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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 똑순이 2 493 2006-11-09 10:12:47
저는오늘 시내에 나갔다가 어르신 한분 만났습니다.
다짜고짜 저를보고 북한에서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어덯게 그렇게잘아시냐고물었더니 보면다안다하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그러시냐고 물었습니다. 어르신이 말씀이 티비에 미국부씨하고 같이찎은그여자가 다니며 북한소식집 좋은이웃 이란 책을팔며 구독을신청하라고 사정하며 일년동안 매달한권씪 보내주겠으니 현금으로 돈을주면 더좋다고 어르신한테 이야기했답니다. 그런데 지금 한권도 오지안았다고 매우불쾌해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문국한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멀하는사람이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국한이라는 출판사 사장은 우리들한테 거짓말한다고말했습니다.
어르신은 책을보고 이북에대하여 관심을 가졋는데 이사람들이 거짓말하고다닌다고 다믿을게없다하
셨습니다. 우지강한 우리동포 여러분 죄없는우리는 이렇게한두사람으로 인해모두당해야됩니까.
참억울하게나는 욕먹었습니다.
우리는항상 우지강하게 잘살아갑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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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핫 2006-11-09 10:21:10
    살아가면서 그런 황당하고도 불쾌한 경우를 누구나 한번씩은 겪죠.

    얼마전에 봤던 기사가 떠오르네요.
    북핵문제가 터졌을 때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현지인들로부터 욕먹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우리 착한 부시 왜 괴롭히냐"면서 엄한 한국 청년에게 성질을 부렸다는 미국 할머니 ;;;;
    님에게 화풀이한 그 어르신은 미국할머니같은 분인듯 ㅋ

    무시하세요.
    살다보면 별 일 다 겪는다 생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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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포 2006-11-09 12:28:29
    핫핫. 당신은 누구요. 우리동포들이 사명을더럽힌 문국한사장에대해 똑갇은사람이구먼. 우리는 깨끗이살고십지 거짓말하면서 까지는살고십지 안네요. 우리는 정치따이는 모르는 사람 순수한동포들이요.
    함부로 무시하고 장난치지 마세요.
    신문에서본일하고는 전혀 맞지안는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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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인 2006-11-09 13:47:30
    문국환이라면 북한 인권 국제연대 사무국장이 아닌가? 그사람은 뭐가 그리 복잡하지? 책을 팔았으면 재대로 운영해야지 탈북자들을 이용해서 책 팔아먹고는 지금 뭐하는건지 내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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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2006-11-09 15:47:09
    문국환이가 사기꾼이가 아니면 도적고양이....문씨는 문제야 흙으로 돌아간 문익환목사...원 문씨들은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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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핫 2006-11-09 16:25:51
    우리동포 // 뭔 소린죠? 신문 기사 읽은거 얘기해줬더니 뭔 뚱딴지 같은 소리예요? 뭘 장난치지마란건데여?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88061§ion_id=104&menu_id=104 target=_blank>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88061§ion_id=104&menu_id=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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