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시리게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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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마지막을 채촉하듯 몇일을 안남겨두구 있네요. 혼자 외로이 집에 있으려니 떠나온 고향 두고온 부모형제가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남한같이 따뜻한 겨울도 아닌 영하를 오르내리는 고향의 혹한추위속에 계실 부모님 동생들 생각에 목이 메여옵니다. 언제 과연 그 언제일까요.. 헤여진 부모형제 생각에 두만강얼음처럼 꽁꽁 얼어붙은 이가슴을 따뜻한 혈육의 정으로 품어줄 그날이...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부디 통일의 그날까지 이딸이 부모님품에 안길 그날까지 만수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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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힘내시구요 2006년 멋진마무리 하시길..
씩씩한 새터민 여러분 늘 행복하시고 그행복속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