면 급박 퀵서비스다. 때문에 전쟁의 냄새가 난다. 가까이 다가왔나 보다. 핵폭탄을 실은 비행기가 날아오게 하는 구나. 그 핵이 서울 하늘을 버섯구름으로 덮어갈 때 아, 阿鼻叫喚의 울부짖는 소리 사방의 울부짖는 소리들이 천지를 뒤흔들게 하는구나.

9. 북괴의 눈에 자유대한민국을 우습게보게 만든 군인들. 누런 별 들이 적장의 위협 앞에서도 進級에 목을 매달고,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국가를 위란으로 몰고 가는 누런 별들의 시대. 존경할 수 없는 지팡이들이다. 그들이 이 백성을 지금 어디로 끌고 가려는가? 대한민국에 위대한 지팡이는 어디에 있는가. 아, 모세의 지팡이! 모세의 지팡이! 등불들고 찾으러 다녀야 하는가? 서울로 가면 있을까? 시골로 가면 있을까? 하늘에서 감춰둔 모세의 지팡이는 어디에 있는가? 있단 말인가? 등불들고 온 국민이 부지런히 찾아야 하는데, 다 허망을 쫓아 다니고 있고 깨어 있는 자들만 힘들게 하는 구나. 보라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이다. 교회여 그 잠재운 쇠종을 울려라. 이 밤을 깨우는 새벽을 만들자. 그것이 우리가 할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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