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인해 운명 좌우 븡신 정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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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여자로 인해 운명 좌우 서울 개봉동의 위00(44·여)씨에게도 이름을 밝히지 않고 김정일의 생년월일을 내밀었다. “큰 사주네. 엄청 크다! 대장이네 대장…. 칼을 잡았는데 아주 큰 칼을 잡았어요. 이분한테는 큰 빛이 와 있는데 이렇게 큰 빛은 대재벌 회장한테도 오는 것이 아니에요. 대기업 회장을 넘어 임금이 되는 사주인데요…. 그런데 항상 분주하고 바쁩니다. 다 뜬 구름이라…. 뭐든지 다 할 것 같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외롭겠습니다. 욕심이 너무 많아서 일을 많이 벌이지만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분께서는 영력(靈力)이 매우 빠릅니다. 웬만한 것은 우습게 여기는 성격이지만 삐치기도 잘해요. 와▼ 재난과 파동도 많겠다. 우여곡절이 많은 분인데, 이분은 받은 것을 다 감당하지 못해요. 내면의 실력, 내공(內功)이 달려서 소화를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진 것을 다 풀어먹지 못하시겠네요.” ▼ 여자관계는 어떻겠습니까. “한 여자로는 힘들겠습니다. 처복이 없어요. 그렇다보니 치는 것이 많아요. 여자로 인해 깨지는 것이 많으니 부부살(夫婦煞)이 있다고 봐야겠지요. 자식은 충분히 있어요. 여기서 자식은 아들인데 아들은 있을 만큼 있어요. 하지만 아들들이 잘 풀리기 어렵겠네요. 많은 공을 들여야 풀리겠어요. 이분은 천지사방의 기운을 받아서 사는 분인데, 이분이 돌아가시면 이 기운은 아들한테 가지 않아요. 66세가 되는 2007년에는 배신을 당하시겠다. 그러나 원체 꼬장꼬장한 분이라 66세는 넘깁니다. 이분은 항상 사람을 50대 50으로 대합니다. 상대를 100% 믿어주지 않으니 상대도 이분을 믿지 않아요. 그래서 배신하고 배신을 당하게 되는 겁니다. 2006년에는 실망하는 일이 많았고, 하던 일이 중단되었겠네요. 되는 것이 없는 해였는데, 여자가 들어왔어요. 2008년에는 대왕 운이 들어와 더 큰 감투를 쓰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초기의 운세이고 이후로는 큰 하향세입니다. 문서를 들고 이동하는 수가 나오니, 보통사람이라면 이사를 가는 것이고, 높은 자리에 있던 분이라면 쫓겨나는 운세일 것입니다. 2008년 초기에는 크게 휘두르다가 꺾이면서 내려올 것 같습니다. 2009년에는 더욱 안 좋아서 몸이 크게 상하거나 갇히게 되는 관재수(官災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누구세요?” ▼ 김정일입니다. “어머. 그 사람 사주를 왜 제게 내밀어요? 아이 참, 피해갈 수도 없고…. 김정일이라면 자기 자리에서 절대로 내려오려고 하지 않을 터이니 결국 꺾이는 형태로 내려오겠네요. 67세(2008년) 때 더 설치다 자리에서 끌려 내려오고, 68세 때(2009년)는 자기 몸도 보존하기 힘들겠습니다. 68세 때 크게 다치거나 몸에 큰 병이 들지 않으면 갇히는 운세입니다. 이 사람은 너무 배가 고파서 핵실험을 했어요. 핵실험을 하고도 자기 자리에 앉아 있지만 2008년부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 사람의 운명은 여자로 인해 좌우될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예감력이 좋고 머리도 좋아서 전쟁은 하지 않습니다. 오기(傲氣)는 있지만 오기뿐이고 밑에서도 안 된다고 하기에 전쟁은 하지 못합니다. 이 사람이 57~61세 되던 해(1998~2002년. 1998년 북한에서는 수많은 아사자가 나왔다) 많은 이가 굶어죽었습니다. 덕분에 이 사람의 명(命)이 길어졌는데, 그 업보가 돌아옵니다. 이 사람은 가는 길마다 막히고 자손 길도 엉망이 될 것입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세 무속인은 “김정일은 임금 사주를 가졌으나 전쟁을 일으키지 못한다. 2007년에도 북한을 통치하나 2008년에는 그 자리를 유지하기 어렵다. 이때부터는 망명하거나 갇히거나 몸을 다칠 가능성이 높다. 아들을 비롯한 후계자는 뒤를 잇지 못한다. 예감과 직감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여자가 많이 생기는데, 김정일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는 많은 여자를 거느렸지만 여자들로 인해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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