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에 각기 권력의 세습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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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남자가 태어나서 나름대로의 기업을 일구게 된다. 무엇을 하던지 기업이다. 그런 기업을 마인드해서 돈을 많이 벌게 되고 많은 거래처와 인간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거기서 얻어지는 기업의 수익을 그들과 어느 퍼센트 비율로 나누게 되는 거다. 하나의 기업이란 공동의 이익을 어느 정도 조절하여 나누게 되어야 비로소 그 만큼의 수입을 보장하게 한다.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함께 달려가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들을 무시하고는 기업이 생존해 갈 수가 없다. 이름 하여 커넥션이라고 하는 기득권자들의 결합은 이런 의도에서 구체화 된다. 어차피 이런 기득권이 형성이 되어야 한다면 이는 법으로 마인드 해야 하는 거다. 그런 것을 인정하고 각자가 합법적인 이익을 추구하면 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 합법 속에 먹을 것이 많지 않다고 보고, 탈법 편법 위법 불법 속으로 그 커넥션을 팽창시켜 간다. 그런 커넥션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암적인 존재로 작용한다. 그런 커넥션이 정치권력일 때는 더 말할 것이 없다. 살아있는 권력의 힘은 헌법 또는 모든 실정법에 절대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그 힘이 헌법 및 모든 실정법을 무시하는 커넥션의 팽창을 유도하고 마침내 법위에서 군림하는 자들이 있게 하면 이는 문제가 큰 것이다. 2. 이런 것을 통해 국가사망이라고 하는 중병에 시달리게 된다고 본다. 이렇게 강력한 기득권의 구체적인 커넥션은 하나의 세력이 되어 헌법과 모든 실정법을 가지고 논다. 헌법과 실정법을 가지고 논다는 것은 곧 자유대한민국을 희롱하는 것이고 농락하는 것이다. 이는 국민을 농락하는 것과 같다. 국민을 농락하는 것은 곧 국가의 부요가 개인의 부요로, 사욕집단의 공동이익으로 흘러간다는 말이다. 국가가 가지는 예산의 집행에 따라 여러 관련 업체들의 경쟁에서 언제든지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권력 측에서 그것을 적당히 활용하면 많은 수입이 기본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런 거대한 사조직이 국가의 권력을 지배하고 있다면 이는 참으로 국가사망이라는 결과를 가져 온다. 그들의 조직을 유지 곧 생존의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그런 권력의 유지가 필요하다. 그런 권력의 유지가 필요하다면 그들은 결코 합법적이지 못하다. 그들은 생존과 마인드의 내용이 위법과 탈법과 편법과 불법이 그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 놓은 거대 정치기업은 그들이 계속해서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국민의 지지를 계속 받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은 거의 공작의 수준으로까지 가게 된다. 그런 공동의 이익을 위해 함께 달려가는 것이 그들은 그들의 생존문제라고 본다. 3. 국민은 분명히 이들을 물리쳐야 한다. 하지만 그들을 받아 주는 국민의 넉넉한 품이 있다면 그들은 그 속에서 둥지를 삼고 굴혈을 만들어 간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문제를 깊이 보면서 이런 조직들이 이 자본주의 경제하의 경쟁을, 또는 시장의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고 하는 것의 심각성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이렇게 이런 암적인 존재들이 여기저기 붙어서 국가를 사망으로 몰아가고 있다면, 이런 암을 수술해 내는 것이 기본적인 일이다. 이런 암을 수술해내는 자들을 세워야 한다. 함에도 그런 것을 선택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이 나라는 그들의 먹이 감으로 전락되고 마침내 국가멸망이라고 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마침내 그들로 인해 국민만 죽음의 절망으로 내 몰리게 된다. 이는 국민이 주인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국민들이 일제히 일어나 소리쳐야 한다. 얼마나 탄탄하게 정치기업을 만들어 놓았던지 그 조직을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세습을 하고 있다. 그 만큼 그 조직이 탄탄하다는 거다. 그런 세습은 김정일의 수령독재가 압권이다. 그들의 내용을 보면 그런 거다. 결국 권세가 법을 농락하는 조직들이 여기저기서 군웅할거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무법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공권력을 가진다.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다. 4. 자기들만이 독점하고 사는 이상한 부패조직들이 유업을 후대에 끼치려고 한다. 이런 것이 곧 스톨게 사랑이라고 하는 거다. 자기들만의 정치기업을 자식들에게만 물려주는 정신이 곧 스톨게 사랑이라고 한다. 스톨게라는 말은 혈육지친의 사랑이다. 사람들은 결국 자기 기업을 자식이라는 핏줄에 물려주려고 한다. 이는 부모의 당연한 도리로 여겨지는 사회라면 시장의 경쟁질서가 무너지고 만다. 불법한 기업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은 큰 죄악이다. 또는 합법적인 기업일지라도 자식에게만 물려주려는 것은 시장경제의 경쟁을 무너지게 한다. 어차피 자기들에게 유산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그렇게 유산된다면 능력자들이 곁에 없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무능한 아들을 보좌해서 큰일을 도모하려는 능력자들은 과연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우리는 어서 속히 불법기업들을 모두 다 소탕해야 한다. 모든 기업이 합법적이어야 한다. 또 그런 기업이 합법적인 선상에서 경쟁을 해야 한다. 기업회장의 아들이라도 그 기업의 평사원과 경쟁을 하여 승진해야 한다. 거기서 결국은 그의 능력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혹시 이런 것은 있다. 전투에 나가는 장군처럼 천군만마를 호령하여 전쟁이 이길 수는 없어도 그런 장군들을 한 손에 장악하는 능력으로 멋지게 대승리를 거두는 능력을 가진 자들도 있을 것이다. 5. 어느 부분에 천재성이 있는가를 살펴서 그 부분으로 보내져야 한다. 비록 아들이라도 그렇게 되어져야 한다. 이는 그 기업에 달린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 이는 국제 경쟁력이 없다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혹독한 경쟁 속에서 무능한 오너의 객기는 결코 용납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오너는 그 기업을 유지해 나가는 미래의 인재들을 발굴해야 한다. 소유 따라 경영 따로 원칙을 통해서 경영권에 일제 간섭치 못하게 하는 원칙을 세워 전문 경영인을 세워야 한다. 그때만이 그 기업이 비로소 발전해 간다. 그 기업을 강력하게 발전시키는 자식들을 두었다면 금상첨화라고 본다. 그렇지 않다면 자식이 아닐지라도 능력이 있는 타인을 발굴해서 키워 나가야 한다. 그때만이 그 기업이 나날이 번창해 가기 때문이다. 시장경제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갖는 일군들을 부지런히 개발해 내는 능력을 가진 기업집단이 되어야 한다. 때문에 기업은 유산될 수는 있으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서 유산된다면 이는 참된 선택이라고 본다. 독재 곧 수령독재는 파괴되어야 하고 무너져야 한다. 더욱이 세습은 더욱 안 될 말이다. 사람들은 그런 경쟁력을 가진 사회로 가는 것을 선호해야 한다. 하지만 타락한 권력은 그런 것을 거부한다. 무능해도 자식들에게 그것을 물려주고 가려고 한다. 6. 이는 곧 그 공동의 이익을 망가지게 하는 것이 된다. 지금의 한국자본주의는 이런 것에 묶여 있음을 보게 된다. 한국의 자본주의는 능력이 있는 오너를 기다리고 있는가이다. 한국교회의 내용을 보면, 목회기업을 하는 자들의 내용을 그대로 자식들에게 유산하는 것을 보게 된다. 자식을 그런 경쟁 속에서 키워서 인정을 받아 세우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아버지의 후광이 단 1%라도 작용한 것이라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누구든지 그런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또 검증 받아야 한다. 재산은 물려 줄 수는 있으나, 기업의 경영권은 물려 줄 수가 없는 사회로 가야 한다. 이는 곧 아가페이다. 이웃 사랑이 강한 오너일수록 자기 자식들에게 강력한 경쟁 사회로 나가게 한다. 그런 경쟁 사회로 나가서 아래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는 과정을 통해서 해 같이 빛나는 자들이라면, 이는 참된 오너로서의 정당성이 인정이 된다. 물론 유산도 상속세법에 근거를 두고 물려 받아야 한다고 본다. 스톨게가 강력하게 억제되고 아가페가 자리 매김하는 것은 하나님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자식들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이 곧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고 이웃을 가난하게 하는 것이라고 본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 혈육의 정에 의해서 사경을 헤 메고 있다고 본다. 7. 이런 것은 진정으로 자기 자식을 떠나 모든 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의 이웃 사랑의 정신의 결핍을 의미하는 거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은 자식에 대한 애착과 그들의 미래를 행복하게 하는 거다. 자기 자식들만을 행복하게 하려는 유능한 부모들이 결국은 자식들을 무능하게 만들어 놓는다. 자기들의 수고를 무능한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간다. 공동의 이익은 모두 다 깨져 버리게 된다. 모든 기업은 오너의 기업이 아니라, 그 기업에서 수고하는 모든 자들의 기업이고, 그 기업과 직간접으로 이어져 있는 모두의 기업이다. 그런 것은 더 나가서 국민의 기업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 국민을 먹여 살리는데 몇 프로의 역할을 한다고 해도 그 몇 프로가 그 기업의 가지고 있는 사명으로 본다. 이런 것을 감안하고 자식들에게 혹독하게 기업의 오너 훈련을 시키는 부모도 있다. 만일 그런 것이 겉 폼만을 주려는 것이라면, 그 역시 모두를 속이는 거다. 그게 아니라면 아주 능력이 있는 자식에게 그 기업이 돌아가야 한다. 아니라고 한다면 평소에 길러낸 전문 경영인들 중에서 그 후계자를 삼아야 한다고 본다.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슬기로운 능력을 갖춘 종업원의 발굴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종업원들을 곁에 두고 자식처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이웃 사랑이라고 본다. 8. 자유대한민국의 합법적인 기업은 이런 이웃 사랑의 근거를 두고 인사 경영해야 국제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본다. 슬기롭다는 말은 문제를 인식하는 능력과 해결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며 광범위하다는 말이다. 광범위하다는 말은 곧 창조적인 능력을 갖춘 자라는 거다. 물려받은 것을 겨우 지켜 낼 정도의 능력이 아니라 그 기업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밖에 없는 창대한 발전을 만들어 낸 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도 이웃사랑의 기본인식과 그런 경영으로 인해 모든 방면에 아주 뛰어난 명철자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 모든 것을 깊이 있게 들어다보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자들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때문에 북한인권문제는 북의 김정일 수령독재를 무너지게 하는 핵폭탄보다 더 강력한 힘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 힘을 아주 경력하게 결집시켜 알맞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수령독재를 이기는 길임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그 이유는 이웃사랑이라고 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경제에서의 시장경쟁력의 바탕은 이웃 사랑이기 때문이다. 동일한 이웃사랑의 기초는 튼튼할수록 좋은 거다.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이웃 사랑이 많을수록 경제는 튼튼하게 발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 인권문제를 회복시키는 길은 이웃사랑의 능력을 한 없이 솟구치게 하는 예수를 찾게 하고 예수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http://korea318.com/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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