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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해도 시원치 않을 소리...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82 2007-01-30 09:39:03
[범죄에 악용당하는 탈북여성들]라고 하는 기사를 자유북한방송에서 읽게 된다. 그 중에서 통곡해도 시원치 않을 내용을 소개한다.

[(전략)옌지(延吉)시의 한 공안관계자에 따르면 최 씨는 북한 쪽 인신매매 브로커들로부터 직접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북한 여성들을 중국 돈 2.000위안(23만원)~5.000위안(60만원) 을 지불하고 데려온 뒤 초보적인 컴퓨터 교육을 시켜 알몸화상채팅 으로 돈을 벌게 했다.

경찰조사에서 그는 현재 10여명의 탈북여성들을 자기 집에 가두어 넣고 24시간 알몸채팅을 시키는 한편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케 하고 그들에게 비싼 값에 마약을 팔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하여 최 씨의 집에 있던 탈북여성들은 대부분 마약중독자로 전락, 비싼 마약구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몸 까지 팔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후략)http://www.freenk.net/]

1.
남의 자식으로 보는
눈빛을
가지고
있어
남의 일처럼 보고 있나요?

2.
이것이 남의 일인가요?
이것이 어찌 남의 일인가요?
이것이 어찌 외면할일인 가요?

3.
23만원에서 60만원 사이에
팔려가서
먹고살아야 하는 고통을
비통하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

4.
하늘을 우러러 볼 수 없는
아픔이
가슴을 헤집고 있나요?

5.
김정일이가 원인제공하였고
노무현이가 방치해두고 있고
후진타오는 하수구 덕 보고.

6.
정동영아 말해보라.
김대중이가 이렇게 만든 것인가를.
김근태는 어디로 갔더냐?

7.
한나라당은 이를 대대적으로
다루면 표가 떨어진다더냐?
그 당의 후보들은 딴청을 왜 피우나?

8.
화려한 강단에서
온갖 조명발에 설교하는 님들아.
모진 세월 다 그런거라고
남돌아 볼 필요 없이
자신의 복만 받아 배터지게 살라고
외치고만 있겠는가?

9.
오로지 김정일 수령독재만 채우고
북의 주민들을 외면하는 감개무량 이재정아.
무엇이 예수 사랑이냐?

10.
이땅의 지식인들여, 공직자들여, 언론인들여,
눈에 피맺히는 고통이 없이
수령독재를 위해 납죽히 엎드려 있겠는가?

11.
수령독재를 받아 들인다면 차라리
죽자.
선열들처럼 자유를 위해 죽자.
저렇게 처절하게 살게 만드는 지도자들을
무너지게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죽자.

12.
이왕에 죽을 바엔 끝까지 싸우다 죽자.
싸우다 죽어야 자유를 수호할 수 있단다.
싸우다 죽자.
예수님과 함께 싸우다 죽자.
후손들에게 자유를 물려주자.
마음껏 하나님믿을 자유를 지켜주자.
아, 혹독한 세월이로구나.
골고다에 세워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오라신다.
자유를 위해 함께 죽자고.
예수와 함께 죽으러 가자.
예수가 함께하면 용감히 죽을 수 있단다.
너 듣고 있니?

http://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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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 2007-01-30 10:02:56
    하하하 웃긴다...ㅋㅋ 빨리가서 열심히 싸우다 죽으세요.
    쓸데없이 글로만 떠들지말고.. 다른사람들은 실명대고 뭐라하면서, 왜 한나라당 사람이름은 없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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