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늘 |
---|
70년대는 국민들이 쌀밥에 놀랐고 80년대는 의류 신발 등등 기타 물자적 풍요에 놀랐고 90년대는 자동차에 놀랐고 2천년대는 반도체와 통신기기 발전에 놀랐지요. 특징이 있다면 90년대 중산층이 2천년대는 사라졌다는 겁니다. 외환위기때 베이비붐 세대들과 그 이하 사람들이 적응을 못하고 바닥을 헤매고 있기 때문입니다.첨단산업발달에 동참하지 못한거지요. 이제 반도체나 통신기기를 보고 놀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앞으로의 십년은 무엇때문에 놀랐지 궁금하군요. 물류산업의 발달이 다시 중산층을 등장시킬지. 통일이 되어 새로운 국가부흥운동에 국민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한국은 국가대 국가의 경쟁이 발전의 시초였고 남보다 더 잘살겠다고 하는 근성이 너무도 강해서 발전의 속도가 더욱 빨랐던거 같습니다. 한반도는 공산주의 문화권과 민주주의 문화권의 핵이고 국가대 국가가 아닌 문화권의 충돌속에 자주적 의식이 더욱 성장할 것이고 중국이건 미국이건 이것들을 어떻게든 이기고 말겠다는 잠재의식이 발전을 더욱 과속화시킬 겁니다.우리같은 무능력자들은 참으로 적응하기 힘든 세상이지요.동북공정도 따지고보면 한국인에겐 약이되는 결과를 가져오지 그 자체의 독에 쓰러질 민족이 아니지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