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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문제는 구국의 産室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20 2007-04-16 19:54:37
1. [마음이 사특한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려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한국 사람의 복이란 인과응보 없이 가져오는 횡재라고 하는 개념이 들어 있다고 본다. 성경에서의 복은 賞이라고 하는 개념이 들어 있다.[a prize, an award, a reward] 행함에 따라는 평가(prize)와 그 기준에 따른 혜택(award)과 보수(報酬)(reward)를 의미한다. 그것을 복이라고 한다. 그런 복을 통해서 인간은 하나님께 상을 얻고자 달려가는 경쟁심의 촉발을 갖게 하는 것이다. 경쟁 심리를 갖지 못한다면 결코 아무도 하나님이 주시는 인센티브를 얻을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이런 경쟁을 선의의 경쟁이라고 한다. 이런 경쟁을 통해서 심은 대로 거두는 결과를 얻게 된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진실된 원리이다. 이런 원리가 인간사에서 노력이라고 하는 것과 최선이라는 말이 나오게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진실 된 평가를 통해 자기들의 존재가치를 높여 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말은 검증이라는 말로 풀어볼 수가 있다. 사람이 정당한 평가를 갖게 하는 공인된 기관을 통해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자의적 해석이나, 고무줄 잣대가 있는 경우는 결코 좋은 평가를 내릴 수가 없게 된다.

2. 좋은 평가는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통해 사람에게 그만큼의 평가를 내려주고 그에 따라 혜택을 갖게 하고 그에 따라 보수를 얻게 하며 이를 그의 영광의 업으로 삼게 하는 것이다. 바로 그런 원리를 통해서 건실하게 노력하는 사회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본다. 누구든지 최상의 지혜를 구하여 그 지혜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자들이 복을 받고 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세상에는 이런 질서를 완전히 망가뜨려 놓는 집단이나, 세력이 있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아무리 건실한 노력을 다해도 그런 노력을 저평가하는 자의적 잣대와 고무줄 잣대가 판을 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완전히 제거해야 만이 건실한 사회가 되는 것인데, 오히려 그것들을 방임하여 덕을 보려는 세력에 의해 국민들의 심리 속에 요행심리가 자리 잡게 하는 것이다. 이런 사행심은 노력 없이 큰 결과를 얻어 내려는 병든 심리가 만연하게 한다고 본다. 헌법과 실정법과 이웃에게 저촉되거나 해를 주지 않는 모든 직업에서 최상의 지혜를 찾아 최선을 다하는 자들을 우대하는 지도자만이 정부만이 나라를 세울 수가 있다고 본다. 구국이란, 그런 질서를 확고히 하려는 운동이다.

3. 그런 질서를 확고히 하려면 정부 자체의 평가 기준이 엄격해야하고 不偏不黨해서는 아니 된다. 이것이 곧 지도자가 갖춰야 할 공평을 위한 투쟁의 리더십이다. 모든 사회의 엄격한 기준을 세워 상벌제도를 확립함으로 노력하는 자들이 우대받는 사회를 열어가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학연지연혈연을 중심으로 정실인사들을 하여 결국 패거리 집단의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다보면 수많은 잣대가 나오게 된다. 고무줄 잣대가 나오게 마련이다. 그런 고무줄 잣대는 나타나는 현상을 倒置해서 표현한다. 검은 것을 흰 것이라고 하고 흰 것을 검은 것이라고 한다. 군대에서 비상시를 알리는 나팔 소리를 식사나팔 소리로 울리고 식사시간에 취침나팔 소리로 울리게 된다면, 이는 잘못된 시그널이라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 부대는 곧 혼란에 빠지게 되어 버린다. 지금의 위기는 위기가 아니라 발전이라고 하는 개념으로 표현하는 지도자들을 보게 된다. 헌법 3조 4조의 위기를 남북의 평화적인 통일로의 진일보라고 표현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이런 자기들 편리한 식의 현상해석을 하고 있는 세상을 사특한 세상이라고 표현해야 한다. 이런 규정을 통해서 만이 고무줄 잣대를 없애는 결과를 갖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4.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있는 이 衆口難防 式의 잣대를 일소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구국의 의미는 바로 그런 쓰레기들을 다 수거해서 불에 태우는 작업을 하는데서 있다고 본다. 공평과 공의가 가득한 세상을 열어 가면 그런 사특한 자들의 세상으로 오염되어 가는 것을 막아 낼 수가 있다. 정부의 의지가 없다면 이는 公平과 公義를 구하는 정부가 아니라 사리사욕에 잡혀 있는 정부라고 표현해야 한다. 이는 참으로 부끄러운 짓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런 짓이 부끄러운 짓이라고 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염치 있는 정부라고 본다. 이런 것에 부끄럼도 모르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은 몰염치한 정부라고 하는 것에 평가를 내리고 싶어진다. 모든 것은 공평한 원리로 되어 있고 그 원리로 돌아가는 운동이 바로 회개각성운동이다. 이런 각성 운동을 하지 않는 사회, 수시로 이런 것을 고백하고 이런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고치려고 하며 공평의 기준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이 없는 사회는 결국 사특한 자들로 가득 차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런 것은 곧 은으로 표현하자면 순은이 찌끼가 되었다고 표현하면 정확한 표현일 것으로 본다. 포도주로 표현하자면 물을 섞은 포도주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5. 그런 사특한 자들의 세상에는 노력하는 자들만, 공평과 공의를 구하는 사람들만 어리석게 된다. 때문에 서로가 속고 속이는 짓거리를 통해서 또는 모든 폭력을 통해서 남의 것을, 남의 수고한 것을 착취 탈취 갈취 사취해가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헌법과 모든 실정법을 교묘히 이용하여 편법 하여 위법을 일삼고 불법을 조장 및 선도한다. 그것이 나라의 발전이라면 잘못된 표현이다. 이런 것은 암의 진행이다. 암이 진행되면 그 사람은 생존 확률이 점점 낮아지게 된다. 생존 확률이 낮아지면, 결과적으로 회복불능의 상태로 몰려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진일보된 남북관계로 해석하고 정의하고 규정하고 널리 펼쳐 밀고 나간다면, 모든 국민의 의식 속에 악마를 천사로 받아들이는 혼돈과 혼미를 갖게 만드는 바탕과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는 문을 열어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결국 이런 트로이의 목마는 그 속에 적군의 침투를 받아 주는 것이다. 독사를 독사라고 정의하고 나설 때 국민들은 그 독사를 버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정의가 아니라 자의적 잣대 중구난방의 잣대 고무줄 잣대로 인하여 너도 나도 각기 지식이 잣대가 되어 버리는 오류에 빠져 버리게 된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본다.

6. 지금의 위기는 바로 악마 김정일을 천사로 미화시키는 분위기라고 하는 것이다. 북한의 실정을 모두가 눈을 감아 버리고 자기들의 잣대로 보면 대승적 차원에서 보자고 말한다. 결국 얻어지는 것이 민족의 한반도 통일이라고 한다. 수도 없는 사람들이 혹독한 인권유린과 배고픔과 고통 속에서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며 등 따시고 배부른 사람들의 소리를 내고 있다.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자들을 천사로 미화시키고 영웅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런 도치를 하는 것은 곧 이 나라가 악마를 품에 품고자 하는 기반 공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기반 공사를 통해서 나라를 통째로 김정일의 발밑에 두려는 짓임을 모두는 이미 직시하고 있다. 구국의 지도자들은 이 도치된 사회를 바로 잡아야 한다. 도치되는 힘과 바로 잡는 힘이 서로 맞서고 있다면 아직은 희망이 있다. 하지만 이미 대세가 도치되는 세력으로 기우러있다면 결코 스스로 회복할 수 없는 절망에 빠진 것으로 봐야 한다. 이런 진단을 통해서 과연 우리는 또는 구국의 지도자들은 지금의 현 상태 곧 도치의 상태를 회복 가능한 상태로 보고 있는가이다.

7. 여기서 회복 가능한 길도 모색해 본다면, 그것은 국민들 각자가 공평과 공의의 원칙을 구하는데 있다고 본다. 공평과 공의의 원칙을 찾아내고 그 자리로 돌아가려는 회개의 운동이다. 이런 각성이 발생하는 길은 언제든지 시작이 있기 마련이다. 모든 것이 다 단초가 있듯이 이런 회복의 운동도 단초가 있다. 그것은 인간을 사랑하는 원칙 人道와 인간의 존엄성의 원칙 곧 人權에 있다. 북한 주민들이 당하고 있는 이런 혹독한 비인도적 인권 유린을 돌아보려는 운동은 각성과 회개를 통해서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운동을 통해서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려는 회복이 탄력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회복을 우리 사회에 내려주셔야 한다. 그것이 곧 구원이다. 이런 대 각성 회개운동이 발생하지 않으면 결코 미래는 열리지 않는다고 본다. 선거를 통해서 정권교체를 통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안이한 생각으로 본다. 이런 것은 정권 교체 후에도 남아 있는, 진행되는 암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는 결국 국민적 대 각성을 통해 회개운동을 통해서 만이 회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8. 지금의 구국은 북한 인권을 주력해서 온 교회들이 일어나 다뤄야 한다고 본다. 모든 교회가 일어나서 너도 나도 이 문제를 다루고 인간을 사랑하지 못한 것, 북의 주민의 고통을 고통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들의 아픔을 오히려 가중시킨 죄를 통회 자복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통회자복은 고무줄 잣대와 자의적 잣대를 없애 준다. 성경에서 이를 자기 길이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한다. 자기 길 또는 그릇 간다고 하는 것을 모두 다 제거하여 쓰레기통에 던져 넣고 회개운동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누군가부터 물꼬를 터야 한다고 본다. 이미 많은 분들이 각동 각처에서 특히 탈북 민들의 중심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생명을 걸고 투쟁하고 있다. 이들에게 힘을 보태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고 이들과 함께 그 물꼬를 터 나가야 한다고 본다. 전 국민이 인간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김정일이 악마라고 하는 사실을 인식할 때까지, 또는 김정일을 결사옹위하는 세력을 무너지게 하기까지 우리는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모든 교회가 깨어 일어나 소리치는 그날까지 우리는 이 모든 투쟁에서 선봉이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구국기도의 내용이기도 하다. 잣대와 사상과 생각과 행동이 어그러지고 어그러진 悖戾한 자들이 가득해지면 이 땅은 전대미문의 재앙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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