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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대빅딜의 서곡은 시작되는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329 2006-11-03 14:18:28
6자회담, 대빅딜의 서곡은 시작되는가?

1. 김정일은 핵군축회담으로 6자 회담을 활용할 것 같다. 결국 6자 회담이 그렇게 되어가는 것이다. 결국 핵무기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미국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다. 핵무기가 자기들의 전쟁억제능력임을 부각시켜 미국과 평화조약을 받아내려고 할 것이다. 미국과 평화조약이 이루어지면 미국하고 전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 후에 남한을 무력침공해도 미국은 남한을 도와줄 수 없게 되는 그 수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평화협정의 내용에 내정간섭 불가에 대한 문제를 명시할 것 같고, 남한 미국의 동맹문제를 모호한 단어로 만들어 갈 것 같다. 문제는 남한정부다.

2. 남한정부는 입만 열면 북한과 미국이 만나야 한다고 하는 주장을 줄기차게 해왔다. 그렇게 줄기차게 주장해온 결과로 이번에 한국은 배제된 채 자기들끼리 모였다. 그 결과, 11월과 12월에 6자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가져온 것이다. 아마도 노정권은 한국이 주권국가임을 스스로 포기하려고 하는 마인드로 가고 있는 것 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 본다. 노정권은 미국과 북한의 흥정 여하에 따라 남한을 언제든지 희생시키려고 하는 마인드로 가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보여 지고 있다. 국가의 주권과 국가의 기득권을 여지없이 팽개치고 북한과 미국이 핵협상에 들어가 대빅딜을 시도하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모습같이 보인다.

3. 그런 것을 보면서 참으로 우리 마음에 참담함을 가진다. 이런 반역을 바라보고 있는 국민은 더욱 분통터지는 일일 것이다. 그런 짓을 하라고 그들을 대통령으로 뽑아 청와대에 보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반역적 행동이다. 함에도 그들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여지없이 스스로 팽개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마인드로 가고 있다. 마음에 깊은 울분이 올라온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으면 그 권부가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 싸워야한다. 함에도 김정일의, 에, 위한 이익만을 위해서 행동한다면 그것은 묵과할 수 없는 반역으로 보여 진다고 본다. 그 반역집단이 한국의 권리를 포기하게 하려는 여러 의혹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4. 미국과 북한 당국이 만나 남한의 4,500만 명의 생명을 가지고 놀게 만들고 있다. 그것이 핵실험 후의 6자회담이다. 6자회담은 핵실험과 함께 죽었다. 핵실험 후에 하는 6자회담은 핵군축회담으로 변질되어 버렸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핵 군축을 가지고 북괴의 대빅딜을 시도하는 것에 동조하는 남한의 이 사악한 집단이 있다면 반드시 응징해야 된다고 본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이 생각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세상에서 이 처럼 사악한 집단이 어디 있겠는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작심한 자들이다. 그들이 국가의 사령탑에 앉아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시퍼렇게 그 자리에 앉아 있는데 국민들은 멍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고 보는 것 같다.

5. 분노의 눈으로 쳐다보고 있지만 선거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그 동안 애국지사들이 수없이 외치며 싸워왔다. 하지만 이들은 끊임없이 국민의 소리를 외면, 묵살, 온갖 거짓말, 적반하장 반박, 짓밟아 무시하고 자기들의 목표대로 전진해 가고 있다. 이들은 6자 회담을 통해서 핵군축으로서 미국의 발목을 잡으려고 한다. 핵 포기의 대가를 평화조약으로 요구할 것이다. 그 평화조약은 남한 지배권을 달라는 말이다. 이를 명실상부한 조건부 흥정을 삼아 6자회담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 때 남한의 대통령은 무엇을 할 것인가? 무슨 말을 할 것인가?

6. 침묵을 한다면 참으로 반역적인 가증스러운 인간의 심보가 노골화 되는 것이다. 애국국민은 여기서 뒤로 물러서면 안 된다고 본다. 더 물러 날 곳도 없기 때문이다. 반드시 우리는 이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본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애국 목소리가 철저히 무시당하게만 하고 있을 것인가? 이러한 반역 마인드로 거침없이 가게 해야 할 것인가? 이제는 일어서야 한다고 본다. 단편적으로 싸우는 것보다 거국적 궐기를 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아무리 봐도 북괴는 대빅딜을 요구할 것이다. 그 핵포기 대가로 남한 지배권까지 따내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이 바로 그러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침묵할 수 있겠는가? 이 사악한 정부를, 야당은 언제까지 봐줄 것인가? 거리로 나가 외치지 않는 야당에 대해 우리는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7. 남한 내에 일어나고 있는 간첩망과 대북포용정책을 통한 남북연합의 시나리오 속에 남은 임기 1년 동안 평화조약을 만들어 가게 만드는 여러 가지 행동들이 나올 것으로 보여 진다. 그렇게 나온다면 대한민국은 없어지게 된다. 남북이 통일되는 것을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그 통일은 수령 독재가 남한을 집어 삼키는 통일이라는 것에 문제가 크다. 나라를 파괴시키는 자들이 국가의 미래를 망하게 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음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과연 내년 선거 때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KBS는 정연주 사장의 연임을 획책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내년 선거에 있다.

8. 그들은 반역을 스스럼없이 진행 시켜가면서 오히려 내년 대선을 TV방송을 통해 이기려고 획책하고 있다. 정권의 나팔수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분장사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내년 한 해 동안에 평화통일의 이벤트를 애드벌룬을 띄워서 4,500만의 국민들에게 최면을 걸 것이다. 미국과 북한이 평화조약을 맺는 것의 남한 내의 환영하는 분위기를 잡아주려는 것이다. 그렇게 분위기를 잡아 주면서 남북의 통일의 환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게 된다. 이는 대 국민 사기극이다. 결국은 자유대한민국을 말살시키는 과정을 밟게 하려는 술책이다. 따라서 그 전에 어떤 획기적인 일이 일어나야 한다.

9. 따라서 올 겨우 내에 혹독하고 배고픈 추위를 북한 군부가 겪어야 한다. 거기에 균열이 생기고, 무너지고, 해서 군대가 파벌이 일어나고 김정일이가 몰락해야 한다. 그로부터 시작해서 서로가 내란적인 상황으로 가 남한을 움직이는 라인들이 제구실을 못하게 해야 한다. 남한을 움직이는 라인이란 남한 내 간첩 및 주구들을 움직이는 꼭두각시 실(線)을 의미한다. 북에서 그 라인이 실각하면 남한 간첩은 그날로 실직하게 된다(?) 잊혀진 간첩이 된다는 말이다. 북한 라인으로부터 아무런 지령이나 지시를 받을 수 없도록 만들어지는 결과가 발생하게 해야 한다. 간첩이 활동할 수 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한다면 남한의 주구들은 지리멸렬할 것이다.

10. 그 라인을 복원 할 수 없는 파괴가 북괴 내부 안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면, 사실상 남한 내의 김정일 주구들은 속수무책일 것이다. 생리상 서로 한쪽 다리씩 끈으로 묶어서 같이 달리는 모양이다. 그 중의 한 사람이 다리에 쥐가 나면 같이 달리기를 할 수가 없다. 그것처럼 북괴의 간첩 라인이 무너지면 달려갈 수가 없다. 그 모든 남북연합의 이벤트적 기획이 망가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올 겨울과 내년 봄까지 반드시 북괴 안에 격변이 일어나야 한다고 본다. 격변이 일어남으로서 노무현 일당의 노림수가 한꺼번에 무너져야 한다고 본다. 열린당 김근태는 김승규 국정원장에게 경고를 하였다고 한다. 가관이다.

11. 어떻게 대한민국에 저런 사람들이 나왔는지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힌 현실이다. 나라의 간첩을 잡자고 하는 이 진실한 말을 되받아 치는 김근태를 이북으로 보내야 할 판이다. 이북사람이 남한에 여당대표로 있어야 하는가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김정일의 의도대로나, 노무현의 의도대로나, 김대중의 의도대로 될 수 없도록 많은 돌출변수가 발생하게 하는 투쟁이 필요한 것이다. 수많은 법적 투쟁을 통해, 김승규원장처럼, 합법적인 권리를 행사하는 일들을 통해 남한의 남북연합의 이벤트에 찬물을 끼얹는 작업을 계속 해야 할 것이다. 그것과 같이 함께 유엔의 대북제재가 계속되면 결과적으로 많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12. 과연 그것이 발생된다면 위기로 기회를 삼는 것이 된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하며 투쟁해야 한다. 유엔의 대북제재의 약발이 잘 먹히도록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거기에 하나님이 저들이 상상할 수 없는 돌출 변수를 만들어 주시면 우리가 이기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죄지은 것이 있다면 참회하며, 이웃에게 악을 행한 것이 있다면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간절히 기다려야 할 것이다. 역사는 그런 뜻밖의 돌출변수로 인해 항상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갔기 때문이다. 올 가을 겨울, 내년 봄 안에 아주 무섭고도 혹독하고도 가혹한 시련이 김정일과 노무현과 김대중 위에 쏟아지기를 전심으로 투쟁하면서 하늘을 우러러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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