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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증명하겠지만...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99 2024-03-11 16:30:29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이번에 이재명과 원희룡이 계양에서 접전을 하는데 누가 당선될 것 같은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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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저는 남쪽 실정을 잘 모르겠는데 선생님은 누가 이길 것 같습니까?” 하고 되물었다. 그러자 그는 흐름을 보면 원희룡이 이길 것 같다며 만약 이재명이 되면 안된다며 원희룡이 되기를 바라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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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이재명이는 싫다. 또 그렇다고 원희룡이 좋은 것도 아니다. 두 마리의 하이에나 중에 어느 놈이 될 지는 시간만이 증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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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자리에서 제가 보기에는 원희룡이 아니라 이재명이가 이길 것이라고 봅니다.” 하고 답을 하면서 이재명이나 원희룡 모두 한국을 위하는 애국자는 아니니 누가 되든 조금도 나아질 것은 없다고 답을 했다. 물론 그분은 내말을 인정하지 않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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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아직도 보수우파들 중에는 원희룡 같은 386 좌파 출신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잘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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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이 조국을 친구 조국아하고 부를 정도로 그들은 절대로 기울지 않는 주사파 출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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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이 있다면 원희룡은 이쪽저쪽 줄타기를 하며 살아남아서 지금은 윤석열과 한동훈에게 붙어서 대선까지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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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수우파들의 지지를 받아야 하니까 이재명을 반대하는 척 할 뿐이다. 똑 같은 자들끼리 밥그릇 싸움이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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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재명이나 원희룡은 서로 파가 다를 뿐 똑 같은 친북 친중 분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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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좌파에 기생하는 자이고 원희룡은 우파에 기생 할 뿐이다. 어리석은 국민들 중에는 원희룡이 우파에 붙었으니까 자기편인줄 알고 대통령 깜이라고 추어주는 인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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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원희룡은 우파 둥지에 기생하는 뻐꾸기 알이다. 지금은 지지표를 받기위하여 잘 보이려 하지만 뻐꾸기의 피는 못 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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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들이 준 표를 가지고 국힘당에서 기생하는 주사파 하태경이가 버젓히 김일성의 회고록을 출판판매하도록하는 꼬라지를 보고도 아직도 보수우파 당신들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를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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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종북 주사파들을 계속 믿는다면 정말 답이 없는 보수우파다.

종북 주사파들의 김씨 가문에 대한 충성심은 절대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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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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