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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을 짓이겨 얻어 누리는 평화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64 2007-04-18 12:19:31
1. [마음에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골다공증을 가져오는 근심은 인간사의 필연적이며 다반사적인 것이다. 바람이 불면 물결이 일듯이, 인간의 힘을 넘어서는 문제들이 발생하면 근심이 시작되는 거다. 나라 안에 그런 근심이 없는 세상을 살려면 불가항력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 정치를 해야 한다. 지극히 작은 소자하나라도 그 수준에 근심이라도 없는 세상을 만들어내야 한다. 이를 강물 같은 공의와 바닷물 같은 평안이 넘쳐나는 세상으로 비유해야 한다. 잠시 바람이 일어 물결이 요동치더라도 깊은 물속은 조용하고 수면 위는 어느새 평정심을 찾게 되는 것이라면 그런대로 봐줄만하다. 하지만 그런 물결이 대작하고 생사가 알 수 없는 절망의 순간이 계속 된다면, 인체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 스트레스는 결국 그 몸의 뼈를 마르게 하는 독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으로 인해 발생한 영혼과 육체의 질병은 수를 헤아릴 수 없다고 본다. 사람은 생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자기가 사랑하는 자들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자기의 재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지킨다고 하는 것은 발전을 포함한다면 그런 진보가 불투명해지면 더욱 근심에 휩싸이게 된다.

2. 이런 것들을 통째로 무너지게 하는 것, 착취해가는 것, 탈취해가는 것, 사취해가는 것, 갈취해가는 것이 있다면 그야말로 근심이 와서 그를 덮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근심에 시달리게 하는 것은 지도자들의 할 짓이 아니라고 본다. 지도자는 폭풍을 가리 우는 곳을 제시해야 한다. 제공해야 한다는 말이다. 지도자는 폭양을 가리는 바위 그늘을 제공해야 한다. 지도자는 폭우를 막아주는 곳을 제공해야 한다. 메마른 땅에서는 냇물을 제공해야 하고 사막에서는 오아시스를 제공해야 한다. 절망의 밤에는 희망의 등불이나 별빛을 제공해야 한다. 파도가 거대하게 대작하는 날에는 안전한 포구를 제공해야 한다. 근심에 눌려 눈이 멀어 버린 자들에게는 눈을 뜨게 하는 소식을 또는 탈출구를 제시해야 한다. 근심에 눌려 듣지 못하는 자들의 귀를 열어 주는 소리를 제시하고 에바다 하는 소리가 들려야 한다. 에바다는 말은 귀가 열려라! 하는 소리이다. 근심에 눌려 행동 반사 신경에 영향을 받아 저는 자들을 사슴같이 뛰게 해야 한다. 그것이 곧 지도자가 국민에게 제공하는 기본 양식이다. 이를 평안의 양식이라고 한다. 사람은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사람은 평안의 양식을 먹을 때 비로소 배부름을 느끼는 것이다.

3. 근심과 두려움이 없는 세상, 염려와 걱정이 없는 세상을 열어 가려고 노력하는 정부가 아니라면 결코 얻어질 수 없는 가치이다. 지도자의 역량은 바로 그런데서 평가를 내는 것이다. 지도자의 입에서 나오는 호언장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의 역량에서 나오는 힘이 모든 폭풍을 장악하여 찻잔 속에 미풍으로 만들어 놓는 것에 있다고 본다. 그토록 심약한 자들이라도 아주 깊은 평안을 누리며 살도록 만들어 주는 힘이 없는 정부는 사실상 무능한 정부이고, 공복들이라고 본다. 그런 공복들의 존재가치는 사실상 인센티브를 받게 하여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본다. 국태민안을 만들어 내는 지도자는 절실한 목표이다. 과연 한국인들이 그런 정부를 만들어 내는 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전 국민에게, 아주 심약한 자들에게 까지 강물 같은 평안을 만들어 주는 정부가 과연 발생하게 될 수 있는가이다. 사람들은 평안의 가치를 잘 모르고 산다. 그 가치가 왜 그리 중요한지를 모르고 산다. 하지만 집안 식구 중에 누군가가 병원에 실려 가서 고통을 받고부터 우환질고에 시달리고부터 비로소 평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게 된다. 때문에 그런 평안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다한다.

4. 그토록 중요한 평안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한국 내에 아주 이상한 기류가 있다. 김정일과 적대관계를 푼다는 것이 그 기본 명분으로 세워진 정책이다. 이름 하여 햇볕정책이고 대북포용정책이다. 이를 살펴보면, 일방적으로 편애하면 결국 김정일도 적대관계를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주장을 강하게 내세운다. 이런 것은 아주 단순한 내용이다. 주면 오는 것이 있다는 논리이다. 주면 오는 것이 있다고 하는 논리는 그럴듯하다. 이런 것은 정상적인 인간의 교류에서는 가능한 일로 보고 있고 모두는 그렇게 알고 있다. 때문에 그런 논리가 더 설득력을 가지고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이 서로가 상생하려는 의도를 가진 집단과의 관계에서 그런 편애가 들어맞을 때가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김정일 집단은 남한과 상생의 의지가 전혀 없다. 계획도 없고 생각도 없다. 있다면 오로지 남한 적화만 있을 뿐이다. 순수하게 사는 것을 이용하려는 것은 침략적 근성의 반사 신경이다. 때문에 이를 순진한 편애라고 본다. 순진하다는 것은 적에게 유린당할 수밖에 없는 일방적 러브스토리라고 하는 거다. 일방적으로 편애한다면, 김정일에게는 그 편애를 이용하려는 가치를 찾아내려고 할 것이다.

5. 햇볕정책에 호응하는 척하며 많은 것을 요구해 갈 것이다. 이 얼마나 정책이 상호간에 잘 들어맞는 방식인가? 양쪽에서는 서로가 탄복할 것이다. 한쪽은 거짓으로 나와서 호응하니 탄복하고 있을 것이고 또 한쪽은 그 순진함을 최대한 이용하여 모든 이익을 만들어 가니 탄복할 것이고. 이렇게 둘이 서로가 탄복하고 있는 한은, 거짓된 평안이 오고 갈 것이다. 햇볕의 논리라면 계속 퍼다 주어야 하고 김정일의 논리라면 계속 받아먹을 것을 챙겨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김정일이가 아무 것도 주지 않아도 햇볕 논리를 유지시켜 주려면 계속 호응하는 척하는 짓을 거듭해야 한다. 김정일과 어느 정도 선에서 이를 검토 해볼 것이 분명하다. 과연 이 햇볕정책을 계속 호응하는 것이 고집하는 것이 남한 적화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를 두고 생각할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는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외교역량을 다하여 미국을 움직이는데 성공한 듯하다. 미국을 움직여 김정일과 붙여주려고 그야 말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것도 역시 순진한 거다. 두 정권을 최대한 이용하여 남한 적화의 모든 기반을 착실하게 구축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세 번째 정권을 통해서 그 일을 하려는 의도가 분명할 것으로 본다.

6. 과연 그러한 것이 자기들의 대남적화 노선을 과연 이롭게 하는 가를 거듭거듭 확인하며 조금이라도 문제가 되는 것을 제거하여, 내부결속을 다져 가는 것 또한 침략근성의 당연한 조건반사이다. 두 정권과 또 태어날 정권이 김정일을 일방적으로 구애하고 편애하는 길을 간다면 과연 그 세정권의 세력이 결집하여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발판을 착실하게 만들어 주는 셈이 된다. 이를 순진하다고 하며 또는 미련하다고 하는 거다. 지혜 없는 사랑은 이렇게 모든 것을 망하게 한다. 그것이 지금의 국가적 위기의 본질이고 위기의 시대의 내용이다. 이런 위기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더 큰 위기라고 본다. 지금은 발판을 만들기 위해 평안을 조장하지만 결국 그 발판이 다되었다면 그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 또한 침략근성의 기본적 조건 반사라고 본다. 결국 자유대한민국의 그 모든 것을 다 강탈해 갈 것이다. 비로소 전국적으로 죽음의 공포가 엄습할 것이고 마침내 모든 사람들은 뼈가 마르는 근심에 빠져가게 될 것이다. 이제 더 이상은 불가항력적인 절망에 사로잡혀 자살자들의 수가 속출할 것이고, 정신병자들이 수도 없이 발생할 것이다. 지금의 위기는 지도부의 순진함 곧 미련한 지도부를 두었기에 발생한 것이다.

7. 그런 지도부를 검증하지 않고 선출한 국민의 오류이기도 하다. 이런 실수를 거듭 거듭하면 안 되는데, 두 정권과 김정일은 서로가 공생의 화음 곧 反 햇볕정책이 나오면, 반김정일 정권이 나오면 치명타를 받게 된다는 것의 공감대를 깊이 있게 갖고 있다고 본다. 그런 고강도의 질량의 내용에서 나오는 역동적 대응은 이번의 선거판에 이미 깊숙이 개입을 하였을 것이라고 하는 것은 침략근성의 기본적 조건 반사이다. 이럴 듯이 남한의 정권들의 정책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침략의 발판을 확실하게 만들어 가는 곧 이 나라의 우환이다. 이런 근심이 전국을 덮고 있고 이런 근심을 아는 자들은 밤잠을 못 이루고 있다. 그야말로 뼈가 마르는 근심에 빠져 있는 것이다. 때가 오면 김정일의 악마성은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는 全국민이 죽음으로 내 몰리고 생명과 재산과 행복과 자유를 다 빼앗겨 버리게 되는 것이다. 지금 잠시 돈으로 사는 거짓 평안을 가져다주는 정부가 과연 잘하는 짓인가를 생각해 본다. 우리가 알기로는 평화는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피로 얻어지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과연 돈으로 평화가 유지되지 않는 다고 하는 것을 언제쯤 이 국민이 알게 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8. 김정일과 같은 악마집단과의 거래는 또는 일방적 러브스토리는 거대한 피바다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고 이를 제대로 된 통찰력을 가졌다고 보는 것이다. 이런 통찰력을 갖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남한의 선거판에서 김정일의 이 침략적 거짓 사랑을 해부하여 전 국민이 보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김정일의 행적을 들춰내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 내에 모든 사람 들 속에 反김정일의 마인드的 결심을 만들어 내는 것과 또 反김정일의 정권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돈으로 사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라고 하는 것과 지금에 누리고 있는 평화는 폭풍전의 일시적 고요상태라고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것을 알려 주는 것은 북한 인권문제를 집중하는 것이다. 집중 조명해야 하는 것은 그런 소재가 없어 억지로 찾아내자는 말이 아니다. 탈북자 국내 입국 1만 명의 시대이다. 그분들은 평생을 통해 얻어진 김정일과 노동당의 만행을 체득한 분들이다. 이런 무시할 수 없는 정보가 산을 이루고 바다를 채우고도 남는다. 이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모든 분들에게 알려주고 전해 줄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고 본다. 거짓 평화에 잠든 국민을 깨우고 또는 이미 깨어난 분들이 가진 깊은 근심을 일소시키는 길을 아울러야 한다고 본다.

9. 그것이 곧 북한인권 문제를 가지고 인간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이를 위해 투쟁한다면 우선 이 두 가지를 얻게 되는 것으로 확신한다. 국민을 깨우는 길과 국가를 위해 노심초사 끝에 얻어진 근심과 염려를 제거해 낸다고 하는 것이다. 또 있다. 그런 것들이 반 김정일 세력으로 결집하게 되고 그런 결집이 결국은 선거판의 영향을 준다는 것을 말한다. 선거판에 영향을 준다면 반 김정일 정권이 자리를 잡게 되고 마침내 일방적 편애를 그치게 하는 것이 된다고 본다. 때문에 지금의 김정일 세력은 이런 식으로 풀려 간다고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을 것이 또한 침략의 조건반사로 본다. 만일 한국 내에 북한주민의 인권 문제가 거대 이슈가 되지 못한다면, 또는 反김정일 정권이 등장치 못하게 된다면 3대 정권의 햇볕정책으로 인해 자유대한민국은 완전히 무너지고 말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국가적인 평안과 즐거움을 회복하려면 북한 주민을 사랑함에 있다고 본다. 그런 사랑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이돌핀이 뼈를 마르게 하는 근심을 없애 줄 것이고 체내의 스트레스로 인한 독소들이 해소되게 할 것으로 본다. 그야말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북한인권문제는 나라를 치료하는 양약을 만들어 주는 최고의 藥材料가 된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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