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기자님!.... 보세요 그리고 자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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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께서...한족남성분들과 잘살고있는 북한여성湧?꼬두겨서 한국으로 보내고 ...그들은 홀아비되여 ..속상하시다고요.. .... 이런것아세요 그여인들이 꼬셔서가 이니라 피눈물흘리며 한국행을 선택 할 수밖에 없는 기막히는 내막아세요 ......18살된 소녀가 굶주림에 허덕이다 멋 모르고 국경 강을 건느게되였고 인신매매 장사군들에게 홀려 나이는 24살로..... 성도 이름도 다 바낀채로 아빠벌되는 사람에게 6000위엔에 젊었다고 그나마 값이 있게 팔려 심심 산골 옥수수 농사밖에 안되는 곳으로 가게되였고 착한 남편과 쌍등이 두딸과 함께 행복히 잘살았답니다. 그러덴 어느 여름날 11시20분경 중국공안에서 량팔에 쌍등이 딸 애를 안고 잠든그여인을 더려갔습니다. 그당시 중국에 김정일이 국빈 방문중이여서 자기들도 어쩔수없다며 ..( 뉴스에서 북한 지도자가 온다고 하면 알아서 피신해야지 )....하면서 공안워니 더지는 한마디 ....... 행복했던 4년은 또 다른 뼈아픔으로 ....자다말고 일어난 어린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쇠수갑을 차고 흐르는 눈물을 감추며 엄마 잠간 화장실 갔다오마라며 떠나야했고..2년 3개월 만에 구사일 생으로 다시돌아와 몰라보게 자란 딸들을 안고 그가한 한마디 (,...이젠죽어도 원이없을 것같다고 )......가엽은 그어린여인이 혈륙도 연고도 없는 북한에 북송되여 고생고생 그어열로 시름시름 자리에 늡더니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시골에서 치료는 꿈도 꿀수가 없어 그냥 사랑하는 딸들과 있는것 만으로 행복해하며 아픔을 견디고 사는데 중국 공안에서 또다시 야밤삼경에 들이닦쳐 엔제죽을지 모르는 그녀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가엽은 그 어린여인이 공안원들 바지가랑이 잡고 오혈을 하며 (한번만 봐주세요 애들하고 함께있다 죽게해주세요...이제가면 살아서 돌아올것같지 못합니다 .) 중국인 남편도 눈물흘리며 무릎끌고 사정사정 해서 겨우봐준것이 공안원들모른 척해주어 돈1000위엔을 남편이 어린그녀에게 주었고 그녀는 그 돈마저도 뻔 한살림에 두딸애와 함께 살아야하는 남편 걱정에 자신은 어차피 죽을건데....300위엔이면 충분하다며 ....애들부탁한다며 서튼 중국어로 엄마 병원에가서 큰주사 10대 맞고 오마라고 ..... 이기자님 !!!!....이건제가 직접 접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어린 여인 당시 실제 나이 24살밖에안된 그여인은 다시는 돌아오지못했고 그딸들은 아빠와 함께 살고 있고 아직도 엄마가 돌아올거라는 기대에 저에게 묻기도 합니다 이모처럼 우리엄마도 꼭 올거라고....저도 북송 당했었거든요.... 기자님 !!!... 한족남성분들이 착하면 멀합니까? 좋은들 어쩌겠읍니까?.... 중국 정부자체가 탈북여인들 가슴에 피멍자욱을 남겨주고 그러고도 모자라 탈북녀들과 혼인한 남성들에게는 벌금으로 5000위엔을 받아 갑니다. 그러니 사랑해도 그님을 떠나야하고 좋아도 떠나야하고 떠날수밖에 없는 이런 아픔을 아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엄마없이 어렵게살아가는 쌍등이 애들을 한국으로 더려 오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참 말로 글로다말할수없는 중국정부의 웃기는 시책에 경악했습니다 우리 한반도가 이상가족의 아픔만해도 가슴찟기는일인데 고아가아닌 고아가되여 살아야하는 중국의 북한 여인들이낳은 2세들 아픔을 어찌 다 감당해야할른지..... 그런 중국이 인권도 제대로 보장 안되는 중국이 선진국 흉내를 내며 선진국 대열에 끼여보겠다고 올림픽을 개체한다고 합니다 쌍등이를 낳고도 호적에 엄마로 올려지지도 못하고 고인이된 어린 그여인이 영혼인 울겁니다 중국은 북한 여인들이 애를 낳아도 호적상 모친으로 인정 안해줄뿐 더러 인생과 운명을 무참하게 짓발아 버리면서도 세계 면 전에서는 모르는양 합니다 이기자님!!!... 참작하시고 앞으로는 탈북 여성에대해 글을 남기시려면 깊이깊이 생각하시고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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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개나 돼지처럼 짐승취급하는 중국 경찰의 몰지각한 행동에 분노를 금할 길 없군요. 아무튼 저의 글이 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용서를 빕니다. 행복한 시간 되소서.
남의 고생스러운 이야기가 의심된다구?
가정교육이 어쨌다고? 나쁜인간아.
인간성 좋고 안좋고 기준이 어데서 어딘지는 알수없지만 저는 제가 접했던 사실 그대로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그리고 누구를 훈계하려고 한것도아니구요 흥분한것도 아닙니다
상대가 기자님이시라기에 진실에 가려져 잘 알려져있지 않은 탈북 여성들 3국에서의 생활 한부분과 제가 접했던 사연 사실그대로 글을 올렸을 때름입니다
격어보지 못하셔서 (노파심에서 ...) 라고 그냥 한마디 그렇게 표현 할수도있겠지만..그곳에서 살아왔던 당사자 분들의 맘은 ..... 표현 할수도 없이 멍이든가슴 상처가되여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 본인 가정 교육까지 들먹일 일은 아닌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