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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고싶은 탈북자님들께~
짠지 3 802 2007-03-27 00:51:32
미국에 많이들 가세요~

지금껏 사회주의 체제에서 평생을 살아온 님들과 비교해 평생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온 이 곳
남한 출신 사람들도 미국에 가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읍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대신에 제가 약간 기분나쁜게 있어요. 미국이 좋으면 이 곳 한국에서 존재하는
탈북자동지회같은 사이트에서 도움을 바라는 글따위는 쓰지 말아주세요.

저같은 남한사람들이 보기에도 참 꼴불견이고 이미 기존에 탈북해오신 정착민들에게도 전혀 도움
이 되지 않을 것 같읍니다. 미국에 계신 탈북자님들이나 또는 재미교포를 중심으로한 탈북자님들
을 위한 도움이 되는 사이트에 가서 어떤 글이든 쓰세요.

왜 이곳에서(대한민국) 탈북자들이 미국에 가는 것을 도와야 하나요? 어떤 이유에서요?
타산지석이라고하는 말이 있지요? 중국에 계신 탈북자님들도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곳의 사이트를 찾아 방문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자체가 다행중 다행 아닙니까?

탈북자 님들이 한명, 한명 더 많이 올수록 물론 남한내 국민들의 세금으로 님들에게 소정의 정착금등 지원이 됩니다. 당연한 것이고 현재 일시에 탈북자님들의 수가 늘어나 정착금이 줄어든것에 대해
서도 심히 유감입니다.

제가 좀 보수적 사고경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북한과 같은 산지옥에서 탈출하여 인간의 기본권을
보장받고 인간적 대우를 받으면서 자유을 누리고 살아갈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 아니겠읍니까?

그런데도 일부 탈북자 또는 예정자 님들을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읍니다. 많이 계산하시고 잔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탈북자님들이 힘들다 어렵다 어떻다 하여도 그래도 대한민국에 오신 탈북자님께서는 물질적, 정신적 결과에 있어서는 타국에 비해선 하늘과 땅 차이일거라 감히 말씁드립니다. 제가 입장을 바꿔 생각해서도 그렇읍니다.

미국이 좋으시면 조용히 나름대로 알아서 가시길 바랍니다. 정말 보기 안타깝고 가더라도 후회하는 일은 없길 바라며 이런 곳에서까지 괜히 남한 국민들에게 좋지않은 모습은 보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솔직하게 쓴 글이니 뭐 태끌 걸 인간은 태끌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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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지 2007-03-27 01:04:00
    옛어른들 말따나 사람은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말도 있읍니다. 뱁새가 황새를 쫓아가면 가랭이가 찢어진다는 말도 있죠. 모든 일은 순서가 있읍니다. 미국에가서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특출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한에서도 분명 성공할 것이며 그 이후에 남한에서 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갈 수도 있읍니다. 제말이 지나치게 들릴지 모르나 철없는 탈북자님들께 경종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분 나쁘시더라도 찬찬히 한 번 생각들 해 보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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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 2007-03-27 05:20:57
    참 말 하시는게 유치하네요.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선택에 대해서 당신이 이러쿵 저러쿵 말 할 자격은 없습니다. 평소에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 관심은 있었나요? 아니면 그들에 대한 도움을 조금이라도 줘봤습니까. 신경 끄세요. 우리처럼 여기에 적당한 기반이 있을 때는 아무런 연고나 계획 없이 그저 거기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이민을 가는 것이 모험이 될 수 있지만 어차피 모든걸 새로이 시작해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나이가 좀 어리신 것 같은데 오지랍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좀 배우길 바랍니다. 당신이 신경 쓸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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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나같으면 2007-03-27 07:33:17
    음.. 내가 탈북자는 아니지만 만약 탈북을해서 소정에 정착금으로 한국 & 미국 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된다고 생각한다면 ............

    차라리 한국에서 살빠에 미국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똑같이 고생할꺼 미국에서 고생하는게 더 나음
    미국가세요. ~ 남한서민들은 돈없어서 이민못갑니다~
    원래 사람욕심은 끝이없기때문에 ~ 맘편하게 가버리는게 차라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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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 2007-03-27 09:39:55
    세상 살다보면 별아별 사람들을 다 만난다지만 정말 별난 사람많네. 자기가 사는 곳을 가장 좋은 곳이라고 자부하고 사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남에게 까지 강요하고 떠나고자 하는 사람을 비난하고 트집잡고 하는것은 참으로 편협한 생각이군요. 이곳에서 그러지말고 당장 미국대사관 앞에가서 비자받는 사람들을 앞에놓고 강연회를 한번 해보세요.

    탈북자라고해서 이런식으로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는겁니까?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고 해요. 어디살든 능력만 있으면 다 가서 또는 와서 살 자유와 권리가 있는 겁니다. 편협하고 철통같은 그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여러사람 괴롭혀요. 편협하고 가장 극단적인 보수주의자로 일등가는 자가 김정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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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2007-03-27 09:55:34
    짠지야 누가 너같은 인간한테 도움을 청하니?
    미국에 가든 어딜가든 그건 자유세계에서 누구나 누릴수 있는 초보적인 자유거든. 네 사고방식대로 하면 해외에 있는 한민족은 모두 남한의 배척대상이 되게??? 미국 가겠다고 한다고 남한국민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 보인다고?
    너같은 마인드를 가진 여석들을 여기사람들은 좋아 안한단다.
    왜냐하면 편협한 자기주장만 옳고 남의 의중은 덮어놓고 무시하는 북한 때 냄새가 나는 인간들을 누구라 할 것 없이 좋아 안하거든
    너 주장이 옳다면 네 생각대로 하면 될거지 네가 뭐 탈북자 가이드나 되냐?
    많은 탈북자들이 미국에 가는 이유는 성공보다는 돈 몇푼 더 벌어볼려고 간단다.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거든...
    주어진 삶은 남보다 낫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그 뿐이야.
    탈북자차별이 심한 남한에서 저축도 없이 그럭저럭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통일이라도 되면 털거지 신세에 어찌 북한혈육들을 만날 수 있을고?
    어쨋던 미국에 간 사람들이 소소한 잔재간이라도 있으면 여기 남한보다 더 많이 벌 수 있잖아.
    갈 기회가 있으면 가는거지 네가 뭐이길래 함부로 이러쿵 저러쿵 시비많니?
    너나 여기서 성공할 능력이 있으면 열심히 노력해 성공을 해보렴무나.
    에----익 초딩같은 여석하고 내가 뭔 말잡담을 ㅉㅉㅉ
    된장 더 사발 더 퍼먹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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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처구니 2007-03-27 10:53:15
    "짠지"라는 사람 정말로 웃긴다. ㅎㅎ
    자기가 마치도 탈북자동지회 홈페이지운영자라도 되는 것처럼,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저러실까?
    미국엘 가던, 한국엘 가던, 그건 본인의 자유이고,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삭제하는 것도 본인의 자유에 달린 거지.
    당신이 뭐길래 여기에 글을 올리라, 말라 하면서 그러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어이가 없네. 참.
    정말 별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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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퍽치기 2007-03-27 12:42:28
    사람의 마음은 간사한 것이고 더 나은곳 더 좋은곳을 끓임없이 추구하는 욕심 많은 꼭지점 동물이조...탈북자들 많이들 미국가서 미국을 제2의 korea로 만드세요. 되도록 많이 가면 갈수록...자식을 많이 낳면 날수록 미국은 우리것에 가까워 집니다....분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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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0 2007-03-28 04:38:09
    읍니다가 뭡니까? 습니다지 바뀐지가 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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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중이 2007-03-29 03:13:17
    솔직히 탈북자들 미국 가고 싶다고 징징대는거보면 역겹드라..미국 갔으면 거서 도움 청할것이지 여긴 왜 온데? 한국보다 더 좋다고 간 넘들이 아쉬울땐 한국찾네..글쓴이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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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7-03-29 10:39:43
    미국가면 뭐가 어떻고 한국가면 뭐가 어떤대 자꾸 그런거 가지고 생 야단들이야. 아! 한국인들 미국도 가고 또 고국이 그리우면 돌아도 오고 하는데 그게 뭐 어때서 김정일식 사고방식으로 사람들을 트집잡아. 별 생트집을 잡네. 가수들은 뗑하면 미국가데... 그런거가지고 한번 난리를 펴봐. 왜 자꾸 탈복 동포들만 가지고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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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복 2007-03-29 13:57:37
    칠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3-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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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07-03-29 14:08:57
    북한주민들이 자기의지에 따라 국경을 넘는 순간부터 그는 자유인입니다. 그 자유와 인권은 하늘이 태어날 때부터 준 것입니다. 북한 공산독재자들이 억압했던 걸 도로 찾았을 뿐입니다. 신은 모든 인간에 평등하게 그 권리를 부여했습니다.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자유입니다. 단 사회질서와 미풍양속을 크게 훼손하지 않도록. 시행착오와 변덕은 인간의 특징이며 자유로운 속에서 인류는 아주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문명을 진보시켜나갑니다. 이는 신에 보다 가까이 감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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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ckqnrwk 2007-04-01 10:53:14
    짠지 이 사람 정신병자이군,
    미국 참 좋와, 한국 ,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미국으로 왔는데 지금 선택이 옳다고 생각함. 지금 힘들어도 미래는 보입니다. 한국은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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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듭 2007-04-01 17:33:29
    xckqnrwk 님의 말에 찬성합니다.
    저 지금 물론 중국에 있지만 한국보다 미국에 마음이 더 갑니다.
    한국은 이젠 탈북자가 너무 많아서 그 나라 자체가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중국 길림성 만한 아주 작은 나라가 탈북자 1만명 넘게 먹여 살리는거
    보면 대단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또 앞으로 더 많은 탈북자를 먹여 살려야 하는데 ...... 많이 어려울거에요.
    물론 미국생활이 한국생활보다 모든 면에서 어렵고 힘든줄도 압니다.
    그래도 북한에서 배고프고 중국에서 조선족,공안 눈치 보는 것보다 났게죠.
    미국생활에서의 어려움과 힘듭으로 인해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가 미국으로 가보지 못했지만 모든 어려움 부디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갈려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살고 계신분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화이팅!!!
    아 그리고 위에 짠지라는 님 지금 얘기 하는게 배고픈게 언똥가리냐 는
    그 말같은데 님은 한국인이 왜 여기 싸이트에 들어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님이 관리자 에요.? 관리자면 관리만 하시지.
    탈북자들이 미국가는거 배 아프세요.?
    님도 탈북자가 미국가는것이 이해가 안되면 북한에 들어가서 딱 한달만
    거기 생활하고 중국에서 조선족 눈치 공안 눈치 보면서 떠돌이 생활 몇년 해 보세요.
    어떤지.....
    그러면 뭔가 좀 깨닫는게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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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ckfqnrwk 2007-04-02 01:11:10
    한국은 돈이 많은 나라입니다.
    한국은 사회 시스템이 잘못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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