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망명할 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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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망명할 수도 건강과 권세가 쇠락하면 영기가 대단한 그는 본격적으로 후계자를 고르기 시작한다. 그런데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다. 2008년에는 김정일이 북한을 지배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김정일이 북한을 통치하지 않고 그의 후계자도 보이지 않는 것이 2008년 무자(戊子)년의 북한 운세이다. 그러나 김정일의 수명은 2012년이나 2014년까지 사는 71세나 73세로 나온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김정일은 2007년의 내부 위기를 진압하지만 2008년에는 권좌에서 밀려난다. 독재국가에서 독재자가 순순히 권력을 내놓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므로, 권력 투쟁의 결과로 외국으로 망명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김정일이 떠난 북한에서는 김정일의 후계자가 뒤를 잊지 못한다. 외국으로 망명한 김정일은 목숨은 유지하나 앙앙불락(怏怏不樂)하면서 쓸쓸한 노후를 맞을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은 김정일이 북한을 통치하지 못하니, 그때가 우리로서는 통일을 시도할 좋은 기회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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