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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개혁개방"을 이미전에 승인 했다구? ............
Korea, Republic o kaiser 1 420 2007-02-04 09:36:12
아래에 이강석 아라는 분의 글을 보고 제 의견을 몇자 적어 봅니다.

라는 뜻은 무엇이지요?

여보시오 정신 차리시오. 김정일이 "개혁개방"을 승인했다구?
김정일이 "개혁개방"을 승인했으면 오히려 중국보다도 더 활발히 진행이 되여야 할 북한인데...
왜? 한발자국의 전진도 없이 오히려 더욱 더 뒤로만 가지요?

혹시 당신도 남한의 어떤 바보들 처럼 북한의 군부가 김정일의 지시를 거부하고 "개혁개방"을 막기 때문이라고 보는건 아닌가요?

만약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당신이 어디의 기자인지는 모르겠소만 북한 연구는 더 하시고 김정일에게 편지를 쓰던, 권고를 하던 하시지요.

그리고 혹시 당신의 글이 김정일의 앞에까지 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어린 아이들의 소원에 불과 한것이구요.
왜냐구요?? 당신의 글은 김정일 반대세력 들에게는 긍정적인 글이겠지만 김정일의 에는 저해가 되는 글이기 때문에 아랫녀석들이 그런글은 밑에서 올라온다고 해도 도중에서 차단해 버리거든요.

김정일에게 편지가 갈수있게 쓰려면 아마도 "남한 민중의 이름으로 김정일 당신을 통일대통령에 추대합니다." 라는 글 정도나 발표를 해야 될겁니다.
한마디로 장군님이란 작자에게 기쁨을 줄수있는 글... 그리고 "대남사업"부서 사람들이 저들의 사업 성과로 김정일에게서 점수를 딸수있는 그런 글 이라야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건대 김 정일은 을 절대로 승인 하지 않을 것이며 또 북한에는 김정일의 권위에 도전할 자는 군부가 아니라 그 할애비라 해도 그 누구도 없으며 혹시 그런 사람이 생긴다면 귀신도 모르게 한순간에 죽어 없어지는 길뿐 이라는것을 잊지 마십시오.

** 그리고 선생께서 아래에 설명문은 달았지만 ... 다시는 탈북자 창에 김정일의 존칭사를 올리지 마시오.
보고, 듣기 조차도 역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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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기자 2007-02-04 10:16:39
    죄송합니다. 제가 김정일 일당의 편을 들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든지 잘 되는 길을 가자는 뜻에서 쓴 것이니 부디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싸우지 않고 승리 할 수 있다면 우린 그 길을 가야한다고 믿습니다. 서로 적개심을 드러내고 죽이겠다고 달려들면 누군가는 죽겠지요. 그러나 한번쯤은 서로 죽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그래도 정 안되면 그때 죽이는 길을 택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과연 김정일 타도를 외치는 분들이 그런 길을 추구해 봤는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참고적으로 설명하자면 극우파로 분류되는 저는 처음으로 김정일에게 님자를 붙였습니다.

    정보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의 김정일 제거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제거를 안 하냐고 제가 물었더니 제거 해봐야 김정일과 같은 똑 같은 사람이 나서서 김정일식으로 통치하도록 북한의 통치시스템은 짜여져 있다고 하더군요. 김일성 독재가 끝나자 김정일 독재가 탄생했듯이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중국과 러시아는 참으로 행운을 가진 나라입니다. 등소평과 고르바초프라는 인물을 만나 다소 소란은 있었지만 전체 인민들 입장에서 바라보면 대성공을 거둔 개혁과 개방을 펼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장한 일입니까,


    미국과 남한의 힘에 의하여 북한이 무너지면 김정일을 포함하여 그 추종세력들 150만 명이 몰살당합니다. 김정일 치하에서 억압받던 분들이 울분으로 김정일 추종세력을 살해한다고 총들고 설치면 누가 말릴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그분들도 제가 볼 땐 소중한 인적 자원입니다. 단지 북한을 운영하는 시스템이 사람들을 그렇게 개망난이 짓을 하도록 만든 것이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듭사과의 말씀 전해 올립니다. 저의 글이 님의 심기를 어지럽혀 드려 대단히 송구하다는 말씀 전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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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마 2007-02-04 10:59:12
    이강석 기자님. 과거 친일파들 역시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며 독립이후 그대로 그 지위를 물려받았죠. 그래서 지금도 그문제로 소란스러운거 아닌가요?

    지금은 독립시기 때와는 달리 북한이 괴멸하더라도 어차피 민주주의 소양을 가진 사람들로 대체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북자들이 정착해서 학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구요.
    북한을 통일이후에도 당분간의 안정을 위해 인민에게 폭압을 행사하던 관리들을 그대로 등용한다면 이후 혼란을 어떻게 감당하시려 하십니까?

    님의 말씀은 지금 북한의 관리들을 그대로 쓸 수 밖에 없다는 전제로 말씀하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는 매우 근시안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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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마 2007-02-04 11:04:42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식민지시절 공직관리들을 그대로 등용하였습니다. 이들이 자발적 친일인지 식별하기가 힘들었을 뿐더러 독립운동가들은 사분오열되어 있었고 또 전문성도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수십년이 지나 친일파문제가 얼마나 사회문제입니까?

    하지만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지금은 탈북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고 그 자리를 대체할 전문가는 남한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무슨 보위부 요원이 북한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인적재산인양 말씀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민주주의가 뿌리내리는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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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기자 2007-02-04 11:07:59
    제가 답글을 달고 사과의 말씀을 올린 것은 비록 말씀은 안 하셨지만 다른 분들도 kaiser님과 같은 이유로 저의 글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시리라 믿기에 그런 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사과의 말씀을 올린 것입니다.

    김정일의 광신도가 아닌 담에야 이 세상에 김정일 일당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그걸 모르지 않아요. 제가 만나본 중국 공산당의 골수 공산당원도 김정일 일당이라면 우리보다 더 미워하면 미워하지 덜 미워하지 않더군요. 그들이 남한 사람인 저보다 더 김정일 일당을 미워하는 이유는 그들은 북한의 참혹한 상황을 눈으로 직접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말로 듣고 사진으로 본 것하고 굶어죽은 시신이 뒹굴고 거리에 나서면 꽃잽이들이 제발 한푼만 보태달라고 애걸복걸하며 한발자국도 걷지 못하게 매달리는 그 처참한 상황을 직접 두 눈으로 경험해 본 것하곤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북한을 방문하여 그런 처참한 상황을 겪었다고 합니다.

    흔쾌히 사과를 받아주신 kaiser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큰 축복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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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기자 2007-02-04 11:39:41
    원래 공산주의는 목적은 인권존중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탄생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공산주의를 하면서 저 잘났다고 제멋대로 일을 꾸미다 보니 이상야릇한 괴뢰공산주의가 재 탄생을 한 것입니다. 사람 살리는 공산주의가 된 것이 아니라 사람 죽이는 공산주의를 하게 된 것이죠. 북한이 잔학무도하기 이를 데 없는 정권이 된 배경은 바로 음마님처럼 보복지상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피는 피를 부르는 것입니다. 보복은 또 다른 보복을 부르고요. 남한이 북한을 점령하고 무력 통일되었을 때 북한 자체의 반란세력이 등장할 것은 너무도 뻔하고 그들이 피의 보복을 시작하면 단순히 부역자들만 처벌할 것 같습니까, 정당한 재판이 아닌 현장에서 즉결처분이 시작될 것입니다. 일단 죽이고 보자는 식의 막가파 행진이 벌어집니다. 일순간에 150만 명을 죽인 무시무시한 정권이 탄생하면 그 정권이 합리적이고 올바른 정치를 펼칠 수 있겠는가를 상상해봐요.

    피로 등장한 정권은 또 다른 김정일식의 정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가 무력사용을 어쩔 수 없는 막다른 상황이 아니면 사용해선 안 된다고 반대하는 이유는 바로 그 점 때문입니다. 피는 비를 부르고 애써 떠나간다 해도 한바퀴 빙 돌아 내 있던 그 자리에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김정일 일당을 물리치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렀는데 또 김정일 식의 비합리적이며 몰상식한 정권이 들어 선 장면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일본 천황시대가 끝났다고 좋아했는데 일본천황보다 더 악랄하고 잔인 무도 한 김일성부자가 들어선 것은 더 이상 설명 안 들여도 잘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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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 2007-02-04 12:05:36
    기자라는 명칭을 사용하는것으로 보아서는 기자가맞는것같은데 어느신문사 기자입니까? 그정도는 밝혀야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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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 2007-02-04 12:05:45
    음마님 말씀이 맞습니다 독재자 김정일과 그잔당들은 이미 이성을 잃은 야수입니다 이정권이 오래갈수록 북민중의 고통은 더심해지고 일반민중은 문명세계에서 점점 멀어 질수밖에없고 남북간의 문화의 차이가더커지며 통일은 빈말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이천만의 민중을 잃어 버리는 격이됩니다 김정일 한놈의 정신병자같은놈과 한줌밖에 안되는 노동당깡패들로인해 이천만을 잃어버립니다 김부자의 손에 빼앗긴 북녘땅과 인민을 하루빨리 되찿기 위해서는 독재정권에 자그마한 미련도 가지면 안된다는것입니다 남한에는 북한민중을 외면한채 김정일손에 모든권력이 쥐여있다구 그의 마음을돌려 통일까지 생각해보는 정치인들이 더러 있는것 같더라구요 정말 어리석구 헛된짓입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이은 이 반인륜적이고 반민족적인 노동당정권이 60여년간 북인민을 향해 감행한 범죄는 해방전 일제가 우
    리인민에게 감행한 만행과는 대비할수없이 잔인하고 악
    날한 범죄입니다 따라서 이들을 한민족 한동포로 생각한다면 큰오산입니다
    같은 피를 가지고있어도 김정일과 그하수인들은 그들이 이미지은 죄로인해 또 그죄가 익숙해져 쓰레기 혹은 야수로 이미 그모습을 바꾸었습니다
    이들은 철저히 반드시 소멸해버려야할 우리민족의 원쑤들입니다 60여년간 우리북한민중이 이들을 민족의 어버이로 하나님처럼 자기 모든것을 다바쳐 얼마나 받들어 모셨습니까? 그런 착한 백성들에게 김부자는 어떻게 대답하엿습니까? 이제 독재자는 죄값을 치를때도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어떤이들은 북민중의 쌓이고 쌓인 원한은 외면하고 김정일의 쑈에 놀아나면서 다 죽게된 독재자를 부활시켜 주고있습니다 김정일과놀면 통일이 안됩니다 북한백성들은 점점더 어려워집니다 김정일과 그잔당을 없앤다음에 통일을 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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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기자 2007-02-04 13:19:53
    궁금님 이름없는 조그만 신문사 기자입니다. 제가 최초로 글 써서 삼성그룹 이건희와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되었죠. 신문사 별 것 아닙니다. 요즘은 이렇게 통신 게시판 글 올리는 것도 신문사 역할을 하고 있어요. 왜그러냐 하면 유명신문사 칼럼가나 기자들이 게시판 쫓아다니며 좋은 내용 있으면 막바로 기사화시킵니다. 그래야 밥먹고 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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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원 2007-02-04 16:57:44
    사실 여기 사이트에서 통일을 얘기하고, 민족은 논하는것은 한국인, 조선인, 그리고 해외동포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인 우세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거나, 일부 한국인들의 편견,선입견, 조선분들이 탈북했다는 특정성격과 마음속에서 받은 고통등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토론에 참여하고 싶지만... 서성거리고 조심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토론은 토론 내용이 중요하지, 그 얘기를 한 사람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몇마디 합니다.

    1. 현재 조선은 개혁개방을 할 시기가 아닙니다.
    현재 조선은 기존의 사회주의 나라는 거의 붕괴되였고, 미국의 봉쇄를 당하고 있습니다. 적대적국가(미국,한국..)가 선명하게 있으며 그들의 역량이 너무 막대합니다.
    개방이라는것은 외교적조건이 필수인데, 이런 조건이 지금은 근본상 구비되지 않았습니다. 개방을 해도 조선에 투자를 할 나라가 없습니다. 개방을 하려면, 미국과의 관계와 한국과의 관계가 정상화되여야 하는것은 필수적이고, 수선적인 조건입니다.
    개혁은 조선내부에서 주동적이던, 피동적인던... 지금 진행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데, 개혁이라는것도 안정시기에 진행되는것이 정상적인것입니다. 지금처런 량식도 없고, 사람들이 굶어죽는 판국에 개혁을 진행한다는것은 무리입니다, 그리고 그 개혁이라는 자체도 굶어죽는것을 방지하지 위한 수단이라는 국한성을 가지게 되며, 피동적일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조선이나 김정일님한테 왜 개혁개방을 하지 않는가고 따지는 그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님이 집권해서부터 그에겐 개혁개방을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개혁개방을 할 기회도 없었는데... 그에게 개혁개방을 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는것은 편면적인 사고이고 판단입니다.
    그럼 그에게 개혁개방할 의지가 있냐 없냐는 실천적인 각도에서 그러한 기회가 적어도 한두번은 주어진 조건에서 그냥 그렇게 하지 않을때에야만 판단할수 있는것입니다.

    2. 개혁개방은 강력한 정부가 수요됩니다.
    개혁개방은 사회적인 발전방향의 중대한 전환입니다. 격동기가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강력한 정부가 존재하지 않으면 사회는 무조건 혼란기에 진입하게 되며, 불안정으로부터 전쟁위험까지 당할수 있습니다.
    지금의 이라크를 보아도 그 도리는 너무나 잘 알수 있습니다.
    방법상으로 따져서, 중국식인 점진적인 방법이 있을수도 있고, 쏘련식의 급진적인 방법도 있을수 있지만... 그 어느 방법이던 모두 강력한 정부가 없으면 개혁개방의 정상적인 진행을 보장할수 없습니다. 쏘련도 결국엔 분렬되는 후과를 맞이하게 되였고...중국도 천안문사태같은 격동기를 겪었습니다.
    김정일님의 중요성이 그는 강력한 정부를 보장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가 죽으면 그후의 변화에 대해서는 누구도 장담못합니다. 시트템이 그렇게 되여 있다고 해서 새로운 독재자가 탄생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의 혼란은 내부적인 혼란에 국제적인 혼란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대한 변화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는것이 결론인것 같습니다.

    3. 김정일님에겐 용기가 필요하다.
    조선의 발전의 길은 개혁개방밖에 남지 않았다는것은 주지하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님처럼 똑똑한 사람이 이런것을 모를리가 없습니다.
    김정일님에게 수요되는것은 그러한 환경과 그것을 시작할 용기가 수요됩니다.
    그러한 환경은 미국과 한국에서 줄수 있고, 그러한 용기를 한국에서 많이 주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한국의 작용이 너무나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저의 소견에 의견이 있으면 열렬이 달아주시고...
    개인적인 신분에 대한 공격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토론문화의 기본을 지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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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원 2007-02-04 17:18:29
    한가지를 빼먹고 적지 못했는데...
    4. 주체사상의 개변
    개혁개방은 김정일님의 기존의 독재와 모순이 되므로, 김정일님은 개혁개방을 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김정일님은 핵실험을 하는것으로 지금 경제건설에 집중할수 있는 명분을 가지였습니다. (이러한 조선국내정세에 지금 한국에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 손은 구원을 바라는 손입니다. 한국에서 이 손을 잘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겐 기회다고 생각합니다. )
    개혁개방자체가 김정일님의 현명한 결단이라는 점에서 명분을 서지 않을까요? 여기에 주체사상의 개변이 필수적이라면 그것에 대한 보안은 해야 하는것이고...
    조선에서 살아보지 못하고, 저의 아는것이 한계가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탈북자분들이 대답해주면 고맙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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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02-04 18:48:01
    나름의 시각으로 펼쳐진 삼원님의 글을 보며 북한의 개혁과 개방에 대한 토론을 해봤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한 태생과 새터민은 물론 중국에 계신 동포님들과 재외국 동포분들이 모두 참여하되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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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er 2007-02-04 23:09:53
    기자님/ 그러지 마시오. 미안하지만 저는 선생의 글에 그어떤 적대감이나 불감을 표시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기자가 글을 쓰는 데서 매개 일개인들 의 심기까지 생각해서 글을 쓸수는 없지 않습니까.

    글을 써서 100 찬성을 받을것을 생각한다면 그거야 말로 글 을 쓰는 기자들의 오산중의 큰 오산이 아닙니까
    제가 보건대는 어떤 글을 써서 50% 찬성 50% 반대만 나와도 그 글은 성공했다고 보아집니다.

    글 쓰는 본인은 심혈을 기울였건만 독자들은 정치적견해의 차이와, 인식의 차이, 지어는 글을 쓴 어떤 인간에 대한 개인적 불신임 까지도 합쳐서 반대하는 현상이 적지 않으니까요.

    저도 그것을 알면서 선생의 글에 덧글을 단것은 선생의 앞으로의 북한관련 글에서 더 큰 전진을 바랏을 뿐입니다.

    저의 독선적인 발언과 글이 선생의 마음에 상처를 주셨다면 세계을 살피고 평 하는 기자 다운 넓으신 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안합ㄴ;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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