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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는 뿌리가 깊고 잔뿌리가 많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17 2007-01-03 17:11:26
1.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누구든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가 있다고 본다. 그 이치가 나름 이치이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조선일보 사설은 『대선이 있는 해의 경제』에 관하여 아주 심각하고 깊이 있는 지적을 하였다.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는 전문성에 있다고 본다. 전문성을 갖지 못하면 경제는 결코 발전(성장)할 수 없다고 본다. 전문성이란, 두 가지 의미에서의 분류로 나누고 그것이 서로 합해져야 한다. 크게 봐서 상품의 브랜드화와 마케팅 전략, 또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부러워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최고의 서빙이 담긴 제품 출시가 바로 그것이다.

2. 두 가지를 전문화하여 결합할 때 경쟁력이 시작되고, 타의 추종을 부러워하는 경쟁력을 갖출 때만이 경제는 성장한다고 본다. 그것이 시장자본주의에 있어 날로 변해가고 발전해가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길로 보여 진다. 국제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경제는 발전할 수가 없다. 국제시장에서 인정받는 상품이 수천수백 가지가 되게 하기까지 전문가가 되는 무지무지한 노력의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런 노력을 통해서 경제발전하기를 좋아해야 한다. 그것이 손이 부지런한 것이다. 손이 부지런하다는 것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시장개발과 마케팅기술개발에 전력하는 것을 말한다.

3.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가 아니면 그것이 불가능하다. 나라를 구국을 하기 위해서 나서는 분들을 본다. 어떤 기회에 조갑제닷컴 대표 조갑제님을 만나게 된다. 그날 내가 본 인상은 손이 부지런하다는 것이다. 그는 나를 만나고 있는 그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추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내 머리 속에서 그려지는 그의 인상은 참으로 겸손하다는 것과 끊임없이 배우고자 자세를 낮춘다는 것이다. 나는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도자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적어도 그분 정도 되면 남을 가르치고 남을 이끄는 선생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그에 만족하지 않고 배우려고 자세를 낮추고 있는 것이다.

4. 그는 남을 가르치는 위상에 있다. 하지만 그는 끊임없이 사실과 논리를 추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무엇인가를 찾고 있고, 추적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것이 나에게는 구도자적인 자세로 보여 졌다. 그것은 그의 장점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등 뒤로 돌리고, 오로지 새 것을 찾아 떠나는 구도자의 자세가 그를 구국의 지도자로, 전문가로 만들어 갈 것으로 보여 졌다. 구국의 지도자는 끊임없이 자아성찰을 통해서 세계를 어깨너머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배우는 부지런함을 필요로 한다. 과연 이때에 나라를 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끊임없이 듣고 고찰하고 생각하고 연구한다. 그것이 바로 손이 부지런한 것이다. 그런 자들은 마침내 김정일을 극복하는 전략전술을 개발해 낼 수가 있다.

5.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그는 다른 구국의 지도자들에 비해서 전술전략적인 내용을 많이 가지고 있게 되었다고 본다. 그는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전술전략적 가치를 누구보다도 많이 확보한 사람으로 보여 진다. 그의 눈빛에 체크된 북한인권의 문제는 그의 사이트에 약 50%의 내용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는 그가 오랜 편집인의 생활을 통하여, 특히 끊임없이 사실과 논리를 추구하면서 쌓아올린 경륜에 의하여 북한인권이 주요 전술전략적인 무기라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는 서두르지 않는다. 다른 구국의 지도자들에게 또 다른 전술전략이 있는 것을 존중하고 또 그것을 받아들이고 배우고자하는 의도일 것이다.

6. 내가 만난 그 짧은 시간 동안에 나는 그에게서 최고의 구국의 지도자가 되게 하는 습성인 부단한 노력을 보게 되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런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반드시 최고의 전술전략에 접근할 것이다’라고 확신하였다. 그를 만나고 와서 여러 사이트를 수도 없이 방문해 보아도 조갑제닷컴처럼 북한인권에 대해서 전술전략적으로 다루는 곳은 없다고 본다. 여러 사이트들이 나름대로의 편집인들의 안목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고 하지만 조갑제닷컴만 못한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김정일과의 전투에서 구국할 수 있는 아이템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자세, 그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7. 구국의 전술전략이 채택이 되어 응용화 되기까지 고심하며 연구하며 모든 기술개발에 전력하기 위한 구도적 자세가 절대로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 습성이 몸에 밴 자들은 나라를 구원할 수 있는 아이템과의 조우(遭遇)가 일어날 것이고, 나라를 구원한 후에는 경제발전에 사실과 논리에 추적을 통하여 그 부분에 전술전략적인 지혜를 마침내 조우(遭遇)하게 될 것이다. 위대한 지도자 일수록 허리를 굽혀 지극히 작은 자에게서도 지혜를 찾아 낼 줄 아는 습성이 있다고 본다. 그런 자들만이 미래 비전을 아름답게 열어갈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구국의 지혜는 북한인권에 있다고 본다.

8. 곧 이웃사랑에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에게서, 그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이 지혜의 말씀은 지혜를 찾기에 전력을 다하는 구도자들에게 주는 예언의 말씀이고, 허리를 뻣뻣이 세워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만 고집하는 자들에게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경지가 있다는 충고의 말씀이다. 지금 북한인권을 다루지 못하면 북한인권을 전술전략화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담해 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하고, 각기 나름대로의 전술과 병행해서 북한인권 문제를 다루는데 귀를 기울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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