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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같은 공의와 바닷물 같은 자유.
구국기도 0 222 2007-02-11 15:30:43
1.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보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예수님은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보물에 대한 인간의 심리를 정확하게 摘示하신 것이다. 사람마다 보물의 내용이 다르다. 어렸을 때 아기 때의 보물은 장난감이다. 조금 커서 보물은 친구들이다. 더 자라서 보물은 사랑하는 異性이다. 그 이성을 돌봐주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다. 그 필요성이 깊어질수록 돈에 대한 애착을 갖게 되고 몸이 부서지도록 돈을 얻기 위하여 수고한다. 그 사이에 아이들이 태어나는데 사랑의 中心이 아이들한테로 넘어간다. 이제 돈의 필요성이 더 강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 돈에 집착하게 된다. 그 돈 버는 방식은 범죄적인 것과 의로운 방법이 있다. 의롭던 불의하던 간에 돈을 버는 목적은 돈을 사랑함에 있고, 돈으로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지키고자 함에 있다.

2. 의로운 방식으로 돈을 버는 능력을 재테크라고 한다. 불의한 방식으로 돈을 버는 능력을 범죄행위라고 한다. 그런 식으로 사람들은 돈을 벌어다가 자기가 사랑하는 곳에 쏟아 넣는다.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쏟아 붙는다. 재테크의 능력인 의로운 경제행위의 한계가 있다. 때문에 더 많은 돈을 갖고자 불의한 짓을 서슴없이 하게 된다. 義로운 경제와 不義한 경제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다. 세상은 불의한 짓을 하고도 떵떵거리고 사는 자들이 있다. 의롭게 경제행위를 해서 벌어 사는 자들도 그 한계가 있기에 그 소득이 턱없이 부족할 수도 있다. 돈이 많을수록 문명혜택을 받기 때문에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심과 돈을 사랑하는 욕심에 쉽게 노출되는 것이 인생이다. 무엇을 하더라도 돈을 얻고자 하는 노력으로, 경제의 기회로 삼아 심지어 예수님까지도 팔아먹는 가롯 유다의 길을 가게 한다. 가룟 유다의 보물은 무엇일까?

3. 그가 예수님 곁에서 금고의 돈을 빼돌렸고 최후에는 예수님까지 팔아서 그 돈을 어딘가에 쏟아 넣었을 것이다. 물론 그는 예수님을 판돈을 제사장들에게 다시 돌려주었지만 그 평생에 번 돈을 어디엔가 쏟아 부었을 것이다. 가룟 유다의 보물은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오늘날 김대중 눈에 보이는 보물은 무엇일까 그는 야당 당수와 公薦權과 대통령 직을 기득권으로 삼아 淸廉潔白한 공복으로 국민에게 봉사를 하였는가? 아니면 그 반대의 길을 걸어갔는가? 라고 한다면 그가 평생에 어떠한 방법으로 돈을 모은 것이 얼마가 되든지 간에, 김대중이가 생각하는 보물을 위하여 쏟아 부었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 정도의 정치인이라면 하나님 안에서 국민과 나라가 그의 보물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의로운 삶을 산 것이 된다. 하지만 그는 과연 그의 삶을 어떤 보물을 위해 살게 되었는 가에 관심을 갖게 된다.

4. 그런 식으로 오늘날 현직에 있는 대통령과 386주구들의 눈빛에 보물은 무엇일까 가 중요하다고 본다. 그 보물을 위해 모든 불의를 마다하지 않고 헌법을 파괴시키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것은 그런 방법을 통하여 무엇인가를 얻고자 하는 것일 것이다. 경제의 기득권을 만들고 그것으로 경제행위를 한다면, 거기서 얻어지는 재물을 자기 목표에 達成 하게 된다. 그 목표 달성은 다름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보물에 쏟아 붓는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 전체는 무엇이 보물인가를 생각한다. 자기 생명도 자기 재산도 자기 인생도 다 포기 할 정도로 가치 있는 보물은 무엇일까? 그런 식을 따지자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보물은 무엇일까? 그들이 신앙이 기복적이라면 그들이 보물로 생각하는 순위에서 하나님은 순위 밖으로 밀려 나간 것을 의미한다. 기복신앙이란 제1순위에 하나님을 두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5. 오늘날 교회는 보물의 순서를 제자리 찾기를 깨우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다. 참 가치를 發見하기 까지는 많은 실패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 속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가치를 깨달은 자들이기 때문이다.하나님이 보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자들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대한민국에 대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희생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참 기독교인의 모습이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대상이 있고 좋아하는 것과 구별된다. 고 본다.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다. 사랑하면 모든 生命을 다 쏟아 자기 가진 所有를 다 쏟아 붓게 되어 있다. 좋아 하는 것은 체면치례만 하게 될 뿐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좋아하느냐 사랑하느냐의 의미는 거기서부터 기로에 서게 된다. 흔히 자유대한민국을 개인의 생존하기에 좋기 때문에 좋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6. 부자 되게 하는데, 이용 하는데 삶의 터전을 갖게 하는데 이익이 되기 때문에 좋아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유일한 보물로 여겨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게 보장하는 자유를 생명같이 여기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말이다.前者는 이익이 되지 않을 때 버리고 도망가지만, 後者는 이익의 有無를 떠나서 자기 생명을 던져 자유를 지키게 된다. 그것이 곧 사랑을 위한 가치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보물에 대한 바른 인식이 상실된 시대에 살고 있다고 본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보장해 주는 자유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다만 좋아하는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대한민국이 무너지면 그 모든 것이 없어지는 것이 되는데도 그저 좋아만 할뿐 사랑하지 않고 있다.

7. 좋아한다는 말은 이용한다는 말이고 사랑한다는 말은 자기 희생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자기희생을 하면서 自由를 지키는 자에게는 보물이 많아지게 된다. 그의 보물은 자유안에서 얻어지기 때문이다. 그 보물을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게 하는 자유의 풍족함을 의미한다. 자유를 수호하지 못한다면 자유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보물은 지켜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때문에 자유는 자기보물을 지켜주는 품과 같은 것이다. 그 품을 잃어버리면 그 모든 보물들은 다 파괴되어버리고 마는 것이기 때문이다.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따르는 것이다. 그 악인이란 최고의 가치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자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자유, 인간을 서로 섬길 수 있는 자유를 포기하고 눈앞에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들을 말한다. 자유를 뺏긴다면 그것은 결국 다 파괴가 된다. 따라서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따르는 것이다. 2007년도에 우리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서 자유가 확보되어야 한다.

8. 자유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모든 보물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투쟁이 필요하다. 오늘도 김정일의 가혹한 인권유린으로 혹독하게 시달리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他山之石으로 삼아야 한다. 그 타산지석으로 삼는다는 말은 자유를 위하여 김정일 수령 독재의 악마성을 전 세계와 대한민국국민에게 고발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생명을 파괴시키는 자유를 압살하는 착취 갈취 탈취해 가는 자유를 증발 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것은 강물같은 정의와 공의를 발생하게 되는 것이고, 바닷물 같은 자유를 이끌어 내는 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수고하고 투쟁하는 것은 그만큼의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런 강물같이 흐르는 공의와 바닷물 같이 누리게 되는 자유는, 이를 위해 투쟁하는 그들에게 주는 賞給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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