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미국 생활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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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급(한국과 달리 미국은 대개 3d업종에서는 일주일 일하고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일주일 일한 대가를 받게 되죠)을 받는 날인데 3개월이 지났다고 400달러를 받게 됩니다. 보통 일주일에 350달러를 받기로 시작을 했다가 3개월에 한번씩 50달러씩 오릅니다. 일년이 지나면서부터는 얼만큼 기술적으로 성숙하냐에 따라 오르게 되고요~~ 방렌트비로 500달러. 교통비로 50달러. 식사비(가게에서 거의 먹다싶이 하니까) 100달러 정도 또 이런저런 생활용품비용을 지출하면 저축이 많지 않겠죠! 한국에서 마음껏 쓰던 핸드폰도 돈을 아끼느라 사용하지 않으니 제 정상 참작할만 하죠?~~~ 나뿐 아니라 중국 한국 러시아 등 어느나라 출신이든 똑같은 길을 가고 있음이 어쩌면 위로도 됩니다만 당장은 힘드니.......... 북한 출신들로 몇십명 미국 와서 살고 있습니다만 나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잘 정착해서 사는 분들도 있고 아직도 좀 그런 친구들도 많음이 사실이 올시다. 부부간으로 1~2년 지난분들은 보통 한달 수입이 4000~5000달러 정도되니 1500달러를 생활비로 지출을 해도 저축이 꽤 되고 또 돈을 모아 자기 가게를 한다는 결심과 비젼이 있으니 그 모양새가 참 보기가 좋군요. 나도 돈도 모으고 정착을 잘 해서 내 가게나 좀 차리고 하는것이 꿈이 아닐까요~! 미국행을 꿈꾸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심사숙고 함이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미국 와서 살아보니 만만치가 않습니다, 한국에서 공짜로 쓰다 싶이하던 17평 좋은 아파트를 여기서는 1000달러라는 내돈을 렌트비로 내고 써야 하고 벌이는 벌이대로 신통치가 않으니 어쩌면 좋을꼬~~~ 보험과 재정 등 모든면에서 최고의 밑바닥부터 다시 기여 올라야 하니 ... 나야 이왕 와서 돌아갈수도 없는 처지니까 이런 모양으로 죽던살던 가야 할 운명이지만 다른분들이야 좀 선택의 폭이 넓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런글을 올리게 됩니다. 다음시간에 또~~~~~~~~출근해야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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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삼!!!.미래 사장님.
미국생활이 힘들다 ...너보다 더 힘들게 더 어렵게 사는 사람들 많고 많으니 배부른 소리 그만하여라
그러다가 뒈지지 않나 봐라
<<< 그러다가 뒈지지 않나 봐라>>>!!
이건 무슨 듯입니까?
저는 우의 본문의 글을 쓴 탈북인 분의 심정이 이해됩니다. 일부 탈북자분들이 처음에는 미국을 그 무슨 천당처럼 생각하며... 또 브로커들에게 속아서 미국에가면 망명도 받아주고 정착금 몇억씩 받을줄알고 임대주택 팔고 또 남의 돈까지 꾸어 가지고 간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중의 한사람으로써 좀 안
무슨일을 하시는 지? 수입이나 생활비.미국환경등요
사는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가 필요하지 "미국좋다""한국좋다""푸념이다"이런 정보는 별 영양가가 없거든요.ㅋ
한국이나 미국이나 삶은 매 한가지지만 개인차가 존재하니 구체적으로 정보가 올라와야 판단을 할 것 아닙니까?
어디를 가나 열심히 일하고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 불평말고 일이나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요말만 가지곤 부족하지요.구체적으로 생활상을 올려주면 각자가 각자의 상황이나 선택에 따라 판단할 것이니 미국와라 미국오지마라 한국와라 할 필요가 없지 않겠어요?ㅋ
님처럼 그렇게 글을 올리시면 "혹시 이사람 브로커 아닌가?' "미국땅에서 탈북자 수가 적으니 일단 많이 들어오게해서 이용할려고 할 의도가 있다던지 자존심상 미국생활의 허를 숨길려고 하는건지 하여튼 의심이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ㅋ
왜? 미국이 좋고 나쁘고 하는것과 미국에 오고 말고 하는것은 본인이 선택하고 그 책임또한 본인이 져야 하는것이기때문에 ..세계화시대인 지금 본인이 노력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미국에 대해서 잘 알수 있는것이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미국에 가든 한국에 가든 일단 자기가 사는곳에서 마음을 붙이고 죽으나 사나 끝장을 보겠다는 각오로 달라붙어보라는것이다.
한국은 좋은데 미국은 나쁘다 이런 어린애같은 바보같은 소리를 하기전에
내가 선택한것에 대해서 후회가 아니라 책임을 지는 그런자세 그런 행동이 담긴 글들을 올리는것이 자기자신을 위해서도 더 좋지 않을가?
한국에 비해보면 뭐가 어떻고뭐가 어떻고...그렇게 불평이나 해봤자 뭐가 남는데.. 이 세상에 내마음대로 안돼는 일이 어디 한두가지냐 말이예요
그리고 휴대폰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 미국에서 한달에 천오백불정도 벌게 되면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이다. 한국보다도 휴대폰요금이 싸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정보화시대에 휴대폰이 없는사람을 보고 뭐라고 하는지 모두들 잘 알겁니다. 미국에서는 전화처음개통하면 단말기는 공짜로 주고 제일낮은 요금상품이 한달에 300분무료통화 저녁9시이후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무제한 무료통화 토요일 일요일 무제한 무료통화 하는데 요금이 세금포함35달인데 한달에 천오백불월급타는놈이 이런것을 사용못한다는것 자체는 정신상에 문제가 있는놈이 아니면 이해할수 없는일이 아니란 말인가요? 좀 생각해보라구요.. 모두가 다 그렇게 사는겁니다.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일단 미국에 왔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기앞에 부닥친 난관을 슬기롭게 그리고 강인하게 이겨내야지 푸념이나 하기에는 너무나도 세월이 아까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허무한 사람을 두둔하는 사람들은 그보다도 더 못한 불쌍한이들이구요
그러다 보니 중국에가서 (바이그라) 약이나 들여다 팔고 심지어 아편장사에도 뛰여들고 있는게 사실임니다.
거기에 비해 미국은 일자리가 많고 열심히 벌면 1년안에 가게 하나는 낼수가 있으니 한국에서는 꿈도 꿀수업는 좋은환경임니다.
한국사회는 부자들이 살기좋은 곳이지만 미국은 서민들이 살기좋은 곳이라는것은 온세상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니까요,
탈북인님은 미국에 언제 오셨는지 그리고 넘 잘사시네요,
한달에 1000불정도의 렌트비를 주고산다면 그리고 미국이 안좋다고 하니
미국에 사는 저는좀 이상하게 보이네요,
미국이니 돈을 벌어서 가게를 할생각을 하지 한국같으면 생각이나 할일임니까, 사실 탈북자들이 미국에 오기가 힘들어 못오지 인정도 못받으면서 한국에서 살아가기보다, 미국은 천국이지요
탈북자가 한국에 사는것도 이민생활이고 미국에 사는것도 이민생화이지요,
저도 탈북자의 한사람으로서 한국보다는 훨신 미국이 살기가 편함니다
그래도 미국이 세계에서 일류대국인데 한국보다 못하다면 거짓말이지요,
감사함니다.
한국보다 미국이 살기좋고 맘 편하다니 한국에서의 고달픈 생활이
어떨지 짐작이 가네요
제주변에서 탈북자분을 본적은 없지만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창피하네요
<너두 그러다가 뒈지지 않나 봐라>.
명심하거라 .말이 씨가 되는법이니라
머지않아 너는 천벌을 받을 지어다.
조용히들 돈이나 벌노릇이지!!
여기가든 저기가든 사람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환경에 부딛치며 슬기롭게 사는게 현명한거지
거기라고 다르고 여기라고 다를가
나사는 일본도 마찬가지여
어느눔은 바보처럼 사는거고 어느눔은 멋잇게 사는거고
북한에서 왓다고 다 거지같이 살아야 한다는거 없어
여기보면 잘나가는 눔은 벤츠끌고 다니고 머리통이 안되는 눔은 노가다나 뼈빠지게 해도 민박이나 찾아다녀
그어디에 살든 제발 욕질들은 마라
와그러노????
아이구 한심한 인간들 !!!
댓글보니 미국이 그래도 낳다는 분들이잇는데 그의견에 절대 반대하구요. 그이윤 직업에 다양성이나 채용이 한국보다 좋다기보다는 다국적 이민국인 미국은 자국보다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단 돈을 벌려고 왓다는 위기의식이 한국에서보다는 더 강할수밖에 읍기때문에 그래도 미국이 낳다고 하는것이고 하지만 이런 저런 객관성을 따져보면 같은 언어고 같은 동포인 한국이 그래도 새터민들이 생활하기엔 낳다봅니다,
미국에선 직업에 귀천을 안가리면서 한국에선 왜 남에 시선을 의식합니까? 미국에서 2000 에서 3000달러를 고생하면서 번다치면 그고생과 자세라면 한국에선 얼마든지 그이상 벌수잇겟지요, 문제는 미국에선 3D직업을 선택하면서 왜 한국에선 직업에 귀천을 따지냔 얘기겟지요,
그것은 새터민들이 여과없이 바로 남한내 생활을 하는과정에서 여러가지 심적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유발햇엇겟고, 그러다 미국을 선택해서 가보니 그 위기감은 한국에서 생활할때에 몇배로 가중됏을겁니다 허니 임하는 자세도 미국에서 한국에 잇을때보단 능동적으로 움직엿을테고, 암튼 미국이나 한국이나 새터민들이 잘적응햇음 좋겟구요 , 이왕이면 말안통하는 남에 나라보다는 언젠가는 섞여살아야할 한국이 그래도 적응하는 기간을 감안한다면 낳지않나 싶네요, 모두 성공들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