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 북한이 토지가 나쁘게 된것도 전에 한국에서 파견한 간첩이 북한 농업과학기술원에 침투하여 들어가서 전문 땅이 나쁘게 되는 화학비료를 생산하여 사용하여 지금 북한에서 곡식이 자라지 않고 농사가 잘 않된다고 그러는데 ..... 정말 ...... 어떻게 말하였으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도와준 사람이 뒤통수를 맞는 격이군요.
남노당 박헌영 등등을 미국 간첩으로 몰아 6.25 패전의 멍에를 들씌워 죽이고... 연안파 소련파...등등 유일 수령독재 체제 수립에 방해되는 사람들은 모두 미국 간첩이니 남한 간첩이니 해서 죽이는 수법 ....그대로 또 써먹네....
아무리 사기를 쳐도 진실은 언젠가 밝은 하늘 아래 드러나는 법....
앞으로 10년이면 정일이 나이 75세........ㅎㅎㅎ
더러운 이름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날이 멀지 않았지......
제가 알기로 황장엽씨는 일제 당시 일본 유학을 한 적이 있고 그 뒤엔 러시아 유학을 하신 적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미국유학을 다녀오신 적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더불어 설사 백보 양보하여 황장엽씨가 만약 미국의 스파이였다고 가정한다면 황장엽씨는 탈북 당시 이 곳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망명하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제비서 등을 지내신 그 경력과 김정일 등 북한 고위층을 지척에서 지켜보신 그 분의 견해야말로 미국 입장에선 수억을 들여도 확보하기 어려운 정책적으로 소중한 정보들일 것임에 분명해 보이니까요.
제가 알기로 미국은 대북 정보는 KH계열 인공위성과 전자정보기 등 첨단 장비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인적 정보자산은 한국에 비해 거의 언제나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과거 신상옥씨와 최은희씨의 예에서 보듯이 미국의 요인 보호정책은 안전구역 거주 등 매우 철저합니다. 그에 비한다면 여기 한국은 그 정도는 아니고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이 정도이면 황장엽님은 오히려 더욱 그 사실을 잘 아셨을 것이며, 지난 세월 김대중 정권 당시 활동 제약 등 그렇게 핍박받지 않으셔도 되었겠지요.
한편 6.25 전쟁 당시 미군을 포함한 유엔군측의 첩보활동에 크게 기여한 분들로는 북한에 거주하시던 기독교 신자분들을 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북한의 농업생산성이 낮은 주된 원인은 집단영농체제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반증은 불과 수년 전부터 채택되고 있는 가구별 남새밭 작물들은 상대적으로 그 생산성이 높은 것에서도 엿볼 수 있을 것도 같고요.
박헌영을 비롯한 남로당 숙청시 미국간첩으로 몰린 적은 있으나 그들은 월북 당시 남한의 인텔리들로서 초기엔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었을 개연성이 있다고 믿으며, 전쟁 직전 김일성과 함께 직접 소련을 방문하여 스탈린으로부터 남침지령을 받은 박헌영은 물론 이강국 등 당시 남로당 거두들의 미국스파이 여부는 훗날 역사가 규명해 줄 것이나 황장엽씨는 여러 정황들로 보아서도 그 가능성이 낮아 보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비료를 많이 쓰면 토양이 산성화가 된다는군요. 지금 북한에 토양의 산성화가 매우심한데도 지원해준 비료를 마구뿌리고있다고 전에 들은적이있습니다. 가장좋은방법은 땅을 좀 쉬게해서 지력을 회복시키는것인데. 북한에서 그럴리가 없지요. 자기땅도아니고, 그리고 토양의 산성화가 뭔지 알게 뭡니까?? 전혀 농업에 전문지식도 없고 말이지요. 까라면 까고, 캐라면 캐면되는겁니다. 위에서 시키는데로만 하면됩니다.
남노당 박헌영 등등을 미국 간첩으로 몰아 6.25 패전의 멍에를 들씌워 죽이고... 연안파 소련파...등등 유일 수령독재 체제 수립에 방해되는 사람들은 모두 미국 간첩이니 남한 간첩이니 해서 죽이는 수법 ....그대로 또 써먹네....
아무리 사기를 쳐도 진실은 언젠가 밝은 하늘 아래 드러나는 법....
앞으로 10년이면 정일이 나이 75세........ㅎㅎㅎ
더러운 이름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날이 멀지 않았지......
그 날이 오면 ....
그날이 오면 모든 진실은 밝혀지리......
참고로 전 남한 태생입니다만 님의 글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제가 알기로 황장엽씨는 일제 당시 일본 유학을 한 적이 있고 그 뒤엔 러시아 유학을 하신 적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미국유학을 다녀오신 적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더불어 설사 백보 양보하여 황장엽씨가 만약 미국의 스파이였다고 가정한다면 황장엽씨는 탈북 당시 이 곳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망명하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제비서 등을 지내신 그 경력과 김정일 등 북한 고위층을 지척에서 지켜보신 그 분의 견해야말로 미국 입장에선 수억을 들여도 확보하기 어려운 정책적으로 소중한 정보들일 것임에 분명해 보이니까요.
제가 알기로 미국은 대북 정보는 KH계열 인공위성과 전자정보기 등 첨단 장비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인적 정보자산은 한국에 비해 거의 언제나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과거 신상옥씨와 최은희씨의 예에서 보듯이 미국의 요인 보호정책은 안전구역 거주 등 매우 철저합니다. 그에 비한다면 여기 한국은 그 정도는 아니고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이 정도이면 황장엽님은 오히려 더욱 그 사실을 잘 아셨을 것이며, 지난 세월 김대중 정권 당시 활동 제약 등 그렇게 핍박받지 않으셔도 되었겠지요.
한편 6.25 전쟁 당시 미군을 포함한 유엔군측의 첩보활동에 크게 기여한 분들로는 북한에 거주하시던 기독교 신자분들을 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북한의 농업생산성이 낮은 주된 원인은 집단영농체제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반증은 불과 수년 전부터 채택되고 있는 가구별 남새밭 작물들은 상대적으로 그 생산성이 높은 것에서도 엿볼 수 있을 것도 같고요.
박헌영을 비롯한 남로당 숙청시 미국간첩으로 몰린 적은 있으나 그들은 월북 당시 남한의 인텔리들로서 초기엔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었을 개연성이 있다고 믿으며, 전쟁 직전 김일성과 함께 직접 소련을 방문하여 스탈린으로부터 남침지령을 받은 박헌영은 물론 이강국 등 당시 남로당 거두들의 미국스파이 여부는 훗날 역사가 규명해 줄 것이나 황장엽씨는 여러 정황들로 보아서도 그 가능성이 낮아 보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바뀌긴 바뀌여야 합니다.
그 좋은 땅에 그 우수한 민족이 살고 있는데 그 꼴이니 모든게 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