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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간첩 백두산과 그 일당들이 노리는 전략
Korea, Republic o 이강석 기자 2 555 2007-02-15 12:43:02
남파간첩 백두산과 그 일당들이 노리는 전략

남한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어떻게 하든지 더욱 힘들게 하여 북한에서 필요로 한 대남 전략의 자료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남한 가면 이렇게 힘들고 살기 어려우니 절대로 남한가면 안 된다는 북한주민 선전과 선동을 하기 위한 교활한 음모를 벌리고 있습니다. 탈북자 여러분들은 이런 전략에 절대로 말려들어선 안됩니다.

남파 간첩들은 탈북자들을 북한에 재입북을 추진하고 입북자들의 입을 통하여 남한을 헐뜯는 도구로 유효 적절히 사용하기 위한 먹이감으로 탈북자들을 노리고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하며 그들은 어떻게 하든지 탈북자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환심을 사기 위해 비밀리에 접근하기도합니다.

탈북자 여러분들은 남파간첩들이 펼치는 사탕발림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북한에선 재 입북한 탈북자들을 적당히 써먹다가 기회가 되면 비밀리에 모두 처형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살려두면 언젠가는 또 배신한다고 생각하며 남한실정에 대한 입막음으로 처형밖에 더 좋은 수단은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자나깨나 남파간첩 백두산 일당을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글/이강석


아랫 글을 살펴보면 백두산이란 인간이 남파간첩이란 명백한 증거가 여러 곳에서 드러나고 있어요. 올린 글이 한결같이 탈북자들을 어떻게 하면 힘들까 하는 문제만 집중적으로 매달리고 있습니다. 뭐 제가 고발 안 해도 남한의 첩보기관은 이미 조사를 끝내 놓고 좌파정권 물러나면 일망 타진하리라 믿습니다.



◇ 탈북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백두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6-11-13 06:58:00, 조회 : 500, 추천 : 2



여러분들이 이땅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과 위험을 무릅쓰고 오셔는지 더잘알것인데
이땅에와서 열심히 일을하여 잔악무도한 김정일도당에게 소리치면서 잘살고있다고
말을하자면 열심히 사는 행동으로 보여주어야합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김정일의 온갖 모된짖거리를 북한주민들이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는 어용나팔수 역할을 하던 예술단의 경력을 내세우면서
남한사회에서 무슨예술단체를 조직하는데 이러한 사기술수에 절대로 말려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단체는 이미전에 조직한것만해도 충분한데 또다시 이와 유사한단체를 만들게다고
설쳐대는자들이야말로 남한사회에서 이름도없이 파는 싸구려 약품이나 건강식품을 광고하고
푼돈이나 받아서쓰는 곳이니 여러분들은 이러한 말에 절대로 현혹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탈북자동지회에서운영하는 이게시판에 대하여 한가지 말해둘것이있습니다
제가 이러한 사기단체에 말려들지말라고 글을 올리면 뭐가못마땅하여 지워버리는지
알수가 없네요
혹시 동지회사무실에 있는 분들이 이러한단체를 조직하려고 하는데 제가 훼방을 나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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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아니자나

님의 말은 사실 전혀 논리가 없습니다.
새로운 예술단을 만들어낸다고 사기술수라고 하는것은 갈비집이 이미한국에 많은데 또만든다고 저건 사기고 꼭망할거라는 어처구니없는 소리에 불과하죠..
탈북자예술단은 남과북의 문화적 차이도 극복하고 현재 취직이 어려운 북한사람들끼리 모여 자기만의 생활을 개척해나갈수도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적인 끼가 있고 북한에서 인정받았던 실력이면 여기서도 과히 못할게 없겠죠..
그리고 무슨 약장사 소리를 자꾸 꺼내는데 그런식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렇지만 누구하나 그사람들을 어용나팔수라거나 돌팔이 약장사라고 비웃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면은 그것은 엄연한 그들의 생계활동이고 경제활동이며 그들의 그행동이 사기나 또는 거짓으로 일관된 아무것도 없기때문입니다.
당신은 우리 탈북자들이 모두 회사취직하고 4대보험든 그런곳에서만 일해야 성공적인 취직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분명히 알아두실건 탈북자 예술단체들이 사기단체가 아닙니다..
그들이 사기단체이고 또 북한에서 어용나팔수 경력을 내세운다고 하는데 북한에서 김정일의 악행을 듣지도 보지도 못한건 이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굉장히 피해망상적인 생각으로 살고계시는데 걱정이군요.
그리고 동지회를 자꾸 아무데나 연관짓지마세요..
저도 여기 자주와보지만 분명히 삭제당할이유가 있는글을 쓴 사람들은 꼭 이런식으로 얘기를하더군요..
사기술수든 뭐든 자기가 판단하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논리로 자꾸 그렇게 깎아내리고 하면 여기 남한분들에게도 탈북예술인들의 이미지가 나빠질수있습니다.
단 당신처럼 한두사람 때문이죠.. 2006-11-13
09:47:0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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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fugksqk

예술단은 무슨 얼어죽을 ,,,그거 사기단맞어요.온갖 북한의 최고 예술단이름은 다갔다붙여가지고 사기치는,,,할일도 없는가뷰지. 2006-11-13
10:07:3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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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그거뭐 예술단이약장사한다고 할일없는놈몇마리가 짜구 지저분하게 떠들고있는데 그럼 한국의유명가수들인 문주란 남진 이런사람등그리고 tv에서 공공연히 약이나 물건을과대선전하는것들 이것은문제가안되고.. 탈북자들이
상업이벤트에동원되는것이 문제가되니..븅신들아
문제의심각성은 약장사따라다는는것이안이고 방금북한에서온것처럼 광고하는 그들을이용하여먹는 놈들하고 할일없이 남을헐뜻는 니갔은놈들이 나뿐놈들인기라 2006-11-13
12:16:3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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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en

윗 글에 대한 본인의 생각입니다
자신이 탈북자이면서 왜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비방하는거죠?
그들이 공연을 하든 광고를 하든간에 저들의 목적한바가 있어 그런다고 봅니다
목적을 위해 무언가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그들을 비웃는 당신,그러는 자신은 지금 떳떳한가요?
저도 같은 처지의 사람으로서 서로 반목하는 우리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군요
겨우 만명도 안되는 귀순자 여러분
위 에 글을 올리신 분처럼 남을 욕하고 비웃기전에 자신부터 건전하게 사고 하고 생업에 전심합시다
같은 처지의 사람이면서도 비방질을 계속 한다면 그것은 누워서 침 밷기라고 생각합니다
예술단이던 무슨 모임이나 동지회,저하고 거리는 멀지만 위에 글 올리신 분의 언행이 너무 경솔한것 같아 한 글 올렸어요 2006-11-13
17: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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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taek

참~~~아따깝군요 낫섫고 물섫은 곳에와서 힘들게 살아 보려하는 사람들이
같은처지에 있는 분들이 서로 헐뜯어서 무엇을 얻을 려고하는지 안타 깝군요.한국은 경쟁사회 입니다 무슨일 이라도 할수있고 노력 할수있는게 좋은것이죠..저도 여기 싸이트에 관심이 있어 새터민 여러분 과도 대화 했지만 여기에 어처구니 없는 견해 를 가지신 분들이 있었어요 ..
모진고문에 못이겨 이상해 졌는진 몰라도 상식밖에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 안타까움 을 더합니다.
어떻게든 화합하고 서로가 의지 하면서 밝은 내일을 위해 살았으면합니다 .... 저는그냥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2006-11-13
17:50:0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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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제 생각에는 남한사회에 와서 같이 온사람이 잘되면 배아파할 이유가 뭡니까
그사람들이 예술단을 만들어서 잘되면 좋은거고 하나라도 지지는 못해줄망정 왜서 뒤에서 잡소리나하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런 걱정할시간있으면 제밥벌이나 제대로 하시오 ~~~~~~ 2006-11-13
19: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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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wmd

"너나 잘하세요 " 할일없이 아마츄어노릇하지말고 탈북자들 얼굴에 똥칠하지 말고 엉~~이 철부지 아그야~~ 2006-11-13
22: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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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대한민국의 장점은 시장경제의 논리에 의해서 수요가 있으면 누구든 만들수가 있는 것이고. 수요는 없는데 너무 많으면 자연히 도태되는 것입니다. 결국 조금 지나면 수요와 공급이 적정선을 유지할테니 걱정은 나중에... 2006-11-14
2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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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연

백두산님// 당신의 글은 논할 가치도 없는 한 마디 말하여 궤변입니다. 2006-11-14
2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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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음악단의 위선과 거만성에 대하여...

백두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7-01-03 12:34:24, 조회 : 494, 추천 : 2




물론 복잡한 한국사회에서 적응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그러나 한마디 충고를 주려고 한다.
특히 한옥정씨의 교만과 위선으로 가득찬 거짖에대하여
같은 탈북자로서 참을수가 없어서 한마디 하려고 한다.
우선 처음으로 진짜 북한사람들은 두달에 한번씩 목욕을 하는지...
혹시 한옥정씨가 그런생활을 하여는지 궁굼하다.
다음으로 북한남자들이 선보러 갈때 진짜로 누룽지를 들고 가는지...
한옥정씨가 선을보러 온남자가 그리하여는지 정말로 궁굼하다.
한옥정씨 지금 달래음악단의 모든활약은 한국에서 인기짱으로 가고 있는시기에
당신이 무심코 인기를 위해 던진 말한마디가 달래음악단의 미래를 망가뜨리고
전체 탈북자들을 목독하는것이라는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한국의 언론에서도 북한실태에 대하여 당신이 말하는 그말보다 더잘알기때문에
한국언론에서는 당신을 바보로 취급하니 말한마디 행동한가지라도 주의하시여
잘나가는 달래음악단의 실체를 떨어뜨리지말기를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잘나갈수록 겸손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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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만세

먼저 전 달래음악단의 팬임을 밝혀 둡니다. 또한 새터민들께 관심을 갖게된 동기도 달래음악단으로 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옥정님의 말을 너무 일반화하여 이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 , 굶주리는 어떤 상황 하에서의 경험일 수도 있고요...굶는 마당에 목욕 자주 못하는건 국민 누구나 이해합니다. 저라도 그런 상황이라면 두달이 아니라 1년 넘더라도 목욕 안하겠습니다.
선 보러 갈때 누룽지 들고 온 이야기.... 세상엔 이런 저런 사람이 많고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거들먹 거리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다른 어떤 사람은 소박하고 검소한 사람의 모습에 매력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찌 보실지 모르겠으나 도리어 다정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절대 새터민들을 모욕하기 위한 말이 아니며..... 한옥정님의 어려웠던 한 때를 보여주는 말들입니다.
남한국민들도 잘 이해합니다.... 굶주리고 어려웠던 건 북한 동포들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열성이 없어서도 아니며 단지 지도자를 잘못 만났기 때문인 것을 말입니다....
그러나 새터민분들의 자존심에 조금 이라도 누가 되지 않게 더욱 언행에 조심하면 더 좋을 듯 하네요~~~~~~
달래음악단 많이 사랑해주세요~~~~~~ ^^ 2007-01-03
1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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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전 중국에 있어서 달래음악단에 대하여 잘 모릅니다
그러나정말 옥정이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건 정말 거짓말입니다
왜 모두들 거짓말을 하는지요?
북한 실정을 알리려면 그리고 자기가 지난날 살아왔던 처지를 알리려면 제대로 사실대로 진실로 말하세요
옥정이가 두달에 한번 목욕을 했다면 그것은 인간이 아니군요
전 쑥에 시래기를 먹으면서도 위생을 지키면서 살았어요
이것이 조선사람이고 인간이거든요
먹을 것이 없다고 하여 위생도 모르는 인간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선보러 가면서 누룽지를 가지고 갔다구요?
정말 옥정이 당신은 미친여자이군요
당신은 사람이 아니고 짐승으로 밖에 안보여요
선보러 가면 맨몸으로도 갈수 있어요
근데 뭐 누룽지를 가지고 간다고?
옥정이가 그렇게 돼지처럼 살앗는가 보내요
목욕도 하기 싫어서 두달에 한번씩 하고 살았나 보네요
옥정이 정신차려라
니가 한소리가 니 한사람이 한 행동이지 북한사람 전체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너 같이 계으른 인간들이나 그렇게 살지 다른 사랆들은 그렇게 안살거든
밥을 굶으면서도 지킬건 지키고 사는 것이 우리 민족이야
니가 그렇게 거짓말로 말해서 얻을 것이 무엇이냐?
양심적으로 살기를 바란다
네가 그렇게 목욕도 안하고 살았으니 니 살은 다 썩었겠네
같은 여자로써 치가 떨려 견딜수가 없다
너 같은 인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니 정말 한심하다
양심적으로 북한의 실정을 제대로 말해라
니 그 썩은 몸둥이를 얼마나 유지 할지는 몰라도 그만 거짓으로 살기를 경고한다
그렇게 살지 말고 정직하게 진실되게 살기를 바란다 2007-01-03
13: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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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물론 우리 북한 사람들이 말을 과장하는 것도 있지만 서로 감싸주고 응원해야할 사람인데 이렇게 비판적으로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우리끼리 서로 미워하면 누가 우리를 감싸주겠어요 틀린것이 있으면 응당 지적해야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봐요 2007-01-03
14: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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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영영님 말씀 옳슴니다,,감싸주고 키워주자구요~~@@ 달래음악단도 도약하는 시점인데 일케 비판해서야 되겟습니까.. 2007-01-03
1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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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나도 저번에 에스비에스에서 달래음악단에 관한 방송 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는 모습에 박수도 보내주기도 했지만 좀 보기싫은 모습도 있었습니다. 뭐랄까 악착같이 살려는 건 좋은데 너무 위선적인 감도 없지않다는 느낌이요... 글쎄요 다른 사람들이 볼때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2007-01-03
15: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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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좀 가만 놔두라야
왜 께긴하게덜 기리니?썅 2007-01-03
15: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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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

저도영영님과같은 생각이여요 잘못한 점이있으면 지적을할수있지만 상대를 비난해서는 안되지요 나름대로 열심히살고있는 달래음악단인데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사회에적응할수있게 화이팅해주자구요 2007-01-03
15: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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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영영님 열심히 사는걸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살려면 진실되게 살아야죠
님도 탈북자인가요?
그럼 님도 고향에서 살기 힘들어 목욕을 두달에 한번을 하엿나요?
그것이 아니잫나요?
그것이 잘못한 점 정도가 아니라 우리 인민을 모독하는 것이 기에 참지 못하는것이에요
글을 제대로 보고 이해 하세요
전 언젠가 여기 계시판에서 달래 음악단을 욕하기에 그들에게 힘이 되게 글을 남겻어요
달래 음악단 자체를 나쁘다는것이 아니고 북한의 현실을 사실대로 이야기 하라는 거에요
없는 사실을 말해서 얻자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에요
비난이 아니고 사실을 말하는 거에요
저도 탈북자의 한사람으로 옥정이가 한말은 우리 민족을 모욕하는 것이기에 하는 소리에요
그럼 당신들이 남자라면 북에 잇을때 누룽지를 들고 선보러 간적이 있었어요?
그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해요?
그리고 당신들도 고향에 있을때 두달에 한번씩목욕을 했어요?
제가 말하는건 달래음악단을 놓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옥정이라는 인간 하날를 놓고 말하는 거에요
옥정이를 감싸주면 이번엔 무슨 소리가 나올가요?
썩은 몸둥이에서 나올소리가 과연 무엇일가요?
지금 고향땅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들에게 힘이 될 소리는 못할망정 찬 물을 끼엇다니 ...
정신들 차리고 제대로 글을 이해하세요 2007-01-03
16: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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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왜들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60~7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도 어려워 겨울내내 목욕1~2번하기 벅찾던 때가 있었습니다. 놀기는 먼지 구덩이에서 놀고 목욕을 못해서 팔꿈치,무릅,손등이 갈라지고 피가 났지요. 가마솥에 물를 데워 고무함지에 부은후 식구가 돌아가며 했습니다. 그게 머 챙피한 일인가요. 그시대의 일상적인 생활일 뿐이조. 오죽하면 학교에서 용이검사를(잘씻는지) 했을까요.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잘았지만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은 사시사철 온수가 나오고 목욕하기 귀찮아서 안할지경이 된것입니다....그 당시 간식...간식이 어디있겠어요. 기껏해야 감자나 콩서리해서 모닥불에 구워 먹는게 유일한 낙이었조....간혹 칡뿌리도 케먹고.........어렵게 산것이 챙피할게 없습니다.....다~경험이조. 2007-01-03
1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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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그것이 창피한것이 아니에요
저도 죽을 먹으면서도 님처럼 가마에 물을 데워 목욕을 했어요
살아가기 힘드면서도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것은 지키면서 살앗어요
그리고 북에서도 지금 검사를 해요
주마다 한번씩 검사를 하거든요
어렵게 산다고 제대로 말하면 좋은 거죠
그러나 그것이 아니기에 하는 말이에요
어렵게 산다는 말과 옥정이가 한말이 같을수가 없죠
저도 탈북자의 한사람으로 이해가안가거든요
이해 정도가 아니고 너무 한심할 뿐이에요 2007-01-03
17:37:4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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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만세

또2님....
한옥정님의 말은 위생문제를 평생 내내 그렇게 살아 왔다는 것이 아니구요.... 어려운 시기에 .... 그러니깐 어떤 길지 않은 기간 동안 피치 못할 사정으로 좀 그랬다는거구요....
또 누룽지는 남자분이 들고 나왔다는 경험을 이야기 한거지 한옥정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랍니다.

유명해지면 그 사람의 이런 저런 경험들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특히 어려운 시절을 견디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는 아직 어려운 이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답니다.

달래음악단 한옥정님을 이쁘게 봐주세요~ ^^ 2007-01-03
18: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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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북한에서 살았을 때 목욕을 못하여 냄새가 이가 낍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보았을 때 그때와 똑같은 것을 보았던 때가 생각납니다.그러니까 2년전 00초등학교 학생이 머리에 서캐가 끼자 모든 학생들이 번지기 시작하였는데 목욕하지 않고 청결하지 않으면 냄새가 나고 불결합니다.

무조건 검소하게 사는 것 이해합니다.북한에서의 어려운 일들을 모두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물 한방울 아낀다 하여 지금과 하루가 치솟듯 올라가는 물가에 비해 돈이 절약될까요.
나는 아파트에서 살면서 물을 아끼려다 오히려 쓰지 않는 물 즉,관리비에 포함된 물까지 내야 했습니다.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리비에 포함된 물세를 내려면 물을 써야 합니다.
더러운 탈북자라는 말이 들릴까봐 걱정이 되는군요.
냄새 난다는 탈북자,더럽고 불결하다는 탈북자라는 소리 들어야 합니까? 2007-01-03
17: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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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목욕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대한민국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위생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청결하지 않는 것이 그 무슨 잘못도 아니고 꼭 꼬집어 애기할 비판거리도 아닌데 왜 그러지?
그러나 그런 애기를 함으로써 탈북자들 전체가 그렇게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잉--
최소한 난 아닌데...
나보다 위생이 불결하고 더 더러운 사람은 대한민국에 많고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1-03
22:06:1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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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ㅎㅎㅎ ㅋㅋㅋ 지랄하고 자빠젼네 솔직히 지 더러운거 쪽팔리고 쫀심존내 상하니까 또 그따구로 물타기허니? 병쉰아 솔직히 북조선사람들 못먹고 못살아서 그지떼가 우글거리는거 세상이 다안다. 그런거에 기분쪽실리면 니라도 열심히살어 븅신아 2007-01-04
11: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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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ㅉㅉㅉ님 제발 당신은 어미한테가서 다시 인간으로 만들어달라고
빌어보거라 너같은 짐승들과 마주서는 내가역겹다 2007-01-04
14:40:2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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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


이글을 쓴사람 참 이상하네
속담에 욕심많은 사람은 잘살아도 심술긋은 사람은 망한다고 왜 이북에서 남잘사는 꼴 못봐주어서 매주 호상피판 하던 습관을 못버렸나 보네
이북에서 목욕자주하고 사는늠음 배부른 부르죠아들 아니였는가 ??
나도 이북에 살때 생사에 기로에 서서 겨울에 목욕은 커녕 하루 눈뜨면 살았다는것만도 감사하게 살았는데
그리고 누렁지를 가지고 선보러 갔던 잉어를 잡아갔던 그사람들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지 안았나 싶네요
이북에서 단체복에 기계처럼 살다보니 모두 자기 살았던 틀에서 벗어 나지 못하니 남을 이해할수가 없지롱
그래도 경쟁속에서도 견디기 어려운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대견하두구먼
글고 또또야 2틀에 한번 목욕했으면 넌 이북에서 죽지 안으리 만큼의 고난의 행군을 못해 봤나봐
김정일이 슬아에서 잘얻어 처먹던 늠들이나 이틀에 한번 목욕소리 하지
선량한 이북 인민들이 모두 97년도에 다죽고 98년에는 도둑들만 살고 99년에는 승냥이들만 살았다는 역설도 있더라
그나마 기는사람들 속에 나는 사람들이 중국으로 도망치고
좀 놀고 자빠져 살지마
한국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 힘을 줄 대신 헐뜻고 지랄이냐 2007-01-04
16:33:4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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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아니 근데 진실게임에서 목욕말은 들은거 같은데 누룽지는 어느프로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확실히 알려주실래요? 2007-01-10
15:02:3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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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정말 실망스러운 하나원

백두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7-02-06 07:32:23, 조회 : 145, 추천 : 1



이기자님 당신은 어제부터 웬일로 현대판 인신매매 거간군들인 브로커들을 두둔하면서
우리탈북자들의 고향이라고 말하는 하나원을 매도하는데 급급하는지 몹시 궁굼하네요.
하나원교육프로그램에 당신이 말하는 안내원에 대한 단어가 없고 다만 사회에 나가면 적응하는데
필요한 것만 가르치고 있는데 무슨이유로 하나원을 매도하려는지 ....
혹시 당신이 하고자 하는 업무능력 부족으로 기사거리가 없어서 그러는지 몹시 궁굼합니다.
요즘 들어 북한국경지대가 최대로 살벌한 감시와 경계로 복잡한이시기에 당신이 말하는 이유는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땅에 정착할려고 노력하는 선량한 안내원들을 또다시 위험한지대로
내몰아서 특종감을 만들어서 한가지 기사감이라도 건지려는 얄팍한 상술에 불과합니다.
더욱 격분한것은 김정일일당들이 남한에 온 탈북자들을 체포하여 독재정권을 연장하는데 이용하려고 선전수단으로 삼으려는 얄팍한수로 그물을 쳐놓고 있는데 당신이 하는행동은 남한에서 열심히 정착하여 살려고노력하는 이들을 그 그물속으로 몰아서 곤경에 빠뜨리게 하는행동입니다
아직은 시기가 이릅니다.
자제하시고 기다려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원은 안내원과 관련된 교육은 없는걸로 아는데 기지의 신분으로서 자세히 아시고
글을 올리시여다면 더욱좋아게습니다.
궁굼하시면 제이메일로 연락바랍니다
c004388@dwco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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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자

님! 인생을 그렇게 살지 말아요. 님께서 올린 글을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았는데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님은 습관적으로 비판적으로 바라보시더군요. 님이 올리신 글 중에 비판 아닌 글이 어디 한 개나 있나 찾아보세요.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세요. 오로지 탓만 하는 북한정권과 님은 코드가 딱 맞습니다. 2007-02-06
08: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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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분

백두산님! 근거 없는 모략을 일삼으면 처벌받습니다. 저는 여기 올라온 하나원에 대한 비판을 근거로 하나원을 비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저와 의견을 달리하실 수도 있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탈북자들의 안위를 챙겨주는 기자를 모독하는 것은 스스로 입지를 없애는 행동입니다. 님에게 탈북자들의 내부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탈북하신 분이며, 정착금을 노리고 탈북하신 분이라고 매도하면 기분 좋겠는지요. 어찌 그리도 생각이 짧으신지 참 답답하시네요. 님 혼자만 그렇다면 모르지만 여기 전체적인 탈북자들 생각이 님과 같이 편협하다면 참으로 큰 일입니다. 2007-02-06
08: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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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명이 필요하다

안내원들을 인신매매거간꾼이라고 집중 성토하는 것은 김정일 일당이 행하는 말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 뒷면에 숨은 내막은 탈북 르트를 완전히 차단하겠다는 교활하기 짝이 없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말해줍니다.님의 전체적인 글은 재 소환되어 사상을 다시한번 조사받아야 할 만큼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안내원에 대한 매도를 통해 탈출 루트 봉쇄는 탈출을 희망하는 탈북자들에겐 생명줄을 끊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음을 익히 알고 있는 하나원이 안내원을 집중 비판하는 교육을 시킨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 부분에 대한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2007-02-06
1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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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기자

탈북자분들중엔 북한으로 다시 돌아간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한 내에서 탈북자들의 입장을 곤란하게 하고 위태롭게 한 것을 근거삼아 북한에서 말하는 위대한 혁명 활동을 했다고 칭찬 받으려고 하는 탈북자들이 있습니다. 우린 이런 분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탈북자 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반 탈북활동을 누가 가장 좋아 할 것인가는 이미 답이 나와 있습니다. 2007-02-06
09: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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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석기자님의 생각이 ...

백두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7-02-07 14:31:56, 조회 : 110, 추천 : 2



가만히 있으려고 하여는데 님이 하도 글을 올리는 자체가 너무하다해서
충고 아닌 이해시키려고 합니다
내가 언제 화해 하지말라고 하여으면 이사회가 정말 님처럼 생각하는 모든것이 내뜻대로이루어지는그런사회맞나요...
내가생각하면 모든것이 저절로 쉽게 이루어 지는 사회가 진짜로 맞는지 묻고쉽네요
님이생각은 자기생각과 정반대만되면 간첩이니 앞잡이요 아무나 갖다 쒸우면 다옳다고생각하오
하나원에대한 말도 그렇지 지금은 그런시기가 아니면 일부브로커들때문에 선량한 안내원들이 욕먹는다고하여는데 님이 너무한것같네여
내가이사이트에올린글을 다올리시고 좀 졸렬하네여. (미안)
그래 이분이 직업에나서서 적응이 안되여서 답답하여서 올린글에내가 어떻게 하라고 한것이
당신의비위에 거슬리여서 그런대답을 올린다말이요...
님처럼 남한사람과 서로 마음을 털어놓고 애기하는것이 한두시간이면 끝나는줄알아요
나도 십수년을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제일먼저 배운것이 인간관계부터 배우후부터 이사회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여다는것을 말하게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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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기자

백두산 님께서 [님처럼 생각하는 모든것이 내뜻대로이루어지는그런사회맞나요...]라는 말씀하셨는데 뜻대로 마음대로 되는 세상이 어디 있는가 되 묻습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부족하고 아쉬운 점은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그 부족한 점을 어떻게 하든지 보충하기 위해 게시판을 들락날락하는 것이 아닌가요.

제가 게시판에서 님을 비판한 것은 님을 미워하여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님과 같은 논리로 세상 살면 북한 김정일이 말하는 고난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저는 그점을 염려하여 혹시라도 다른 독자들이 님과 같은 사고를 가질까봐 노파심에서 쓴 글입니다.

제가 먼저 님을 비판한 적이 있던가요. 님이 저를 먼저 비판했기에 방어적인 차원에서 님을 비판한 것입니다. 제가 잘못된 점이 있다면 용서를 빕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2007-02-10
1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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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2007-02-15 17:19:38
    백두산을 비롯한 몇몇이 간첩질 하는 것 맞네요. 탈북자인척 탈북자를 위하는 척하고 실은 탈북자들을 더욱 궁지로 몰아 넣고 있어요. 5명의 탈북자들도 이들 일당이 포섭하여 공작을 꾸미고 다시 재 월북시킨 것은 아닌가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어요. 참으로 교활하고 악날한 김정일의 개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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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2-15 17:31:49
    그럼 빨리 잡아야지 여서 뎃글이나 달고 있느냐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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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즈러브 2007-02-15 19:55:05
    자기 생각을 말한 거 뿐인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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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2-16 00:21:57
    백두산이 간첩이면 이강석은 머저리 개자식일 뿐이다.
    이강석 이 놈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똥개 일 뿐이다.

    인간으로 말하면 더른 놈일 뿐이다.
    나는 배두산인지 흑두산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강석은 더른눔 인지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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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02-16 01:53:36
    존경하는 이강석 기자님!

    현재 탈북동포분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의 개선과 합리화를 위해서는 오히려 님과 같은 남한 출신 기자분의 활약이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기에 이 둥지에서 님이 차지하는 비중과 님에 대한 기대감은 결코 적지 않아 보입니다.

    탈북동포 관련 제반 문제들의 개선을 위해서는 언론계의 누군가가 심층 취재하여 보도함으로써 그 정책적 합리화 등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니까요.

    하지만 본 글의 제목과 내용의 일부를 수정하실 용의는 없으신지요?
    아마도 님께서 판단하신 근거로 올리신 백두산님의 여러 글들을 정독하여 보았으나 그렇게 극단적인 표현을 쓸 정도는 아니라고 믿어져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다원화시대를 맞이하여 개개인의 성향이 같을 수야 없을 것이며, 극단적 표현은 또 다른 극단적 표현을 부를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탈북동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님의 심층취재와 보도를 위한 소스 확보를 위해 기회를 보아 함께 노력해 보고도 싶습니다.
    필요하다면 님과 제가 알고 있는 주요 일간지 논설위원급 인사들과도 공조해 가면서요.

    머잖은 명절 뜻깊게 보내시길 빌며 두서없는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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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기자 2007-02-16 11:07:38
    남북관계는 전쟁중이고 지금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어요. 우리가 평화를 외친다고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김정일일당은 겉으론 평화를 외치지만 이시간까지 한시도 적화통일 야욕을 버린 적이 없습니다. 이제 좌익들에 대한 인간청소의 시간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어요.대의명분도 충분히 확보했구요.

    그 인간 청소의 가장 선봉에 설 분들이 누구겠습니까, 바로 좌익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탈북자들입니다. 이분들이야말로 이땅에 좌익들을 한 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척살하고 우익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비젼을 제시할 분들이라고 믿습니다.박꽃지기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명절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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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진 2007-02-28 20:52:26
    백두산님 당신의 말에는 솔직함이 있다고 봅니다. 누구의 눈치도 봄이 없이 할 소리를 하는 것에 존경이 갑니다. 이강석기자란 사람이 당신의 글을 보고 남파간첩이라고 하는걸 보고 이사람은 정말 자기의 그릇된 주장을 위해서라면 인신모욕도 마다하지 않는 몰상식한 사람이라는걸 느꼈습니다.토론할 가치도 없는 사람입니다. 탈북안내브러커들에 대한 관점도 바로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들은 다른 형태의 인신매매 장사군들입니다. 할수없이 죽지 않기 위해서 자신들을 따라나선 사람들을 돈으로 저울질 하다 마치 그들을 위해서 투쟁이나 한것처럼 떠벌이는 것을 보면 격분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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