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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과 앙화가 없는 세상을 열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237 2007-01-01 22:59:55
1. [의인에게는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거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 殃禍라는 말은 罪惡의 과보로 받는 재앙이라고 한다. 흔히 사용치 않는 말이지만 실제적으로 인간사에서 맹렬(猛烈)한 위력을 떨치고 있는 참으로 무시무시한 단어이다. 사람이 자기 죄 값을 받는 것은 참으로 카오스적 하다고 본다. 물론 모든 것이 다 신비함이 있다. 밭에 뿌려지는 씨앗이 어떻게 자라는가를 보면 더욱 그렇다. 콩을 심으면 콩에 해당되는 뿌리가 나오고 잎이 나오고 줄기가 나오고 마침내 하나의 열매를 맺어 가는 구조(構造)가 완성된다. 하여 시간이 차가는 대로 콩이 맺히는 것이다.

2. 세상의 이치(理致)가 그렇다는 것이다. 행동이 다 씨가 되고 말이 다 씨가 되어서 결론적으로 그런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이다. 씨라고 하는 개념으로 본다면 좋은 씨와 나쁜 씨로 구분해야 한다고 본다. 좋은 씨는 좋은 씨대로 좋은 열매를 맺어 좋은 결과를 얻게 하는 것이다. 나쁜 씨는 나쁜 씨대로 나쁜 열매를 맺어 나쁜 결과를 얻게 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좋은 씨를 뿌려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에게도 좋은 씨를 뿌려야 하고 환경에게도 좋은 씨를 뿌려야 한다. 하나님에게 좋은 씨를 뿌리면서 예수님은 이런 비유를 말씀 하셨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다.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3. 현재 우리나라에게 좋은 씨란 무엇인가 아무리 보아도 북한 주민의 인권을 돌아보는 것처럼 더 중요한 일, 더 급박한 일, 더 좋은 씨가 없다고 본다. 그 씨를 뿌리는 작업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김정일의 수령독재를 이루기 위해 가혹(苛酷)한 처우, 참혹(慘酷)한 학대 속에 한없이 유린당하는 북한 주민의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것을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주 좋은 씨라고 생각한다. 북한 주민들이 탈북 하여 유리(遊離)방황(彷徨)하고 있다. 그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며 그들을 중국 땅에서 탈출하게 하여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좋은 씨라고 하는 것이다.

4. 그들의 헐벗음을 입혀주고 그들의 참상을 외면치 아니하는 것이 곧 좋은 씨를 뿌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의 어깨에 있는 멍에와 탈북 민들의 처참한 현실의 손가락질과 그들을 인신매매하며 짓이기는 모든 말들 속에서 그들을 건져 내는 것이어야 한다. 참으로 저들의 이 아픔에 함께 하는 인간의 진심이 있어야 한다. 바로 그런 마음이 없는 자들이라면 그들은 나쁜 씨를 뿌리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자기 행(行)한 대로 다 거둔 다고 하는 것은 불변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런 것이 절대적인 순리(順理)라고 한다면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본다. 아름다운 열매를 바라고 있는 자는 오늘 아름다운 선행을 해야 한다.

5. 그런 자들에게는 밝은 미래(未來)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좋은 씨의 결과가 많아지면 우선은 추수하는 기쁨이 가득한 것이고, 거둬들인 기쁨이 가득한 것이고 거둬들인 것이 많으면 풍요의 기쁨이 있게 되는 것이고 풍요의 기쁨이 많아지면 누리는 기쁨이 많아지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에는 이런 희락(喜樂)의 강수(江水)에 둥둥 떠서 살게 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운동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습관은 곧 성격이다. 인간을 사랑하는 습관이 가득한 곳, 인간이 서로 사랑함이 충만 한 곳에서 인간은 행복(幸福)해질 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6. 부모들이 부동산으로 남겨주려고 지금 아등바등한다. 서로 담합(談合)하고 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다. 이는 자식들의 미래에 물질적 자산(資産)을 남겨주려는 부모의 의지적 작용이다. 하지만 분위기 곧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고 사는 분위기를 남겨주려고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처럼 북한 주민을 그냥 놔두는 것은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고 사는 세상의 습관성을 남겨 주는 것이 된다. 한반도에서 그런 것을 완전히 소탕(掃蕩)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인간을 착취하는 자들이 서로가 계급적 서열을 가지고 약한자 들을 수탈(收奪)하고 사는 무시무시한 사회를 만들어 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곧 앙화(殃禍)를 겪게 되는 씨를 뿌리는 것이다.

7. 자손들의 미래가 그런 앙화 속에서 고통을 받게 하려면 오늘 북한 주민의 인권을 외면하고 남의 일처럼 여길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씨를 열심히 뿌려 습관적으로 성품 적으로 인간애(人間愛)가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면 그야말로 후손들에게 축복된 세상을 열어 주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재앙을 받지 않는 세상을 열어주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런 세상을 넘겨주는 지도자 부모의 세대는 참으로 위대한 일을 한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이런 축복을 자식들에게 남겨주어야 하는 아주 절박(切迫)한 시간에 놓여 있다고 본다. 초여름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모내기철이 늦어진다.

8. 모내기철이 늦어지면, 아차 하는 순간에 모를 내지 못하고 그해 농사가 절망하게 된다. 따라서 초여름 비가 오는 즉시 모를 낼 준비를 하고 있다가 비가 내리자마자 모를 낸다. 지금의 형편이 그러하다. 올 1년이 대한민국에게는 아주, 아주 중요하다. 이 때에 대한민국의 국민이 북한 인권을 돌아보지 못하면 앙화에 빠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 거대한 재앙(災殃)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악마의 자식 김정일에게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 주민을 돌아보는 길이 곧 다가오는 재앙(災殃)을 피하는 길임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절박함의 문제이고 그 절박함은 또 우리의 절박함임을 명심(銘心)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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