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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의 사퇴를 좋아하지 마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88 2007-01-17 13:25:14
1.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많아지거늘 혹 불의를 인하여 가산을 탕패하는 자가 있느니라.] 표가 없는 자들은 표를 만들어 가야 한다. 백성의 마음을 잘 기경하고 경작하여 표심을 뿌려 표를 얻어내야 하는 것이다. 함에도 표심을 뿌려서 지지표를 거두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을 본다. 획득경제(채집·수렵·어로)에 바탕을 두는 정체적(停滯的)인 문화와 생산경제(농경·목축)에 입각한 선진문화로 구별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때문에 양자는 각기 별개로 고찰할 필요가 있다. 획득경제 문화권처럼 저절로 얻어지는 표나, 아니면 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지지를 통해 표를 얻어 가려는 수법만을 고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과연 표는 그렇게 얻어지는 것인가?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 표는 반드시 표 값을 어떤 형식으로도 갚아야 하는 것을 짊어지게 된다고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

2.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국민의 마음을 감동 먹게 해서 움직이는 마인드는, 표 곧 지지%가 모자란 자들이나 넘치는 자라도 사용해야 하는 아주 건실하고 정당한 방법일 것으로 본다. 그런 방법은 아무래도 興行性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그 흥행성은 표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자와 一戰不辭를 하던지, 아니면 흥행성을 가진 자와 대결구도로 가는 것으로 국민에게 일단은 어필되어야 한다고 본다. 노무현의 흥행성은 부시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것으로 삼았다. 그것은 김정일 式의 벤치마킹일 뿐이다. 아무래도 흥행성은 敵將인 김정일과 親하고자 하는 흥행성보다는 그를 극복하려는 흥행성에 있다고 본다. 그와 부딪혀서 죽기 살기로 싸운다면 결코 흥행성은 成功하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만일 김정일이가 그런 것을 용납지 않는다면 그 또한 좋은 好材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3. 김정일이가 할 수 있는 것은 테러가 전부일 것이다. 네거티브나, 어떤 함정에 빠트리거나, 아니면 인질을 잡는 手法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상대를 그런 식으로, 정적을 그런 식으로 이기는 것은 아무래도 김정일의 폼은 구겨질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어차피 전쟁을 하던지 표로 싸우든지 이길만한 상대와 겨루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계산을 해야 한다면 상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결코 테러를 할 수는 없게 된다는 것이다. 더욱 생각해 볼 것은 공중에 나는 새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그 하나도 떨어지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人命在天이라는 말이 있듯이 결코 죽음이 그렇게 쉽게 오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따라서 국민에게 어필하는 것은 親 김정일 흥행성 보다는 反 및 克 김정일 흥행성에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아주 중요한 고지 곧 이슈선점과 他 후보군과의 차별화 전략인 것이다.

4. 오늘 날 표심이 많든 적든 부딪힐 敵은 김정일이라고 본다. 그것이 곧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이 정의하는 敵이기 때문이다. 그에게서 극복해내는 내용은 뭐니 뭐니 해도 인권문제와 핵문제와 경제문제이다. 인권문제로 그를 제압하고 핵문제를 거론하며 경제문제를 챙겨 간다면 결코 아주 좋은 結論이 날 것으로 본다. 그런 길을 가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 곧 밭을 起耕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리더로서 적정과 싸울 수 있는 사람으로 어필이 되기 때문이다. 敵將과 부딪히는 자로 만만치 않은 상대로 드러나게 된다면, 그 믿음직한 것이 거기서 국민들의 가슴에 감동을 줄 것이고 거기서 표심이 이동이 되어 몰표를 얻게 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가난한 자는 밭을 기경하여 耕作함으로 양식 곧 표심을 많이 얻어 가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자기 손으로 땀 흘려 얻어내는 양식은 아주 정당한 권리가 주어진다. 野合하여 얻어지는 것은 국가멸망이라는 심각한 후유증을 갖게 되는 것으로 본다.

5. 오늘 날 사람들의 하는 짓을 보면 1년밖에 남지 않는 자와 실랑이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그의 역할이 다 끝나가고 있기에, 외롭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끊임없이 여론의 중심에 서다가 가고 싶어 하는 하소연적 作用일 뿐이다. 거기에는 남한의 후보들이 김정일을 맞상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가 들어 있다고 보게 하는 暗數도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혐의도 없지 않아 있다고 보는 것이다. 김정일과 정면 승부를 할 수 있는 담력과 능력을 가진 자들이 자유대한민국에 나오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자들이나 정치집단이 없다면 어찌 대한민국의 희망이 발생할 것인가? 참으로 그런 자들은 있는데, 곡초는 있는데, 우선 무성하게 돋아난 잡초들 때문에 그런 후보들이 보이지 않는다고나 할까? 그렇다면 반드시 그런 후보들이 등장하는 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본다.

6. 김정일 그는 결코 强한 敵을 우선 죽여 버리는 수령 독재의 숙청의 성격임이 드러나고 있다고 본다. 때문에 김정일 그는 진정한 승자가 되는 정당성을 얻을 수가 있는 자가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모두가 다 그 손아귀에 걸려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기질로 보여 왔기 때문이다. 工作된 사람들만을 가지고 주물럭거리려는 잔꾀만 있는 자로 보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유대한민국의 걸출한 인물들을 많이 나오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지금의 인물들이 아니라고 한다면 분명하게 그와 맞상대할 수 있는 다윗과 같은 인물들이 나와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다윗이 나온다면 김정일 그는 반드시 패배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분명한 선택이어야 한다고 본다. 지도자와 그가 속한 정당이 反김정일, 克김정일이 되지 못한다면 결코 대한민국은 없어질 위험에 내몰리게 되기 때문이다.

7. 자기보다 더 힘 있는 자를 未然에 제거함으로 힘을 갖고 큰소리치는 자들을 일컬어 잔 수에 능하다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자기 백성을 굶주리게 하는 것이다. 자기보다 월등히 뛰어난 자들도 손에 잡아 움직일 수 있는 구조를 가진다면, 그야말로 강대한 나라로 발전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위대한 부하를 두고 그 부하들이 나가서 위대한 나라로 만들어 가기 때문이라고 본다. 북한의 경제 붕괴는 바로 김정일보다 뛰어난 자들을 받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본다. 김정일 그는 그보다 더 뛰어난 자들을 전혀 수용하지 못한 옹졸한 리더일 뿐이다. 때문에 북한의 未來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북한의 현실이다. 그런 문화가 남하한다면 남한에 김정일보다 못한 자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다 죽여 버리는 것이다. 오로지 김정일만 唯我獨尊하게 만드는 수법이 수령독재라고 하기 때문이다.

8. 그는 아버지로부터 권력을 이양 받아 곧 바로 아버지와 정반대의 길을 갔어야 하였다. 하지만 아버지보다 더 심한 독재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그들이 선택한 길은 不義였다. 곧 남한을 적화하여 남한의 것으로 배를 채우려는 도적놈, 강도경제를 꿈꾸고 온 것이다. 그것을 위해 남한의 상당수의 사람들에게 공작금을 뿌려 댄 것이다. 죽은 아버지를 위해 국가예산의 40%를 사용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 그 많은 돈을 우상화 놀음에 쏟아 넣고 경제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고 보는 것이다. 때문에 그렇게 가산을 탕패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탕패라는 말은 탕진이라는 말이다. 모든 것을 다 쏟아 버리고 망하게 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생산성은 없고 소비성만 큰 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렇게 그는 그런 式으로 그 조직을 운영해 온 것이다. 남한을 식민지로 삼고 뽐내고 싶은 틀을 만든 것이다. 그렇게 멋 내고 싶은데 그런 것들이 순순히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그의 즐거움으로 보여 지는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 할 것으로 본다.

9. [예산은 주로 학교와 전국 3만개의 김일성 동상, 체육축전, 영화 제작 및 저서, 4만개의 연구소 지원, 역사유적지, 서커스 극장, 바위 조각 등의 우상화 행사에 쓰인다고 신문은 소개하고, 이 같은 이데올로기와 관련된 예산이 1990년대에는 전체의 19%에 불과했으나 2004년에 그 두 배인 38.5%로 증가한 데 이어 근래에 40%로 늘었다고 주장했다.]고 자유북한방송 김기혁 기자는 보도했다. 특별계층과 김정일 하나만을 위한 많은 소비가 있고 생산성은 없다고 볼 때, 그 나라가 무너지면 무너졌지 흥할 리가 없을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헛된 야욕과 헛된 꿈을 위해 그는 핵무장을 하는데 많은 돈을 투자하였다. 결국 그는 그 모든 투자의 대가를 뽑아내야 한다. 그것은 남한을 적화시키는데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그렇게 될 수가 없다고 본다.

10. 어떤 이들은 이번에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한을 주고 핵무기를 빼가려는 미국의 선택이 될 것이고 예상하고 있다. 그런 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의 불행이 될 것으로 본다. 자유대한민국을 포기하는 미국이 된다면, 불의를 따르고 야합하는 자들이기에 결코 그 나라도 망하게 된 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북한 김정일도 남한 적화의 불의를 따르게 된다면 그곳의 경제와 그 권력자체도 망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의 김정일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훗세인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가산을 탕진한 자들의 길을 걸어 온 것이다. 따라서 그의 망함은 이미 예견되어 있고 自業自得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가 얻을 자업자득과 함께 망하게 될 남한의 주구들은 속히 전향하기 바라는 바이다. 오늘 날, 김정일과 싸우지 않는 후보들이 고건이가 사퇴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것을 좋아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결국 김정일을 극복하지 못하면 도토리 소리 들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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