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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번뇌를 털어 버리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194 2007-01-03 17:12:48
1.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나는 어제 제14호 관리소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다. 그 글을 쓴 이는 김용이라는 분인데, 원래 이름은 김봉수, 살기 위해 바꾼 이름은 박봉수 서울에 와서는 김용으로 개명(改名)하신 분이었다. 그분은 그곳에서 최초로 살아 나온 현장의 산 증인으로 그 안에 있는 모든 내용을 꾸밈이 없이 기술(記述)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 글을 읽으면서 수령독재를 만들기 위해 수도 없는 자들을 처절하게 하고 아주 심각하도록 혹독한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인간이 이렇게 인간을 학대할 수 있을 것인가?

2. 가히 상상할 수 없는 학대(虐待)가 거기에 있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그 글을 읽으면서 인간의 생명력이 또한 질기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생명력이 질겨야 만이 또 그런 가혹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그들은 생존(生存)의 비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한 끼에 강냉이 20~30알과 소금으로 목숨을 연명하고 하루 15시간씩 탄광에서, 작업장에서 중노동을 해야 하는 곳. 보위부원들의 기분에 따라 사람을 쏘아 죽이고 때려죽이고, 굶겨 죽이고…. 그 시체를 짐승처럼 끌고 가 묻어버리는 곳. 그리하여 죽음이 일상화된 곳.] 속에서 옥수수와 소금을 먹되 물을 조금 마시라고 한다. 그것이 곧 생존의 비법(秘法)이라고 한다.

3. 인간의 배고픔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 상상할 수 없는 고초(苦楚)와 노역(奴役)에서도 굴하지 않는 인간의 생명력의 질김을 보게 되었다. 나는 그 글을 읽으면서, 결국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명력 곧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력이 수령독재를 이길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인간의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생명력의 한계를 따라, 또는 그 속에 주어지는 룰을 따라 자기 욕심을 극복하는 자제력(自制力)에 따라 그런 내용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가 있지만 하나님을 신앙하므로 공급받는 하나님의 생명력이 얼마나 질기다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특이한 것은 그 안에 미군 또는 영국군포로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아직도 살아 있어 왕성한 생명력으로 김정일을 극복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4. 나는 그들 속의 부어주신 하나님의 생명력에 큰 존경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그분들의 희망(希望), 질긴 생명력으로 지켜온 희망을 결코 달성해 드려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처음 수감자들을 보는 순간, 사람 설계도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인간의 형체만 남았을 뿐 온몸에서 살점을 찾을 래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참혹하게 말라비틀어진 허수아비나 다름없었어요. 게다가 그곳은 탄광지역이라서 작업자들이 탄가루를 뒤집어썼기 때문에 마치 석탄 묻은 마른 장작이 꿈틀 대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이 김정일 악마의 모습이다.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수령독재를 구축해 가는 것이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사람을 파괴시켜서 나오는 힘으로 수령독재를 세워 나가는 것이다.

5. 통일부장관 이재정은 지금까지의 원조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원조를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유엔 안보리 1718호의 대북제재를 전적으로 무력화시킬 정도의, 북한 특권층(特權層)과 수령독재를 세우는 핵심계층을 완전히 먹여 살릴 정도의 지원을 구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인간 말종들을 뒷받침을 해 준다면 결과적으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더욱 더욱 지속(持續)시켜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령독재의 연장책을 하려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 연장책을 위해 남한의 돈을 퍼다 주려는 것이다.

6. 이는 김정일의 체재유지를 위한 것이지, 저 참혹한 자리에 빠져 고통 받고 있는 자들의 구명(救命)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 혹자(或者)들은 김정일의 붕괴를 두려워하고 있다. 그 붕괴의 내용을 보면 중국이 북한을 접수한다고 하는 이론을 내세우는 것이다. 그런 이론들을 들으면 우선은 김정일의 붕괴가 민족적으로는 재앙이라고 하는 등식을 떠오르게 하는 모양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런 것들은 가상(假想)이기 때문이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와 그렇게 된다. 와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수령독재를 붕괴시켜야 한다.

7. 함에도 그 체재를 유지시켜가려는 이재정씨의 의도는 결과적으로 국민들과 미국의 정책과 유엔의 정책과 충돌이 예상된다. 때문에 이재정씨의 선택은 국가적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 뻔하다. 김정일은 민족의 근심덩어리이고 민족의 암 덩어리이고 민족의 번뇌덩어리이고 민족의 수치덩어리이고 민족의 백해무익한 존재이고 민족의 파멸의 원인이고 인간파괴의 주범인 악마의 자식이고 민족을 모두 다 처절한 가난 속으로 끌고 가는 모든 가난의 근원이고 민족끼리 싸워야 하는 전쟁의 불씨이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파괴시켜 살인기계로 만드는 흉악의 선생(先生)이라고 하는 것이다.

8. 이런 자를 감싸 안고자 하는 이재정은 악마의 거짓 선지자(先知者)라는 것이다. 번뇌덩어리, 김정일을 품에 품는 것은 이 나라의 미래를 파멸케 하는 요소가 된다. 인간이 인간을 착취(搾取)하고 사는 사악한 악마적 습성과 체재가 남하(南下)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품고 살려내려면 암 덩어리를 키우는 행동이나 다를 바가 없다. 국가의 모든 역량을 경제성장으로 두고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국가 선(善)이다. 국가 선(善)을 파괴하는 악을 행하는 자들이 바로 김정일이다. 이들을 돌보자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우리가 돌 볼 것은 김정일에게 학대받는 계층이다.

9. 그는 특권층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닭장에 가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로 수령독재를 이어가는 자들이다. 인간을 파멸시키는 악(惡)이다. 국가의 가슴 속에다가 번뇌(煩惱)를 받아 들여서는 안 된다. 그 번뇌는 김정일이고 그 김정일이가 들어 있는 한 남북이 다 고통을 받게 된다. 왜 그를 받아 주어야 하는가? 300만 명을 기아(飢餓) 살인케 한 악마를 왜 받아 주어야 하는가? 그것은 이 민족의 미래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당장 그를 지원하려고 하면 경제적 대 재앙이 다가올 것이다. 무역입국을 하는 나라가 그 무역을 스스로 해내는 자립 경제 무역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10. 동맹국(同盟國)의 도움이 없이 그런 무역이 가능키나 한 것인가? 정말 미국이 화나버리면 이 나라의 경제는 파국으로 갈 것이다. 국민들에게 핵무기를 갖기 위해 가난을 선택하라는 말이다. 그것은 북한에서 통용되는 말이다. 남한에서는 결코 그 가난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왜 김정일 때문에 그 혹독한 가난을 받아 들여야 하는가? 그 하나가 물러나면, 또는 그 하나를 물리치면 남북의 전체 인민이 골고루 잘 사는 기회의 땅을 확보하게 된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면 되는 것이다. 왜 혹독하고 사악한 악마를 품에 품고 스스로 번뇌에 빠져 버려야 하는가? 이제 지혜가 주는 선한 말을 들어야 한다. 그를 내치라! 남북 7000만 명이 골고루 잘 사는 날이 온다. 결코 중국이 북한 땅을 점령할 수가 없다.

11. 그런 것은 김정일을 위한 고도의 책략에서 나온 말일 뿐이다. 김정일을 내치면 즐거움을 갖게 된다. 김정일을 내치면 남북이 행복하게 잘 산다. 김정일을 내치면 평안한 대한민국이 된다. 김정일을 내치면 모든 우방과 함께 동맹을 더욱 견고히 하며 FTA의 무역 속에서 강력한 경제번영이 다가온다. 김정일을 내치면 세계 4대 강국(强國)으로 발 돋음 한다. 김정일을 내치면 이웃을 사랑하는 민족이 된다. 김정일을 내치면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인성(人性)의 습성(習性)을 가지게 된다. 김정일을 내치면 세계민족위에 뛰어난 민족으로 브랜드를 갖게 된다. 김정일을 내치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국가로 인정이 될 것이다. . 김정일을 내치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크게 활성화되는 것이다.

12. 왜 김정일을 품고 번뇌하며 거덜경제로 가려고 하는가? 왜 구걸경제로 가려고 하는가? 남북의 인민(人民)을 수 없이 깊은 가난의 수렁 속으로 빠뜨리고자 하는가? 한반도 전체를 왜 수용소로 만들지 못해서 안달하는가? [평남 개천군·순천군·운산군·득장구·영대구로 둘러싸인 산골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용소의 대부분이 평남 개천 쪽에 있다고 한다.]의 14호 관리소에서 오늘도 생명을 걸고 투쟁하는 그분들을 왜 부끄럽게 하려고 하는가? 우리 모두는 그분들의 삶의 희망을 꺾지 않는 선택을 위해 강력히 투쟁하고 또 투쟁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자유대한민국만세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일어나서 이 일을 위해 소리치고 소리치는 우리가 되도록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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