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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선지자 이재정의 미혹을 주의하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254 2007-01-03 17:14:19
1.[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기를 미혹하게 하느니라.] 거짓선지자 이재정은 김정일을 돕자고 한다. 김정일과 그 특권층을 돕자는 말을, 북한을 돕자고 하는 투로 말을 한다. 이재정이가 돕자고 하는 것은 북한 주민이 아니고, 북한의 특권층과 빌붙어 사는 핵심계층이다. 그들을 먹여 살리자는 말이다. 나머지는 죽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는 그들이다. 따라서 거짓선지자이다. 악마를 미화시키는 것이 거짓선지자이라고 한다. 그런 악마를 돕자고 하는 것은 북한 주민을 처절하게 혹독하게 더 울켜 먹으라고 하는 것이다. 김정일이가 오래 버틸수록 북한주민은 더 참담한 고통을 받게 된다.

2. 때문에 유엔대북제재로 김정일은 붕괴되어야 한다. 그것이 북한 주민이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북한 주민의 고통을 아는 자들은 다 안다. 그분들이 아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모두 다 일어나서 이웃들에게 선전(宣傳)한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 올 것인가? 나는 그것을 생각해보았다. 모든 분들이 정말 인간이 그런 짓을 감행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질문하게 된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할 때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표한다. 하지만 결국은 믿게 된다. 그것이 악마 김정일의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치를 떨게 된다. 혹독하게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뜨거워진다.

3. 그런 뜨거움을 가진 자들이 결국은 또 다른 분들에게 그 뜨거움을 전이(轉移)시키는 것이다. 이런 뜨거움의 전이가 발생해야 한다고 본다. 많은 사람에게 그런 뜨거움을 전하는 것이라면 더 할 나이 없이 좋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작은 뜨거움을 참사랑의 손에 얹혀 놓으면 사랑이 사랑을 타고 전달되는 것이다. 그런 뜨거움을 전달 받은 자들은 또 다른 자들에게 그 뜨거움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를 표현하자면 불이 불을 낳고, 낳고, 낳고, 낳고, 낳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낳고, 낳고 하는 것이라면 마침내 대한민국 온 국민(國民)이 다 같이 그런 뜨거움 속에서 하나가 된다고 본다.

4. 그런 뜨거움을 가지면 그 뜨거움은 김정일의 핵무기(核武器)보다 더 큰 힘을 가지게 된다고 본다. 그런 뜨거움의 전달자(傳達者)가 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우선 내가 사랑하는 자들에게, 또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달하는 것이다. 내 속의 있는 인간애(人間愛)의 뜨거움을 그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렇게 전달하면 그들은 처음에 여러 반응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정성을 쏟으면 그들의 가슴에도 이 뜨거움이 옮겨 붙는다. 그렇게 타오르는 불꽃은 그들의 손에서 또 다른 사람의 마음의 촛불에 불을 붙인다. 마음에 촛불을 붙이면 그 불이 또 옆으로 퍼져 나간다. 그가 서 있는 사방(四方)으로 퍼져 나가는 것이다.

5. 이 불을 옮겨 붙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가 않다. 어떤 이는 인권에 관한 자세한 내역이나 그림을 프린트하여 가지고 나가서 길가는 사람에게 나눠준다. 또 어떤 이는 게시판(揭示板)에 글을 써 올린다. 또 어떤 이는 각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편지나 메일이나 문자나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 또 어떤 이는 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것은 어렵지 않다. 오로지 북한 인권 문제를 위해 안타까운 뜻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부반응(拒否反應)도 없다. 정치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을 이처럼 참혹하게 학대하고 있는 이 사실을 우리는 분명하게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6. 그런 식으로 모든 자리에서 손에서 손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하면 된다. 10사람이 10사람을 인도하면 100사람이 된다. 100사람이 10사람씩 인도하면 1,000사람이 된다. 1,000사람이 10사람씩 전하면 10,000사람이 된다. 10,000사람이 10사람씩 하면 10만 사람이 된다. 10만 사람이 10사람씩 사면 100만 사람이 된다. 100만 사람이 10사람씩 하면 1000만 사람이 된다. 1000만 사람이 10사람씩 하면 1억 사람이 된다. 우리나라 사람 두 번을 각성(覺醒)시키는 것이다. 결코 어렵지가 않다. 현재 북한 인권의 심각성을 깨닫고 있는 분들이 모두 다 일어나서 이 문제를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거론하면 곧 바로 각성되게 되어 있다.

7. 문제는 내가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하는 부담 때문이다. 그런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우선 내가 아는 모든 영역(領域)의 사람들에게 이 내용을 전하는 것이다. 그들 속에 인간을 사랑하는 불을 붙이는 것이다. 조금의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결국은 그들 속에 등불이 켜지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사랑이 불붙게 되는 것이다. 참으로 아주 쉽다. 그런 노력(努力)을 하면 점점 대한민국은 밝아지기 시작한다. 북한 인권을 생각하면 할수록 아이들의 인성(人性)이 좋아진다. 교육상 아주 좋은 재료라고 하는 것이다. 전교조의 문제도 없어진다. 사학법의 의미도 무력해 진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는 모두는 북한 인권을 말해야 한다.

8. 전화로 문자로 북한 인권에 대한 내용을 말해야 한다. 자꾸만 말해야 한다. 그렇게 말을 할 때는 분명히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가 있다. 작은 것을 모아 큰 산을 이루는 것이다. 한 자루의 촛불이 모아져 1억 개가 모아져 큰 빛이 되는 이치(理致)이다.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기를 미혹하게 하느니라.] 악인의 소행은 자기를 미혹하게 될 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웃의 불행, 북한 주민의 참담한 고통을 외면하는 자들은 결코 김정일의 평화공세, 양의 탈을 쓴 평화공세에 미혹을 받아 망(亡)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 일어나서 너도나도 모두가 입으로 말하자.

9. 손으로 글을 써서 말하고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하고 편지를 보내고 자료를 보내고 하여 모두가 힘을 써서 전파(傳播)하자. 김정일의 평화공세의 미혹에 빠진 자들을 깨어나게 해야 한다. 그들을 깨어나게 하는 것이 이웃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김정일이가 악마라고 하는 것을 밝히 알려주지 않으면 참으로 이웃을 망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평화공세가 남한의 노정권의 입을 통해 국민들을 미혹(迷惑)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4,800만 명을 김정일의 노예로 던져줄 수는 없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도구가 되어 분명히 김정일의 악마성을 직시하게 하는 바른 길로 이웃을 인도해야 한다. 김정일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여 사는 길로 인도해야 한다. 생명(生命)의 길로 인도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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